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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디든 자기 없으면 안된다는 여자

조회수 : 888
작성일 : 2014-04-02 19:43:46
새로 들어온 신입인데 나이가 삼십대 초반‥경력자인건 좋은데 지나친 자신감이 조금 문제네요ㅜ 능력은 조용히 일 잘하는거로만 보여주면 되겠는데 말도 너무 많고 입만 열면 예전 회사에서 얼마나 자기가 일인다역을 잘 해냈으며 해결사 노릇을 잘 했었는지를 구구절절 무용담처럼 늘어놓고 경제적인 능력도 수시로 과시하고‥ 기존에 있는 사람들이 죄다 조용한거 좋아하고 뭐든 티안내고 걍 지 할일만 하는 사람들이라 그 사람 출근 3일짼데 이미 다들 지쳐 있는 상황‥ㅜ
IP : 1.230.xxx.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2 7:50 PM (112.223.xxx.172)

    잘됐네요.
    일 많이많이 시키세요.

  • 2.
    '14.4.2 9:54 PM (121.136.xxx.83)

    진짜 원글님 기분 이해해요
    전 원글님네랑 반대에요
    경력으로 회사 들어갔는데
    회사의 기존 여직원이 원글님네
    여직원과. ㅜㅜ
    자질구레한 일부터 제가 다 해요
    짜증나서 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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