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들 등쌀에 지구가 얼마 못버티고 뭔 사단이 일어나지 싶다고 느낀게, 작년에 미친 더위 겪으면서 똭 죽겠다 싶었거든요
삼십몇도씩 되어도 땀한방울 안흘리고 더운 날씨에도 별로 안덥고 춥지 않아서 좋다는 사람들이나 여름이 좋을까 "설국열차"영화 보러가서도 밖에는 한낯온도 34~36도씩하니 몸서리처지던 기억이 나더만요
벌써부텀 이러면 올여름 날씨도(더위 강도...ㅠ)조짐이 별로 안좋은데 맘의 준비나 하고 있어야겠어요.....ㅠ
낼 비오고 나서는 예년기온 그대로 내려간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