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땅콩과 아몬드를 좋아해요.
호두 캐슈넛 피스타치오등 모든 견과류를 좋아해요.
대용량을 사다놓으면 금방 끝장을 내는지라 사다 놓지도 못하고.
생땅콩 사다놓고 그때 그때 볶아먹을때도 있어요.
아몬드는 소포장된 40~100g 짜리 몇일에 한번 사다 먹어요.
어쨋든무슨종류든 매일 40~100g이상의 견과류는 꼭 먹어요.
안먹으면 넘 먹고싶고 아른아른 거려요.
그런데 제가 목표로 남은 1kg을 빼야 하는데
이놈의 견과류 때문에 죽어도 안 빠지는것 같아요.
건강을 위해서 걍 먹어야 할지
끊어야 할지 끊는다면 어떤 대체할만한 것이나 방법이 있는지 해서요
견과류를 적당량 먹는게 좋은거지 많이 먹는게 좋은게 아니예요. 어차피 지방이니까.
ㅋ 1킬로 정도가지고.....날씬하신가봐요...그렇게 드시고 1킬로가 문제라면 무척 날씬하신 거 같아요 ^^
주전부리 보다는 견과류 먹는게 훨 낫지 않나요?
저희 아빠 땅콩쟁이신데..(주머니에 넣고 자다 깨서도 꺼내 드시고 아빠가 지나간 자리엔 땅콩 껍질 흔적이..)
근데 그렇게 수년째 드셔도 몸무게 변화 없으세요.. 나이 드셔서 팔다리 얇아지고 배는 나오셨지만..ㅠ
한줌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견과류의 지방은 좋은 지방이라 적당히 먹으면 오히려 뱃살 빼는데도 도움이 되요. 하지만 뭐든지 지나치면 안되는거 아시지요? 또 볶은 건 소금이 들어간 거가 많으니 잘 보셔요.
하루 열알정도가 딱 이라는군요
그이상은 필요이상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