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 만나러 갈까요? 말까요?

벚꽃 조회수 : 1,484
작성일 : 2014-04-02 15:48:26
관심가는 사람을 만날 찬스가 갑자기 왔어요
서로 관심 있어요.
썸타기 직전?

오늘 못만나면 2주 이상 못봐요.
문제는 오늘 제가 무지 꾸질꾸질 하다는 거예요.
머리도 글코
몸도 않좋아서 옷도 그지같이 입었는데 어쩌죠?
화장도 잘안받았는데

이런 모습 보여주면 실망할것같기도 하구요.
안보자니 왠지 이번에 안보면 멀어질것같은 불안감도 들어요.

만나러 갈까요?
아니면 2주후에 이쁘게하고 만날까요?
IP : 59.10.xxx.8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4.4.2 3:50 PM (50.167.xxx.170) - 삭제된댓글

    이쁘게하고가셔야죠~~2주후에 만나는걸 추천! 기분별로안좋으실것같아요 상태안좋을때만나봤쟈

  • 2. 흠
    '14.4.2 3:50 PM (211.51.xxx.98)

    잽싸게 다시 분장하시고(?) 오늘 만난다에 한 표요.
    갖은 방법을 동원해서 치장하세욧 ㅋ ㅋ ㅋ

  • 3. ㅋㅋ
    '14.4.2 3:53 PM (50.167.xxx.170) - 삭제된댓글

    두번째댓글단사람인데요 그냥 만나러가세횻 갈까말까할때는 가랬어요 후회하실거같아요 말씀하시는거보면 ㅎㅎㅎㅎ

  • 4. -_-
    '14.4.2 4:10 PM (112.220.xxx.100)

    약속시간 늦춰서 새로 단장하고 나가던가
    아니면 2주후에!!

  • 5. ㅎㅎ
    '14.4.2 4:22 PM (125.128.xxx.232)

    ㅎㅎ 저는 운동하러 나갔다가 갑자기 보쟤서
    급하게 옷 사입고 만난적도 있어요ㅎㅎㅎ
    그 때 그 설렘설렘 했던 기분 다시 생각나네요.
    원글님, 화이팅이에요~

  • 6. 미용실가서
    '14.4.2 4:32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드라이만 하고 가셔도 단정해보이실거에요.
    만나세요

  • 7. 안가면 후회
    '14.4.2 4:50 PM (115.140.xxx.74)

    급하게라도 꾸미고 나가세요!!

    몸에서 멀어지면 마음마져 멀어지는~~~

  • 8. ...........
    '14.4.2 5:16 PM (211.35.xxx.21)

    벚꽃이 없다면 2주 후지만 ...
    타이밍이라는것이 있어서

    벚꽃이 분위기를 업~~~ 해줄꺼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8656 애들 친구 엄마들이랑 이런 분위기 어떻게 해야 하나요? 5 ... 2014/04/10 2,657
368655 밀양 사건은 아우, 2014/04/10 563
368654 밀회에서 김희애 엉뽕(?) 22 dd 2014/04/10 20,237
368653 공개수업에 아기데리고 가도 될까요? 16 초1 2014/04/10 2,765
368652 쓰리데이즈 이거 이래도 되는 겁니까? 22 심플라이프 2014/04/10 5,986
368651 쥐포굽는 철로된 구이용석쇠? 어디서파나요?? 2 skcnkn.. 2014/04/10 878
368650 햇빛에 그을린 팔... 봄이다 2014/04/10 426
368649 국가장학금2차... 장학금 2014/04/10 1,098
368648 찬영이 아빠가 연기를 정말 잘하네요 24 김도진 2014/04/10 10,844
368647 매일 연락하는 친구땜에 힘들어요...T.T 7 힘들다규~~.. 2014/04/10 5,401
368646 니가 그런거 먹고다니니 애가 머리만 커진거야 4 랄라 2014/04/10 1,636
368645 여자끼리도 어렵네요 3 흠냐 2014/04/10 1,375
368644 문서작성후 저장하기 질문 5 왜이래 2014/04/10 665
368643 저녁 9-10시에 폭풍식욕 11 일찍 자야 .. 2014/04/10 1,999
368642 원두커피 분쇄한 것 나눠줄 때 3 원두 2014/04/10 1,292
368641 고양이 입원시키고 왔어요 14 아픈냥이 2014/04/10 3,299
368640 아들 좋아라 몰빵하는 시머어니..며느리 얻는 심리는 결국 애 낳.. 5 끔찍 2014/04/10 1,975
368639 갈릭니이아신 어때요?? 마녀공장 2014/04/10 409
368638 공소장에 적힌 계모의 '잔혹한 학대 행위들' 6 샬랄라 2014/04/10 1,167
368637 때타월이름을 못 찾겠어요. 16 햇빛 2014/04/10 2,120
368636 반지 사이즈 줄일려면 처음 2014/04/10 6,789
368635 남편이 제목 알면 십만원준대요~팝송 잘 아시는 분!!! 86 새맘새뜻 2014/04/10 12,723
368634 자취하는데 고기 먹고 싶을때요. 10 자취녀 2014/04/10 5,072
368633 댓글 써주신 님들 죄송해요 님들~ 2014/04/10 599
368632 혹시 강남역, 분당쪽에 손목결절종 전문병원이 있을까요? 2 spo82 2014/04/10 3,018
< 50501 50502 50503 50504 50505 50506 50507 50508 50509 5051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