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쑥을 4천원 어치 사서 이틀 뒀는데 다 썩었네요

김씨 조회수 : 1,414
작성일 : 2014-04-02 13:42:37

비닐봉투에 보관하면 원래 이런건가요?

아니면 원래 상태가 안 좋은 쑥을 판건가요

쑥버무리 해먹으려고 쌀도 불려놨는데 황당하네요

IP : 124.254.xxx.1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봉지에두면
    '14.4.2 1:43 PM (180.65.xxx.29)

    썩을것 같은데요.

  • 2. 아깝다
    '14.4.2 1:45 PM (125.177.xxx.190)

    비닐 입구를 봉해놨었나요?
    공기 안통하면 채소가 썩더라구요..

  • 3. 에구...
    '14.4.2 1:48 PM (211.201.xxx.173)

    요즘 같은 날씨에 비닐봉투에 봉해놓으면 하루면 상해요..

  • 4. 123
    '14.4.2 1:50 PM (203.226.xxx.121)

    쑥이 참. 은근 쉽게 상하더라구요
    쑥국도 하루만에 쉬어요
    그냥 된장국은 끓여놓으면 하루만에 상하진않는데..

  • 5. 아뇨
    '14.4.2 1:55 PM (61.39.xxx.178)

    저는 친정이 시골이라 시골에서 노지에 자란 쑥이나 냉이등 봄나물 캐와서
    비닐봉지에 일주일을 둬도 좀 시들할뿐 썩거나 하진 않아요.

    아..맞다. 실온에 두면 당연히 쉽게 상하고요.
    기온이 포근해서 습기차고 썩죠.

    봉투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면 오래 가던데요.

  • 6. 김씨
    '14.4.2 1:57 PM (124.254.xxx.167)

    정말 몰랐어요 아까운 쑥 다시 사러 가야겠네요 ㅠㅠ

  • 7.
    '14.4.2 1:58 PM (14.55.xxx.30)

    한번 먹기 많은 양이면 살짝 삶아서 냉동해두면 나중에도 먹을 수 있을 수 있어요.

  • 8. 경험자
    '14.4.2 2:36 PM (14.43.xxx.202) - 삭제된댓글

    싱싱하고 탐스러운쑥을 캐와 깨끗하게 손질후
    실온 시원한곳에 봉지째로 방치해 뒀어요.
    3일째 씻으려고 열어보니 노랗게 떠 있더군요.
    쑥이 열을 내는 식품인가??? 했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128 왜 김기춘 실장을 겨냥 하는가 구원파는 2014/05/18 3,743
380127 째 라는 정확한 의미를 알려주세여... 8 rachel.. 2014/05/18 884
380126 서울경찰청으로 전화해주세요.-어제 연행되신 분들 아무도 석방되지.. 7 데이 2014/05/18 1,393
380125 자기주도학습 프로가 있었던 거 같은데요 어디 2014/05/18 747
380124 노원서로도 전화부탁드려요. 11 해바라기 2014/05/18 1,247
380123 조만간 이루어지길 3 소원 2014/05/18 657
380122 내일 담화문발표후 uae로 떠남 27 떠난다 2014/05/18 7,379
380121 박통 명동성당 세월호추모미사 지금참석 26 2014/05/18 3,759
380120 집회의 자유 명시 - 헌법 ... 2014/05/18 507
380119 남이 아플 때 바라보지 않으면....곧 내일이 될수도 있단 교훈.. 6 산교훈 2014/05/18 1,192
380118 [조작의 실체] 음란영상 처형설 현송월 모란봉악단 단장, 건재 .. 10 우리는 2014/05/18 3,367
380117 회원님들, 일상 글에 꼭 (그네추방) 머릿말 붙여주세요. 20 사진 2014/05/18 1,566
380116 종로경찰서 전화 - 어제 연행되신 분들 석방건 8 데이 2014/05/18 1,701
380115 강제연행되신분들 풀려나셨나요..? - 관련 법률 함께 올림.. 2 ... 2014/05/18 795
380114 우리동네 홈플도.,즐겨라 대한민국 6 ㅡㅡ 2014/05/18 1,502
380113 가만히 대기하라고 안내방송한 승무원 강모씨 9 ... 2014/05/18 8,194
380112 알바 175.223.xxx.227 밥먹다 나가버린 엄마의 분노 7 그림 2014/05/18 1,317
380111 (이시국에죄송하지만)이민대행취소시 계약금환불건에 대해서 빈스마마 2014/05/18 894
380110 속보)내일 아침9시 박그네 대국민담화 발표 26 .. 2014/05/18 3,805
380109 80년 5월 푸른눈의 목격자 13 늘처음처럼 2014/05/18 2,888
380108 옷닭이 세월호 희생자 가족면담시 흘린 눈물 사진도 조작이라네요... 9 우리는 2014/05/18 3,070
380107 (세월호 참사 잊지 않아요) 시어머니와의 갈등일까요 12 걱정 2014/05/18 2,322
380106 오늘 서울 집회 일정 6 나거티브 2014/05/18 1,320
380105 안철수·김한길 텃밭에서 경찰 '신변보호' 요청…왜? 66 철수한길아웃.. 2014/05/18 3,025
380104 "기레기가 일어나겠습니다." 5 저녁숲 2014/05/18 2,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