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피스텔 1년계약했는 1년 추가연장시 집주인이 임대료 올려달라고 하면

조회수 : 1,823
작성일 : 2014-04-02 13:38:05
1년계약했었어요.그런데 1년 더 있고 싶은데



 그런데 1년 추가 연장시 임대료 올려달라고 하면 올려주어야하나요?  


제가 알기론 임차인은 그가격으로 1년 더 있을수 있다고 알고있는데 현실은 다른지 그리고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IP : 14.32.xxx.1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2 1:42 PM (124.56.xxx.187)

    시세에 따라

  • 2. ..죄송합니다.
    '14.4.2 1:54 PM (14.32.xxx.150)

    죄송해요. 아이패드를 쓰니 그런것같라요. 법적으로도 그런건가요?
    그럼 본래 월세준 저희집이 6개월후 비워지는데 6개월만 추가 계약할수는 없을까요

  • 3. 그게
    '14.4.2 2:03 PM (1.235.xxx.17)

    일단 계약 기간이 지나면 칼자루는 주인이 쥐고 있는거라 안해주면 땡입니다.

  • 4. 집주인 입장
    '14.4.2 2:04 PM (211.178.xxx.40)

    세는 올려 받을 거 같고 추가 6개월이라... 좀 애매하기도 합니다.

    집주인 입장이지만 이럴땐 부동산에 문의하는게 빠르더라구요.
    이런 것도 동네에 따라 다르고 추세가 다 달라져서 말이죠.

    일단 부동산에 전화해 문의해보시고... 집주인에게 연락해 사정 이야기를 하심 좋을거 같아요.

  • 5. 가만히 계세요
    '14.4.2 2:15 PM (14.52.xxx.199)

    계약 만기 가까워지면 부동산에서 연락 올 겁니다.
    난 3년간 임대료 인상이 없었어요.
    상황에 따라 달라지니까, 주변 시세가 오르면 올려달라 할 거고, 연락이 없으면 그대로 사는 거구요.
    일부러 전화해서 1년 더 살고싶은 의향을 보이면 100% 인상할 겁니다.
    가만히 계세요.

  • 6. 일년 계약 했대면서요.
    '14.4.2 2:17 PM (58.120.xxx.56)

    그리고 세입자가 일년 더 연장하고싶다는거고요.
    시세보다 과다하면 집주인 요구가 무리지만 시세정도로 올린다면 세입자가 더 살고싶으면 요구한만큼 올려 재연장하고 아니면 이사가야지요.
    일년 계약후 세입자가 이년살 권리 주장하며 임대료 더 내지도 않고 시세보다 낮게 일년 더 산다면 어느 집주인이 일년 계약을 하겠어요.

  • 7. ..
    '14.4.2 7:10 PM (118.221.xxx.32)

    계약을 그리 했으면 어쩔수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7622 강서권에 영등포 목동 화곡 등 손세차 좋은 곳 좀 알려주세요. 3 ㅇ ㅇ 2014/04/04 1,855
367621 소소하게 힐링하는 방법 뭐 있으신가요.. 21 요즘 2014/04/04 5,323
367620 정봉주의 전국구 10회 기초 무공천은..새정치 전멸? 8 전국구 2014/04/04 710
367619 싱가폴 국제학교 ISS, 도움주세요. 2 singa 2014/04/04 2,575
367618 집에서 만든 꽃등심초밥 ....대박이네여 5 2014/04/04 3,126
367617 보험문의 8 둥둥 2014/04/04 484
367616 이혼 가정과의 결혼 문제.. 11 질문좀.. 2014/04/04 3,810
367615 줄넘기판(엠보드) 층간소음 심할까요? 3 줄넘기판 2014/04/04 4,859
367614 인강에서 수능시험엔 어법문제 1개 나온다고 하는데요 2 .. 2014/04/04 1,164
367613 읽을 책,추천 소장책,독서 블로그 추천 부탁드립니다. 5 책좀 읽자 2014/04/04 1,917
367612 [중앙] 패자부활 없는 사회가 '희망의 끈' 놓게 했나 4 세우실 2014/04/04 799
367611 불혹을 넘긴 나이, 친구와의 절교(본문 삭제함) 32 자유인 2014/04/04 7,682
367610 카드 영업사원께 카드발급하면 똑같나요? 3 아시는분 2014/04/04 1,476
367609 안철수, 박원순도 위험하다 해도 침묵 32 철새되어 2014/04/04 2,021
367608 당사자간의 대화 몰래 녹음하는것이 불법인가요? 변호사는 괜찮다하.. 10 soll 2014/04/04 8,872
367607 애데리고 재혼하면 출산은 신중해야할 것 같아요.. 37 나루 2014/04/04 16,638
367606 싹이 잘 자라는 식물 추천 좀 해주세요.. 5 ... 2014/04/04 931
367605 출산후 조리원에 있는 친구 방문시... 7 조리원 2014/04/04 3,051
367604 없는 집 아이는 음대로 갈 수 있을까요? 19 음대 2014/04/04 5,494
367603 밑에 처가 관련 글 올리신 분 글.. 너무 맞는 말 아닌가요? .. 58 ^^ 2014/04/04 10,609
367602 스스로를 가장 강력하게 일으키는 동력은 뭐세요? 5 물음 2014/04/04 1,182
367601 허리디스크(추간판탈출증)로 내시경시술 받으신 분... 걱정 2014/04/04 740
367600 제가 많이 내성적이고 과묵하긴 한데.. 정말 어처구니가 없을때... 1 내성적 2014/04/04 1,197
367599 원칙주의자라면 어떤 직업이 어울릴까요 4 궁금이 2014/04/04 1,846
367598 해피투게더 보다가 김강우때문에 껏어요 32 ... 2014/04/04 16,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