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린 아들

난 엄마인데 조회수 : 486
작성일 : 2014-04-02 12:13:17


6살입니다
항상 양보하고 배려하는 아이
친구가 때려도 이해하고 넘어가는 아이
싸우는걸 싫어하는 아이

좋게말하면 평화주의자라지만 그런
아들 볼때마다 속상합니다

달리기나 이런거엔 승부욕은 엄청 강해서 꼭 이기고싶어하는데. . .

누가때리는것도 이해하는 아이를 볼때면
속상하네요

물론 울진 않아요 그것때매 속상해하지도 않구요.

부모가 어떻게 해줘야 올바른 교육일까요

같이 좀 때려라 그럴수도 없고
휴~~
IP : 125.142.xxx.12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8283 이승환 공연 후기입니다. 7 회고전+11.. 2014/04/07 2,112
    368282 장조림용 소고기 잘못 산것 같아요 7 속상해 2014/04/07 4,487
    368281 40대 초반, 살 빼기 진짜 힘드네요;;; 16 힘나라~ 2014/04/07 5,672
    368280 어제 수퍼맨에서 이휘재 와이프가 입은 3 tbalsl.. 2014/04/07 4,074
    368279 머리감고 식초물로 헹구는게 가려움증에도 효과가 있는건가요 14 .. 2014/04/07 17,367
    368278 플라스틱 텀블러 추천해주세요 1 ㅁㅁ 2014/04/07 859
    368277 국민 절반 ”장기 기증할 의향 있다” 세우실 2014/04/07 284
    368276 독학하고 있는 딸~~재수학원 추천좀!!! 4 재수생맘^^.. 2014/04/07 1,456
    368275 가락시영 재건축 또 미뤄지나봐요. 8 .... 2014/04/07 2,341
    368274 프라이머리의 시스루 같은 음악~ 알려주세요^.. 2014/04/07 525
    368273 조선시대에 82가 있었다면 2 잉여력으로 .. 2014/04/07 902
    368272 일반적으로 친정부모에게도 용돈 드리나요? 6 .... 2014/04/07 1,734
    368271 자산의 대부분이 아파트 한 채이신분 불안하지 않으세요? 20 dma 2014/04/07 5,952
    368270 첫 발음이 잘안나오고 힘을 너무 줘서 얘기하는데 방법이 있을까요.. 2 13살아들 2014/04/07 572
    368269 청나래 나물? 고비나물? 생으로 샀는데 어떻게 먹는거예요? 2 123 2014/04/07 1,045
    368268 석촌호수 근처에 괜찮은 카페 추천해주세요 ... 2014/04/07 872
    368267 불교에서 보시에 대해 궁금해요 6 미우미우 2014/04/07 1,207
    368266 전세주고 전세 살아요 3 여쭤볼께요 2014/04/07 1,926
    368265 태어난 조카가 중환자실에 있어요 34 사랑이 2014/04/07 4,892
    368264 샘김 처음나왔을 때 심사위원 반응 기억하세요? 16 케이팝 2014/04/07 16,393
    368263 파티쿡이라는 오븐 사용해보신분 계세요? 오븐고민 2014/04/07 1,050
    368262 싱가폴문의.. 6 차니맘 2014/04/07 976
    368261 결석 2 -- 2014/04/07 492
    368260 일산 건영빌라(20평대) 어떨까요 20 ... 2014/04/07 11,083
    368259 "학교급식 방사능 검사, 시교육청 못 믿겠다".. 4 녹색 2014/04/07 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