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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린 아들

난 엄마인데 조회수 : 406
작성일 : 2014-04-02 12:13:17


6살입니다
항상 양보하고 배려하는 아이
친구가 때려도 이해하고 넘어가는 아이
싸우는걸 싫어하는 아이

좋게말하면 평화주의자라지만 그런
아들 볼때마다 속상합니다

달리기나 이런거엔 승부욕은 엄청 강해서 꼭 이기고싶어하는데. . .

누가때리는것도 이해하는 아이를 볼때면
속상하네요

물론 울진 않아요 그것때매 속상해하지도 않구요.

부모가 어떻게 해줘야 올바른 교육일까요

같이 좀 때려라 그럴수도 없고
휴~~
IP : 125.142.xxx.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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