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린 아들

난 엄마인데 조회수 : 416
작성일 : 2014-04-02 12:13:17


6살입니다
항상 양보하고 배려하는 아이
친구가 때려도 이해하고 넘어가는 아이
싸우는걸 싫어하는 아이

좋게말하면 평화주의자라지만 그런
아들 볼때마다 속상합니다

달리기나 이런거엔 승부욕은 엄청 강해서 꼭 이기고싶어하는데. . .

누가때리는것도 이해하는 아이를 볼때면
속상하네요

물론 울진 않아요 그것때매 속상해하지도 않구요.

부모가 어떻게 해줘야 올바른 교육일까요

같이 좀 때려라 그럴수도 없고
휴~~
IP : 125.142.xxx.12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3472 사과드립니다 ㅠㅠ 2014/07/03 1,265
    393471 해수부장관 구조중이던 핼기 의전용으로 사용 5 흠.... 2014/07/03 1,152
    393470 세월호 국정조사 지금도 합니다. 3 ... 2014/07/03 768
    393469 채림은 중국서 어느정도인가요? .. 2014/07/03 1,311
    393468 소가 웃는다는 시를 궁금 2014/07/03 709
    393467 탕웨이는 한국에서 누구정도 되나요? 9 2014/07/03 4,664
    393466 일본 언론 '재정난 허덕이는 미국 위해 일본 공헌 요구' 집단자위권 2014/07/03 1,155
    393465 줌인줌아웃 보다가,, 2014/07/03 837
    393464 6세 아이, 긴 여름 방학에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는 것 어떻게 .. 3 엄마 2014/07/02 1,256
    393463 김기춘은 고려시대로 보면 환관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8 기춘대원군 .. 2014/07/02 2,572
    393462 살빼려고 음식조절 시 단게 땡기면 뭘 먹는게 좋을까요 7 .. 2014/07/02 2,577
    393461 새누리, 세월호 유가족에 "막말, 삿대질" 파.. 2 흠.... 2014/07/02 1,121
    393460 엄마랑 여행 ..뉴욕 VS 퀘백 10 여행고민 2014/07/02 2,762
    393459 4월16일 청와대는 ‘대통령’만 걱정했다 2 무서운현실 2014/07/02 1,295
    393458 수채화를 잘 그리는 방법은 뭘까요? 25 나뭇잎 2014/07/02 5,605
    393457 시) 너희들은 왜 9 건너 마을 .. 2014/07/02 1,534
    393456 늙어 죽어서 남은 재산을 사회에 기부하고 간다면... 5 질문 2014/07/02 1,965
    393455 초록홍합추천부탁 드립니다 1 홍합 2014/07/02 1,645
    393454 제 인생 어쩌면 좋을까요? 8 답답해서 2014/07/02 3,603
    393453 샐러드 마스터 어떤가요? 4 궁금 2014/07/02 2,593
    393452 감자를 지난주에 한박스 샀는데 10 볶아먹고 지.. 2014/07/02 3,601
    393451 퇴근길에 만난남자...세번째 이야기, 질문이요??? 2 .... 2014/07/02 1,839
    393450 낼 기말 시작인데 3 ... 2014/07/02 1,405
    393449 뼈대가 크신 분들, 여름 옷 어찌 입으시나요? 1 뼈무게만50.. 2014/07/02 1,401
    393448 징그러운 큰빗이끼벌레, '이명박 벌레'라 부르자 9 4대강재앙 2014/07/02 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