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폐인 생활한지 몇년 되면서...
정으로 보는 미드가.. 생기네요..ㅋㅋ
크리미널 마인드..
멘탈리스트...
야들도..이게 끝날때가 되었나 싶고..
크리미널 마인드는..
진짜.. 정으로... 에피 나올때 마다 다운 받아서 보는데..
시즌 9로 되면서...
시즌 초반 에피는 정말 황당해... 말이 안 나올정도로..그렇더라구요..
그래도 지금까지의 정이 있어서 보긴 하는데...
정말 아쉬워요...
시즌 5까지는 그냥 두번씩 복습도 하고 그랬던 미드였는데 시즌 8 정도 되면서 뭥미..하는 에피가 좀 나오기 시작 하더니
영...
그렇네요..
그리곤 멘탈리스트도..
음..
그냥 여기서 끝을 내는것이...맞지 않나 싶은데..
왜 또 다른 기관엔..들어 가서 이야길 이어 가는데..
정없이 봐서 그런가 이젠 저 스스로도 내용 연결이.. 안되는것 같기고 하고...(자꾸 딴짓 하면서 봐서 그런가 봐요..)
그렇네요..
미디엄은 시즌 7까지 가면서도 처진다는 분위기 없이 매 에피 마다 참 좋았는데...
미디엄도 시즌 7까지 넘어 가면 그랬을까 싶기도 하고..
클로저도 시즌 7에서 끝나면서 내심 아쉬웠는데 길게 길게 갔던 다른 미드들 생각하면..
그냥 어느 정도에서 끝을 내는것이.. 맞구나 싶더라구요..
정말 좋아하는 미드인 ER도 시즌 10넘어 가면서 아슬 아슬 하더니 시즌 15에서 완결 지으면서..
그 이상은..정말 또 정으로..보긴 했거든요...
그나 저나..
요즘 새 신작 미드 뭐 보세요..
워낙에 작년 부터 영 끌리는 미드가 없어서...
아쉬운 1인이거든요...
워낙에 SF , 환타지, 귀신. 좀비, 역사물..이 쪽을 안 좋아 해서..(적어 놓고 보니 편식이 엄청 심하네요..ㅋㅋ)
정말 요즘에 딱히 볼만한 것이 없어요..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