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현무, KBS 월드컵 중계 추진에 아나운서들 시위

스포츠의 예능화?? 조회수 : 2,009
작성일 : 2014-04-02 10:59:56

http://media.daum.net/entertain/newsview?RIGHT_ENTER=R1&cateid=1032&newsid=20...

 

예능도 아니고 월드컵 중계에 왠 전현무??

아나운서들 이거 철회 못시키면

다 퇴사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그나저나 전현무가 스포츠 중계를 해보기는 한건지.

참 누구 머리에서 나온 아이디어인지

수신료 인상이나 생각하는 머리에서

나올 수 있는 아이디어긴 하지만

생각할수록 한심하네요.

IP : 119.192.xxx.6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전현무를
    '14.4.2 11:11 AM (222.119.xxx.214)

    참 좋아하는 사람인데 이건 반대예요. 전현무 k사 그만두고 나오던 그날 tvn윗분들 만나고 퇴사 다음날
    택시 엠씨 했던 사람입니다. 그 정도로 전현무가 일 욕심이 엄청 납니다.
    그런 사람을 비싼 돈 써가면서 예능에 불러도 벨 없는 방송국이라고 욕할판에
    그 중요한 스포츠 중계에 모셔와요..

    김성주랑 이전에 아이돌 스포츠 인가 할때 보니깐 전현무 스포츠 중계 못해요.
    김성주는 엠사를 나가도 이전부터 스포츠 중계나 스포츠 뉴스 정말 많이 했거든요.
    그걸 아니깐 그 방송국 아나운서들도 얌전히 있었던거예요.
    김성주가 워낙 최근에 소치에서 중계 잘한다고 칭찬받고 시청률 1위를 몇번 해 먹으니
    그 효과를 노린것 같은데 절대 안됩니다.

    저는 전현무가 kbs에서 손짓해도 양심이라는게 있다면 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kbs가 자꾸 불러들이면서 하자고 한다던데
    워낙이 전현무가 욕심이 많아서
    할것 같네요.

    지금 하는 프로그램도 너무 많아서 전현무 지치고 아슬아슬해 보일때가 한두번 아닙니다.
    저건 접고 제발 지금 하는거라도 잘하라 그러세요.
    kbs도 밉지만
    전현무가 저거 준다고 냅다 가져가는거
    자기 스스로 욕먹는 짓입니다.
    머리도 좋은 사람이 학교 다닐때 공부도 잘했다던 사람이
    어리석은 행동은 안할꺼라 믿습니다.

    전현무 밑천 드러나요.. 스포츠 중계하면

  • 2. ...
    '14.4.2 12:27 PM (58.225.xxx.25)

    거절했다고 기사났어요. 안한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829 선장 놈 넌 이랬어야 했다 12 ㅇㅇ 2014/04/17 2,943
370828 남은아이들은 학교에 모여서.... 3 아이들아 미.. 2014/04/17 3,441
370827 우리도 이럴진데... karabl.. 2014/04/17 1,241
370826 그 말이 박수칠이냐???????? 20 ... 2014/04/17 4,646
370825 아이들부터 구하고 그 후... 5 기억하지요 2014/04/17 2,081
370824 저기 왜 갔데요 20 완전 2014/04/17 3,226
370823 질문도 정리해서 받으려고 하네... 2 닭대가리 2014/04/17 1,641
370822 단체 카톡으로 생사 나누던 선생님과 아이들! 2 신우 2014/04/17 4,450
370821 안 생겨야하지만, 혹시라도 저런 상황에 있다면 2 ㅡㅡ 2014/04/17 1,654
370820 오늘같은 날 애도 운운하며 선거 유세 문자 보내신 전혜숙님 8 시궁창 2014/04/17 1,852
370819 이 나라에서는 나는 내가 지켜야 한다. 2 분당 아줌마.. 2014/04/17 944
370818 혹시 주변에 생존자 가족들 아는분 계시면 보여주세요 2014/04/17 1,754
370817 새누리, '이석기 제명안' 처리 착수 19 이와중에 2014/04/17 2,180
370816 참 하늘도 무심하시지 2 무지개 2014/04/17 1,700
370815 좀 전에 ytn뉴스에서 10 ㅠㅠ 2014/04/17 4,069
370814 허망한 상상을 하게되네요 3 탄식 2014/04/17 1,425
370813 정홍원 총리 물맞기전 상황 16 보세요~ 2014/04/17 4,769
370812 3억 빚 33 답답한 마음.. 2014/04/17 16,247
370811 "침착하게 자리를 지키라" 방송한 장본인 4 울화통 2014/04/17 5,356
370810 원인은 선장과 해경의 늦은 대처... 16 .... 2014/04/17 2,613
370809 지윤이가 할머니에 보낸 마지막 문자 'ㄹ' 13 헤르릉 2014/04/17 15,995
370808 지금 박근혜가 욕먹는 이유. 48 뻘글 2014/04/17 7,009
370807 제발 아이들이 살아돌아 왔으면 간절히 바랍니다.. 3 아들둘맘 2014/04/17 1,047
370806 구조 중단이라뇨!! 14 아니!! 2014/04/17 5,293
370805 고등학교때 왕따 1 ... 2014/04/17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