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장 만들때 보면 맛술같은거 들어가잖아요
맛술 대신 청주에 생강청 갈아서 만든 생강술을 넣거든요..
그런데 불에 볶는 요리는 괜찮을것 같은데
그냥 무침이나 겉절이 같은거 할때 청주가 들어가면 애들이 먹어도 되나 모르겠네요..
애들은 8세 4세 거든요.
생각해보니 안될것 같기도하고요..
지금까지 별 생각없이 먹였는데.. ㅜㅜ
양념장 만들때 보면 맛술같은거 들어가잖아요
맛술 대신 청주에 생강청 갈아서 만든 생강술을 넣거든요..
그런데 불에 볶는 요리는 괜찮을것 같은데
그냥 무침이나 겉절이 같은거 할때 청주가 들어가면 애들이 먹어도 되나 모르겠네요..
애들은 8세 4세 거든요.
생각해보니 안될것 같기도하고요..
지금까지 별 생각없이 먹였는데.. ㅜㅜ
술기운 올라오던데요 애들도 안될듯해요
끓이거나 지지는 음식아니면 안넣습니다
익히는 음식 아니면 넣지 마세요..
그리고 술은 열을 가하면 휘발되면서 잡내를 같이 잡아 없애는 용도로 쓰이는거라
열을 가하는 음식 아니면 쓰지 않아요~
무침 요리에는 양념장을 끓여서 식혀서 쓰세요.
양념장에 초가 들어가면 초는 일단 안 넣고 양념장을 끓여 식혀서 무칠때 같이 넣으시고요.
저희집에도 음식에 술이 들어간거 먹으면 응급실로 실려가는 사람이 하나 있어서 이렇게 씁니다.
헉....!!!!
어째요... ㅠㅠ
지금까지 제가 애들한테 술을먹인건가요.......엉엉...!!
귀여우세요.. 근데 무침요리에는 청주 많이 안 넣으셨을 것 같은데 별일 없겠죠~
그리고 무침요리나 겉절이에는 보통 청주 안 넣지 않나요? 전 고기 양념할 때만 넣는데..
저는 레시피대로 하는 여자라서요.... 무조건 레시피대로..!!
오늘도 겉절이 하는데 맛술인가 청주 넣으라길래 두숟가락 듬뿍.
어제도 황태무침하는데 두숟가락 듬뿍.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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