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에서 피망요리를 맛있게 먹었다는데 어떻게 요리한 걸까요

초등아이가 조회수 : 1,422
작성일 : 2014-04-02 09:57:45

갑자기 뜬금없이  그 얘길 하더라고요.

학교 급식으로 피망요리 맛있었다고요.   학교 홈피 급식표에도 피망이라고 따로 써 있진 않은데

초등애들이 맛있다고 하는 피망요리가 뭘까요.

맛있게 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IP : 122.40.xxx.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있다가 오후쯤
    '14.4.2 9:58 AM (1.251.xxx.35)

    학교 영양사님에게 함 물어봐보세요..잘먹었다고하면 좋아할듯.

  • 2. ...
    '14.4.2 10:00 AM (122.32.xxx.12)

    여기 저희 집 딸래미도...
    한번씩 급식 반찬 맛났다고..
    해 달라고 해서..
    저희애는 닭죽이 맛나다고 해서..
    여기 게시판에서 여쭤서(그때 마침 급식실에서 일하신다고 하신 분께서 달아 주셔서 고대로 했더니 아이는 그 맛인거 같다고..ㅋㅋ)끓여 보고..
    저희집 꼬맹이는 유독 유치원때도 그렇고 학교 급식에서도 그렇고 깍두기가 그렇게 맛있다고.ㅋㅋ

    피망 들어간건..
    쏘야..(술안주?) 일까요?
    쏘세지 야채 볶음에 피망 들어 감 저는 피망이 더 맛나던데요..

  • 3. ..
    '14.4.2 10:01 AM (222.107.xxx.147)

    저희 애도 학교 급식에 나오는
    김치가 그렇게 맛있다고.
    어느 업체서 받는 건지 궁금해지네요.

  • 4. ..
    '14.4.2 10:29 AM (124.54.xxx.205)

    잡채아닐까요 돼지고기랑 피망 길게썰어서 볶은...

  • 5. ..
    '14.4.2 10:44 AM (116.121.xxx.197)

    그날 급식표 메뉴를 올려보세요.
    님 질문의 힌트가 될텐데요.

  • 6. 아~
    '14.4.2 2:47 PM (122.40.xxx.41)

    옛날에 먹었는데~~ 이러면서 얘길 하더라고요.
    말한 주 급식표를 보니 그럴만한게 없었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6162 추석 당일 점심에 씨푸드부페 붐빌까요?? 4 ... 2014/09/07 2,488
416161 더운데 송편 냉장고에 넣어야할까요? 2 도움바람 2014/09/07 2,529
416160 부침개랑 송편 시장서 사면 얼마 들까요? 8 두 식구 2014/09/07 4,220
416159 매부리코 성형하면 인상많이 바뀔까요? 3 ... 2014/09/07 2,584
416158 속죄하기 위해 팽목항으로 떠난 노시인 4 내탓이오 2014/09/07 1,807
416157 제가 아는 개천용은 1 as 2014/09/07 2,487
416156 혹시 야노시호 임신했나요? 2 .. 2014/09/07 9,998
416155 대체공휴일인지 모르시는듯한 시어머니 3 금동이맘 2014/09/07 3,115
416154 리딩레벨 낮은 중1 영어도서관 보내도 2 될런지요? 2014/09/07 2,974
416153 더운 날 전 부치러 왔더니 하시는 말씀 11 며늘 2014/09/07 9,614
416152 특별법제정) 급질문해요. 삼각살로 국 끓여도 될까요? 2 gks 2014/09/07 1,129
416151 제목은 생각안나지만 참 재미있었던 드라마들.. 이거 보셨어요? 3 일거리 밀려.. 2014/09/07 2,342
416150 진상 보존의 법칙.... 26 에이구 2014/09/07 10,973
416149 오늘 피자 배달이 되네요?? 1 ,,, 2014/09/07 1,548
416148 옷장사 많이 힘들겠죠? 19 옷장사 2014/09/07 7,587
416147 광화문에서 개독들이 유족들보고 천벌 받을거라고 고래고래.... 15 ㅁㅊ 2014/09/07 3,120
416146 경희궁의아침 어떤가요?? 10 이사 2014/09/07 13,100
416145 피아노나 작곡 전공하고 싶다는데 7 ww 2014/09/07 2,386
416144 니 아빠 차례다. 할아버지할머니도 아니고 니 아빠 4 남의편아 2014/09/07 2,971
416143 배우 이름 좀 알려 주세요 일모도원 2014/09/07 1,370
416142 월병을 선물 받았는데요 5 어쩌나 2014/09/07 2,122
416141 30명정도 야유회 음식 준비 22 어차피 2014/09/07 11,244
416140 못돼 처먹은 막내글 사라졌네요. 1 . . 2014/09/07 2,297
416139 혼자 사는 나이 많은 미혼은 살림을 아주 잘해야 하나요? 12 ,,, 2014/09/07 5,007
416138 친척어른 환갑에 용돈 드리는 것이 맞나요? 4 조카 2014/09/07 3,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