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스마트폰 일정시간돼면 압수해요

나무꽃 조회수 : 830
작성일 : 2014-04-02 09:29:57
스마트폰 중독으로 밤새는 애들있다기에
초5,고2 스마트폰 해주고 한번씩 잃어버려
다시해줄때 약속했어요 초5아들은 스마트폰 첫입문시에 ㅎㅎ 초5아들은 7시이후 고2딸은 야자끝나고 집에오면 11시에 안방 화장대에 갖다놓기로요
약속안지키면 일주일 안주기오했고요 ㅎㅎ
뽀송뽀송한 울아들은 잘지켜요 헌데 고2딸 몇번 반항하길래 아예 정지시켜버렸어요 가혹하긴해도 ㅎㅎ
이제 습관이돼서 잘가져다놓네요
가끔 늦은밤 오는 카톡 소리가 거슬리긴해요

뛰는놈위에 나는놈있다더니
어제는 자다깨보니 제침대뒤에서 자고있네요 그이유는 스마트폰 가까이있고싶어서인거같아요
아마 제가 잠들면 만지작 거리겠죠 ㅎㅎ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겠어요 숨겨놓아야할까봐요


IP : 211.36.xxx.18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ㅋ
    '14.4.2 9:31 AM (1.251.xxx.35)

    이해 이해 ㅋㅋㅋㅋ

  • 2. ..
    '14.4.2 9:36 AM (122.32.xxx.12)

    금고를 하나 사야 할까요..
    정말 스마트폰... 우째야 할까요..ㅋㅋ

  • 3. ㅎㅎ
    '14.4.2 9:46 AM (116.37.xxx.135)

    윗님
    금고에 빵 터졌어요
    감사합니다^^

  • 4. 컴퓨터도 그래요
    '14.4.2 9:53 AM (183.102.xxx.20)

    게임 좋아하는 작은 아이 주중에는 컴퓨터 금지이거든요.
    주말에만 할 수 있거든요.
    주말에 늦잠을 잘만도 한데
    가장 먼저 일어나서 컴퓨터 옆 소파에 누워 기다립니다.
    아침 9시 땡하면 게임 시작하려고..
    컴퓨터를 누가 가져가는 것도 아닌데 주말 아침만 되면 그렇게 컴퓨터를 지키고 있어요.
    그너무 롤~땜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2795 [펌] 대한민국호는 이미 침몰 중이었다 2 oops 2014/04/23 1,337
372794 분향소 다녀왔어요 7 아 대한민국.. 2014/04/23 3,472
372793 미국 유학생 병원비 3 노란리본 2014/04/23 2,019
372792 ㅈㅁㅇ 인간의 내사가 반갑지 않은 이유는.. ㅡㅡ 2014/04/23 1,106
372791 이제 관심 끌랍니다 48 체념 2014/04/23 5,268
372790 네이버 화면에는 아무 표시도 없네요. 6 ... 2014/04/23 1,418
372789 합동분향소 문자보내기 쓰는데 20분이 넘게 걸렸네요. 추모객이.... 2014/04/23 1,891
372788 죄송) 남의차 운전할때 보험문의 7 죄송 2014/04/23 1,328
372787 예은이가 예쁜 모습으로 확인되었답니다. 47 예쁠 때 장.. 2014/04/23 22,375
372786 단체 수학여행 야영 없애야 하는 또다른 이유 16 .. 2014/04/23 4,159
372785 층간 소음 (내용지움) 13 최선을다하자.. 2014/04/23 1,852
372784 민간 다이버 현장 상황 폭로 인터뷰 영상 입니다. 16 ........ 2014/04/23 5,156
372783 이종인대표가 다시 참여할수있도록 말해주면 정동남이 2014/04/23 1,113
372782 우리나라 너무 무서워요... 4 2014/04/23 1,866
372781 저 아래 "조심하세요" 글.. 28 ㅡㅡ 2014/04/23 2,757
372780 Tears in Heaven 1 눈물 2014/04/23 1,375
372779 현장에서 발견되는 휴대전화 철저히 은폐할 것 같아요 6 조작국가 2014/04/23 5,324
372778 단한명의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을 믿고 구조가 전개되면 좋겠습니다.. 2 .. 2014/04/23 794
372777 해경, 밤샘수색 중단하고 "수색했다" 허위보고.. 14 이런짓하고 .. 2014/04/23 3,282
372776 나치가 그들을 덮쳤을때... 1 짜라투라 2014/04/23 1,136
372775 해수부 마피아 라는게 있군요.. 2 표류하는대한.. 2014/04/23 1,887
372774 [속보]경찰, "시체장사" 발언한 지만원씨 내.. 19 1111 2014/04/23 6,098
372773 생존자가 있다하여도 14 설령 2014/04/23 3,790
372772 사이비종교가 그렇게 판을 치는 이유가 뭔가요???오대양교주가 ... 8 rrr 2014/04/23 4,996
372771 의문死 딸' 속옷 단서로.. 아버지 15년 집념, 성폭행범 잡았.. 9 1111 2014/04/23 4,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