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스팀다리미 스탠드형이구요.
바쁜 아침에 블라우스 주름만 서둘러 없애고 입고 나왔는데,
다리미 전원을 끄거나 코드를 뽑은 기억이 없어요....(그렇다고 그냥 두고 온 기억도 없고)
걱정돼서 일이 손에 안잡혀요. 외출 달고 다녀와야겠죠?
한** 스팀다리미 스탠드형이구요.
바쁜 아침에 블라우스 주름만 서둘러 없애고 입고 나왔는데,
다리미 전원을 끄거나 코드를 뽑은 기억이 없어요....(그렇다고 그냥 두고 온 기억도 없고)
걱정돼서 일이 손에 안잡혀요. 외출 달고 다녀와야겠죠?
출근전에 다리미 사용했다가 지금까지 있었다면 사고는 이미 났겠지요
영 찝찝하면 관리실에 전화해 보세요
요새 다리미가 자동온도 조절이 있어서 대부분 온도가 높아지면 저절로 낮아지고 하뎐데요.
전 필립스지만 다른 것도 그렇지 않을까요?
자동 온도조절로 상관 없을듯 하루 종일 다리미 코드 안뽑고 퇴근해서 뺀 경험자 입니다
스팀다리미요?
스팀다리미라면 물 다 떨어지면 물없음 등 켜지면서 작동을 정지하는 거 아닌가요
한경희측에 함 문의해보세요
일반 다리미도 하루종일 꼽아둬도 온도 높아졌다 낮아졌다 하면서 아무일없이 잘 있더라구요
오전 9시에 나가서 오후 5시쯤 집에 돌아왔는데 일반다리미 켜둔채 나갔다와도 별일은 없었어요.
온도가 높아졌다 낮아졌다 자동조절이 되더라구요.
근데 세워둔 상태라 그렇지 눕혀진 상태면 조금 위험할수도 있지않았을까요?
문제겠지요. 전열기구는 살인적인 요금을 부르잖아요.
다리미가 홀로 세워져 있다면야 화재가 날까요?? 옷감에 접촉해 있으면 불이 붙겠지만.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덕분에 걱정 않고 일에 몰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전원을 껐을거라는 느낌도 70%는 있고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