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키는 170에 몸무게는 본인 말로는 80kg 나간다고 하는데 얼굴도 통통하다고 하거든요.
근데 이 친구는 같이 일하고 있지만 앞에서는 착하게 보이지만 뒤로는 남 험담 그리고 엄청 계산적이더라구요.
계산적이다 보니 자기 필요할때는 앞 뒤 가리지 않고 친한척하다가 필요 없음 모른척하고 아무튼 그런 친구라
남한테 저도 험담 했더라구요.
같이 일하지만 회사니 어쩔수 없지만 같이 일하고 싶지 않지만 어느 순간부터 이야기 하더라구요.
사람들이 자기한테 참하다고 한다구요.
이 친구는 전혀 안 꾸며요. 옷도 돈 때문에 못사고 고등학교때 입던 옷 입고 다니고 본인이 이야기 하더라구요.
안경 쓰고 그렇게 다니는데 참하다고 하는지?
다른 사람이면 그냥 넘길텐데 제가 넘 싫어하니 어떤 이미지길래 사람들이 참하다고 할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얼굴도 통통하고 동글동글한 얼굴이라 이쁜 얼굴은 아닌것 같은데 다른 사람들이랑 이야기 하다가 그 사람들도
참하다고 하더라구요..
도대체 어떤 얼굴을 참하다고 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