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자랑하는 사람들 보면 참 없어보여요

.. 조회수 : 6,349
작성일 : 2014-04-02 06:37:58
왠지 집에 책 한권 없을거같고
할줄아는 요리도 없을거같고
즐기는 운동이나 악기도 없을거같고
사회문제에 관심도 없을거같고
자식들도 진실됨이 없을거같고

뭔가 정신적으로 매우 빈약해보여요

어느정도의 재산이야
성실함에서 나온다지만

뭔가 지나치면
더러운 냄새와 함께
영혼을 팔아온 초점없는 눈빛..

아무도 알아주지않고 존경해주지 않으니
어떻게 해서라도 돈의 노예들을 양산해보려고
세상모르는 젊은이들을 빚의 구렁텅이로..


그때그때 먹을거 있는 삶이 감사하고 좋네요
뭘 그렇게 쌓아놓고 1000년이나 살것처럼
IP : 210.126.xxx.20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2 6:42 AM (39.116.xxx.177)

    전 이런글도 참 없어보입니다.
    늘 뒤에서 남 뒷담화나 할것같고..

  • 2. ...
    '14.4.2 6:50 AM (14.37.xxx.234)

    세상은 내가 아는만큼만 보인다는 사실을
    정확히 보여주는 글이네요.
    돈자랑이 천박하긴 하나 그 사람들을
    그렇게까지 폄훼 하는 건 본인의
    인성이 돈자랑 하는 이 못지않게
    천박하다는 증거죠.

  • 3. 어지간히
    '14.4.2 6:56 AM (14.32.xxx.97)

    상처 받으셨나봄. 토닥토닥.

  • 4. . . . .
    '14.4.2 7:08 AM (1.242.xxx.134)

    책많이 읽는다고자랑하는것도 없어보임

  • 5. 안쓰럽네요
    '14.4.2 7:28 AM (222.105.xxx.159)

    글이 참 허세가 가득하고
    열등감이 보여요

  • 6. ..
    '14.4.2 7:39 AM (210.126.xxx.203)

    어머.. 사실 그냥 떠본글이에요 ^^*
    열거한 기준들은 선진국 중산층 기준이라잖아요..
    우리한텐 아직 좀 높나요?

  • 7. 으음
    '14.4.2 8:05 AM (125.152.xxx.178)

    떠본 글이라...
    일부러 82사람들 발끈하는게 보고싶으셨다는 말씀인가?
    왜 꽃들이 여기저기 피어나는 상쾌한 봄날 아침부터
    이런 식으로 꼬인속을 적나라하게 올리신건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 8. ..
    '14.4.2 8:06 AM (122.36.xxx.75)

    댓글보니 이상한 사람이네 ‥

  • 9. .....
    '14.4.2 8:19 AM (152.149.xxx.254)

    원글님 힐링이 필요합니다.

  • 10. ...
    '14.4.2 8:20 AM (14.37.xxx.234)

    어머 떠보기는?
    욕 먹으니 말 바꾸는 솜씨가 대단하네요.

  • 11.
    '14.4.2 8:49 AM (121.160.xxx.196)

    돈 벌기가 얼마나 어려운건데.
    인생종합예술해야 입에 풀칠할 돈 버는것임.
    여기서 사기, 도둑, 뒷돈 그런거 말고.

  • 12. ......
    '14.4.2 9:01 AM (58.233.xxx.198)

    그렇다면 이 아침에 82쿡 시끄러워지길 바란다는 솔직한 고백인 거죠?

    ㅉㅉㅉ

  • 13. ㅋㅋ
    '14.4.2 9:01 AM (116.36.xxx.132)

    원글님 힐링이 필요합니다222

  • 14. ....
    '14.4.2 9:18 AM (119.202.xxx.205)

    나원참...아침부터 무슨 이런 말씀을

  • 15. 아놩
    '14.4.2 9:57 AM (115.136.xxx.24)

    댓글보니 이상한 사람이네 ‥22

  • 16. 허허
    '14.4.3 6:02 AM (218.55.xxx.96)

    쳇 님 말씀에 동감!

  • 17. 행복한 집
    '14.4.3 6:50 AM (125.184.xxx.28)

    전 빨랫비누나 한장씩 나눠주면서 돈자랑하면 비누를 꼭 잡고 참고 들어주겠어요.
    근데 맨입으로만 돈자랑하니 짜증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6845 최경환, 연설 중인 안철수에 ”너나 잘해” 막말 논란 11 세우실 2014/04/02 1,780
366844 아가베시럽많이 안 좋은가요? 2 샀는데 2014/04/02 23,542
366843 운전자보험 어디꺼 주로 가입하세요?(광고아니에요ㅠㅠ) 6 내인생의선물.. 2014/04/02 1,179
366842 몸에 임파선이 부었어요.. 강씨 2014/04/02 1,336
366841 염전주 협박해 돈 뜯어낸 혐의 주간지 기자 구속 4 샬랄라 2014/04/02 843
366840 1KG빼는것이 어느 정도 가치가 있을까요? 7 xdgasg.. 2014/04/02 1,567
366839 동양화, 그림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4 ... 2014/04/02 763
366838 (신분당선)서울랜드를 지하철로...아침에 많이 힘들까요? 8 궁금 2014/04/02 1,067
366837 예의범절 관련....인사교육 캠페인 좀 했으면 좋겠어요~ 18 가르쳐야죠 2014/04/02 1,430
366836 여린 아들 난 엄마인데.. 2014/04/02 485
366835 초6, 등이 굽어서 다니는데 교정할 수 있을까요? 병원가야할까요.. 4 교정기? 2014/04/02 1,015
366834 비타민d 드시나요? 2 2014/04/02 1,604
366833 재산보다 빚이 많아 한정승인 하면 돈 빌려준 사람들이 괴롭히지 .. 7 궁금이 2014/04/02 3,120
366832 79세 엄마가 자꾸 비틀거리십니다ㅠㅠ 11 ㅜㅜ 2014/04/02 1,957
366831 1층 담배연기 4층으로 올라갈까요? 7 이사고민 2014/04/02 1,682
366830 선물 추천 받아요 좀 도와주세요 3 2014/04/02 590
366829 문제 풀이 부탁드려요^^ 4 초등수학 2014/04/02 348
366828 윤민수는 도대체 후를 어떻게 키운걸까요? 34 단팥빵 2014/04/02 22,114
366827 연아 아디오스노니노 이탈리아 해설본 나왔어요. 7 ... 2014/04/02 2,658
366826 세탁기에 섬유유연제 3 통돌이 2014/04/02 2,200
366825 정으로 보는 미드...있으신가요? 14 정으로 보는.. 2014/04/02 1,789
366824 매일 매일 미열 지속, 몸에 감기기운 지속, 어지러움 9 아픔 2014/04/02 12,577
366823 동창모임장소추천요~ 3 목련 2014/04/02 831
366822 태동이 심하면 별난아이가 태어날까요? 16 배고파 2014/04/02 5,764
366821 가정용 도정기 쓰시는 분 계세요? 4 사랑해 11.. 2014/04/02 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