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자랑하는 사람들 보면 참 없어보여요

.. 조회수 : 6,393
작성일 : 2014-04-02 06:37:58
왠지 집에 책 한권 없을거같고
할줄아는 요리도 없을거같고
즐기는 운동이나 악기도 없을거같고
사회문제에 관심도 없을거같고
자식들도 진실됨이 없을거같고

뭔가 정신적으로 매우 빈약해보여요

어느정도의 재산이야
성실함에서 나온다지만

뭔가 지나치면
더러운 냄새와 함께
영혼을 팔아온 초점없는 눈빛..

아무도 알아주지않고 존경해주지 않으니
어떻게 해서라도 돈의 노예들을 양산해보려고
세상모르는 젊은이들을 빚의 구렁텅이로..


그때그때 먹을거 있는 삶이 감사하고 좋네요
뭘 그렇게 쌓아놓고 1000년이나 살것처럼
IP : 210.126.xxx.20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2 6:42 AM (39.116.xxx.177)

    전 이런글도 참 없어보입니다.
    늘 뒤에서 남 뒷담화나 할것같고..

  • 2. ...
    '14.4.2 6:50 AM (14.37.xxx.234)

    세상은 내가 아는만큼만 보인다는 사실을
    정확히 보여주는 글이네요.
    돈자랑이 천박하긴 하나 그 사람들을
    그렇게까지 폄훼 하는 건 본인의
    인성이 돈자랑 하는 이 못지않게
    천박하다는 증거죠.

  • 3. 어지간히
    '14.4.2 6:56 AM (14.32.xxx.97)

    상처 받으셨나봄. 토닥토닥.

  • 4. . . . .
    '14.4.2 7:08 AM (1.242.xxx.134)

    책많이 읽는다고자랑하는것도 없어보임

  • 5. 안쓰럽네요
    '14.4.2 7:28 AM (222.105.xxx.159)

    글이 참 허세가 가득하고
    열등감이 보여요

  • 6. ..
    '14.4.2 7:39 AM (210.126.xxx.203)

    어머.. 사실 그냥 떠본글이에요 ^^*
    열거한 기준들은 선진국 중산층 기준이라잖아요..
    우리한텐 아직 좀 높나요?

  • 7. 으음
    '14.4.2 8:05 AM (125.152.xxx.178)

    떠본 글이라...
    일부러 82사람들 발끈하는게 보고싶으셨다는 말씀인가?
    왜 꽃들이 여기저기 피어나는 상쾌한 봄날 아침부터
    이런 식으로 꼬인속을 적나라하게 올리신건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 8. ..
    '14.4.2 8:06 AM (122.36.xxx.75)

    댓글보니 이상한 사람이네 ‥

  • 9. .....
    '14.4.2 8:19 AM (152.149.xxx.254)

    원글님 힐링이 필요합니다.

  • 10. ...
    '14.4.2 8:20 AM (14.37.xxx.234)

    어머 떠보기는?
    욕 먹으니 말 바꾸는 솜씨가 대단하네요.

  • 11.
    '14.4.2 8:49 AM (121.160.xxx.196)

    돈 벌기가 얼마나 어려운건데.
    인생종합예술해야 입에 풀칠할 돈 버는것임.
    여기서 사기, 도둑, 뒷돈 그런거 말고.

  • 12. ......
    '14.4.2 9:01 AM (58.233.xxx.198)

    그렇다면 이 아침에 82쿡 시끄러워지길 바란다는 솔직한 고백인 거죠?

    ㅉㅉㅉ

  • 13. ㅋㅋ
    '14.4.2 9:01 AM (116.36.xxx.132)

    원글님 힐링이 필요합니다222

  • 14. ....
    '14.4.2 9:18 AM (119.202.xxx.205)

    나원참...아침부터 무슨 이런 말씀을

  • 15. 아놩
    '14.4.2 9:57 AM (115.136.xxx.24)

    댓글보니 이상한 사람이네 ‥22

  • 16. 허허
    '14.4.3 6:02 AM (218.55.xxx.96)

    쳇 님 말씀에 동감!

  • 17. 행복한 집
    '14.4.3 6:50 AM (125.184.xxx.28)

    전 빨랫비누나 한장씩 나눠주면서 돈자랑하면 비누를 꼭 잡고 참고 들어주겠어요.
    근데 맨입으로만 돈자랑하니 짜증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4921 제가 산 냉장고바지는요...더워요 ㅠㅠ 7 어떡해요.... 2014/07/05 3,687
394920 김치찌개하면 맛있는 김치 추천해주세요 종가집김치는.. 2014/07/05 1,215
394919 미국 아시아나 수화물 갯수 부탁드려요~ 3 궁금맘 2014/07/05 1,665
394918 전 계란국이 젤좋아요 매일먹을수도 있어요.. 26 ㄹㄹ 2014/07/05 4,878
394917 미국행 비행기에 빵 넣어도 될까요??ㅠㅠ 13 찹쌀도너츠... 2014/07/05 9,572
394916 먹거리 x파일에서 미친 장면 봤는데요;; 3 .... 2014/07/05 4,875
394915 김칫국 끓였는데 써요 5 루루 2014/07/05 1,751
394914 탕웨이 결혼 발표랑 시진핑 방문이랑 연관 있을까요? 5 혹시 2014/07/05 2,994
394913 유니클로매장거울 6 바지 2014/07/05 4,636
394912 사람 많은데서 누드 사진 6 건너 마을 .. 2014/07/04 3,815
394911 돈관련) 여러분은 어떠세요?? 13 ... 2014/07/04 3,867
394910 이성에 관심없는 나 3 왜그럴까요 2014/07/04 2,127
394909 대학교를 우연히 갔는데 1 w 2014/07/04 2,580
394908 뉴스타파-세월호 밑바닥에 대규모 긁힌 자국 발견…전문가, 원인 .. 17 ... 2014/07/04 3,977
394907 먹거*x파일에... 명*칼국수... 이럴수가 20 쿠이 2014/07/04 20,031
394906 4년제대학졸업하는데 총재학년수가 9 답답해요 2014/07/04 1,809
394905 (19) 음.. 이게 뭘까요? 11 도움절실 2014/07/04 12,937
394904 고양이 3 이호례 2014/07/04 1,194
394903 남자친구 생긴 중2 딸에게 어떻게ᆞ 13 조언 2014/07/04 4,036
394902 집 매수로 여쭙니다 1 자두이모 2014/07/04 1,091
394901 이성적으론 좋은 사람인데 감정적으로 혐오스러운 경우.. 18 ... 2014/07/04 3,977
394900 이수 힐스테이트와 금강KCC 그리고 이수 스위첸이 궁금해요. 4 로즈 2014/07/04 3,133
394899 황산테러 기사보고나니. 잠이안오네요 3 두오모 2014/07/04 2,030
394898 서울 열대야인가요? 6 더워요 2014/07/04 2,200
394897 김광진 의원, 화이팅!!! 7 국조 2014/07/04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