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캐나다 항공편 좀 도와주세요

캐나다 조회수 : 1,080
작성일 : 2014-04-01 23:51:09

캐나다 몬트리올로 어린애들 둘 데리고 가야하는데요..

 

어느 항공을 이용하는 게 저렴하면서 애들 데리고 타기 괜찮을지요..

 

여행사에 문의하니 에어캐나다를 추천해주고 인터넷은 델타항공이 저렴하네요..

 

처음 가보는 곳이라 전혀 아는 바가 없습니다.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61.98.xxx.8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몬트리올 사는이
    '14.4.2 12:44 AM (135.19.xxx.21)

    캐나다 몬트리올은 직항이 없고 한번은 경유해야합니다
    델타가 싸기는 하지만 미국경유해야하는 비행기편입니다
    그리고 좌석도 좀 좁은 편이구요
    에어카나다는 토론토 경유 뱅쿠버 경유 두가지인데
    아이들을 데리고 탈경우는
    아무래도 국제선 비행기가 좌석이 조금이라도 넓으니 토론토 경유가 낳을것 같네요

  • 2. 토론토에서
    '14.4.2 1:22 AM (184.175.xxx.24)

    에어캐나다 토론토 직항 올해 없어졌어요...밴쿠버 경유 하심이 낳을 듯 해요...미국 경유하면 입국 심사 두 번 받아야 해서 별루 일 것 같아요..

  • 3. 저렴하려면
    '14.4.2 2:04 AM (99.226.xxx.41)

    미국 뉴욕이나 시카고 까지 가셔서 거기서 몬트리올 가는걸로 타시면 좋은데요.
    솔직히 애들이 몇살인지는 몰라도 많이 힘드실거에요.

    제가 가야 한다면 토론토 까지 대한항공 타고 가고 토론토에서 몬트리올 갈거에요.
    뉴욕/시카고/토론토 이쪽에서는 몬트리올 한시간 정도면 가거든요.

    솔직히 에어캐나다 서비스 안좋기로 유명한 편이구요.
    애들 데리고 우왕좌왕 힘드실거에요.

    여름부터는 에어캐나다도 토론토 직항 다시 생길거에요.
    언제쯤 오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대한항공 저렴한 표로 찾아보세요.

  • 4. yj66
    '14.4.2 2:33 AM (154.20.xxx.253)

    가격이 저렴한게 제일 좋겠지만.. 별차이가 없다면
    대한한공 추천합니다.
    에어캐나다와 대한항공이 식사에서 차이가 좀 나고
    비행기도 좀 차이가 나더라구요.
    밴쿠버에서 갈아타는게 덜 피곤할거 같네요.

  • 5. 토롱토
    '14.4.2 4:24 AM (184.175.xxx.24)

    친구가 에어캐나다 근무해요..올 여름에도 토론토 직항 없다고 확정 났다고 했고 현지 토론토 여행사들도 올 여름 직항 없다고 했어요..확실합니다..

  • 6. 테디공주
    '14.4.2 10:04 AM (70.24.xxx.244)

    어린 아이 둘 데리고 오는 초행길이라면 토론토까지 대한항공, 토론토-몬트리올 구간은 에어캐나다 이용하세요. 밴쿠버 경유시 입국심사나 비행기 시간 지연들의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기면 다음 비행기를 못타실 수도 있어요. 그럼 다음 비행기까지 기다리는 시간도 만만치 않아요. 밴쿠버-몬트리올 구간은 비행기가 자주 있지느 않아요. 재수 없으면 밴쿠버-토론토-몬트리올 표를 받을 수도 있어요.
    반면 토론토-몬트리올 구간은 비행기가 자주 있어서 문제가 생겨도 다음 연결편 구하기가 더 수월해요.
    비용은 더 들겠지만 돈값은 할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4414 이상호 기자 뇌경색으로 쓰러져…방송 중단 13 참맛 2014/04/28 6,260
374413 역시 해경이 sbs 법적 조치를 취한다고 하네요 47 .... 2014/04/28 5,047
374412 [다시 보기]다이빙벨의 구조작업 방식은 이렇다. 1 e2 2014/04/28 549
374411 서울에서 사고났으면 6 서울녀 2014/04/28 1,282
374410 (노래가 왜이렇게 슬플까요) 서영은,플라워 - 힘겨워하는 아이들.. 2 .. 2014/04/28 909
374409 선장은 왜 해경집에서 잔 걸까요? 2 2014/04/28 1,895
374408 고통 7 건너 마을 .. 2014/04/28 824
374407 즈이 부모 제사때 빤짝이 파란옷 입고 가는지 볼거에요 3 ... 2014/04/28 1,452
374406 '7시20분'의 의혹이 다시 문제가 되네요. 1 참맛 2014/04/28 1,526
374405 유리창_정지용 1 ..... 2014/04/28 867
374404 은수저 1 2014/04/28 879
374403 누가 대통령이 되든 결국은 마찬가지일 거라는 생각 5 네가 좋다... 2014/04/28 1,971
374402 연합뉴스 홍창진 페이스북 가관입니다... 24 ... 2014/04/28 6,005
374401 해양 전문가의 < 비관적인 예언 > 14 우리는 2014/04/28 4,406
374400 세월호 희생자 추모관... 기억하기로 해요.. 5 꿈이엇으면 2014/04/28 595
374399 어둡고 먼 길 가는 아이들에게.. 4 미니와 2014/04/28 1,090
374398 세월호땜에 충청권도 날아갈까 걱정이라네요 개누리당ㅆㄴㄷ 17 ㅁ ㅊ개누리.. 2014/04/28 4,242
374397 뉴욕타임즈 광고가 광고비 때문에 못싣는다는게 맞나요? 2 .. 2014/04/28 1,536
374396 정말 애잔한 영상입니다. 3 자질없음 2014/04/28 1,595
374395 글 내렸어요. 9 그럼 2014/04/28 1,662
374394 아고라에 뜬 '희생학생 아빠입니다' 3 참맛 2014/04/28 3,696
374393 - 내용삭제합니다... - 16 헉... 2014/04/28 2,963
374392 제 아이피가 어떤 사이트에만 어쩔때만 다르게 나와요 ㅠ 아이피 2014/04/28 415
374391 계속밝혀지는진실ᆞ 30 그순간이ᆞ 2014/04/27 14,380
374390 언딘과 해군 해경의 관계.. 10 .... 2014/04/27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