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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블로그분들 사진은 누가 찍어주나요??

대놓고 묻기 뭐해서 조회수 : 4,098
작성일 : 2014-04-01 23:28:33
가끔 블로그 구경하다보면 밥먹는사진ㆍ길거리 걷는사진
이런건 누가 찍어주나요??

큰 선글 끼고 한손엔 가방ㆍ한 손엔 커피들고ㆍ
바쁜듯 걸어가는 사진들은‥
카페서 쉬크하게 앉아있는 옆모습‥ㅎㅎ
나 블로그야~이럼서 모델처럼 연출해서 찍나요
사진보다보면 이사진들은 어떻게 찍었을까싶어 ‥
웃음날때 있어서요
IP : 112.152.xxx.8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 11:30 PM (42.82.xxx.29)

    저 근데 파워블로거 중에 한명 실제로 봤었어요.
    첨엔 아닌줄 알았어요.
    블로그에는 키도 크고 정말 기럭지가 길게 느껴졌거든요.
    실제는 정말 사진과 비교가 안되게 왜소했어요.
    작진 않은데 사진과 비교해서 자그마한 이미지.
    화장을 안하고 남편과 뭘 사러나왔던데..
    실제로도 못생긴 얼굴은 아니지만 블로그에 꾸민..화려하고 뭔가 부티나는 이미지는 아닌.
    그냥 일반인 수준이였어요.

    도대체 사진을 어떻게 찍을까 잠깐 고민했었습니다.
    그 기술 저도 배우고 싶어요..ㅋㅋ

  • 2. ...
    '14.4.1 11:31 PM (68.49.xxx.129)

    보통 그런 블로거들은 패션몰 하는 분들이 많으시던데..패션몰 같이 운영?하는 사람들이 찍을걸요... 직접 찍는것도 있기도 하고...

  • 3. ....
    '14.4.1 11:34 PM (92.98.xxx.107)

    그런분들은 아마도 포토샵 좀 해서 올리겠죠...
    쇼핑몰 모델분들도 팔뚝이랑 허리 줄이고 종아리 아래 다 늘리는거예요.

  • 4. 사진을
    '14.4.1 11:38 PM (118.223.xxx.213)

    잘 찍는게 아니라
    잘 만드는 거..

  • 5. ..
    '14.4.2 2:11 AM (218.55.xxx.211)

    유명 육아블로거 브레인스*에서 실제로 본 적 있는데
    누구지 누구지.. 기억이 안나서 힐끔거리다
    애 나오니 애 보고 알겠더라구요.

    와.. 블로그엔 진짜 광택 피부에
    자기가 모델해서 옷도 팔고 그러던데..
    실제로는.... ㅜㅜ 잡티에 주름에.. 아이고....;;
    마르긴 하셨던데 몸은 너~무 마르고 얼굴은 크고..;;

    그거 보고
    난 어디다 절대 사진 올리지 말아야겠다 했네요.
    나도 진짜 내 모습 올릴 엄두는 안나고
    항상 잘나오고 포샵한 사진만 미니홈피 등에 올리곤 했는데..
    실물 본 사람들은 얼마나 비웃었을까 싶어 식은땀 나던데요.

    + 아는 애도 블로거인데 사진 찍어주는 동생이 있더라구요.
    알바 비슷하게.. 카메라도 아주 고가 쓰던데요.

  • 6. ===
    '14.4.2 2:16 AM (217.84.xxx.249)

    내 예쁜 모습 자연스런 모습 그냥 시시간 찍어주면 좋을것같아요22222

    남편이 사진 찍는 걸 싫어하는 데다 너무 너무 각도 보는 눈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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