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부부인데요
작성일 : 2014-04-01 22:59:47
1782663
정확히 말하면 격주부부이구요 저하고 상황이 같은신 분들 남편하고 매일 통화나 문자하나요? 전 40대 남편은 50대구요 원래전 전화하는거 별로 안좋아해오 남편은 처음엔 아침 아니면 저녁에 이틀에 한번 하더니 이제1주일에 한번정도네요~
IP : 36.38.xxx.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14.4.1 11:02 PM
(1.251.xxx.35)
매일 해요.
제가 작년에 영업일 할때는 수입이 많았지만, 너무 힘들었고..또 일이 잘될때는 할일이 많아서요.
작년에는 일 얘기로만 매일 똑같은 얘기를 한시간 이상씩...했구요.
일안했을때나,,지금 일안하는 지금도 매일 통화해요.
대신 올해 들어서는 조금 통화량이나 그런게 조금 줄었어요.저도 40대,남편 50대구요.
아....일주일에 한번은 심하긴 한듯하네요.
2. 저희는
'14.4.1 11:18 PM
(116.41.xxx.233)
결혼생활 8년중 한 5년은 격주주말부부한거 같아요..운좋게도(?) 지난해말 주말부부생활 청산하고 지금은 집에서 출퇴근해요..저희는 주말부부일때나 지금이나 하루에 5통정도는 해요..
둘다 40대초반이고 전화통화하면서 시시콜콜한 얘기하고..서로 뭐하는지 감시(?)하고..물론 둘 다 일하지만요...밥 챙겨먹었는지 물어보고...아이들 얘기하고..
근데 원글님 일주일에 한번은 좀 심한거 같아요..
3. 남편
'14.4.1 11:23 PM
(112.218.xxx.212)
저는 40대 와이프는 30대 주말부부 100일차인데.. 하루 1~2통해요.
대신 문자는 좀 서로 자주 보내는 듯해요..
줄어들겠죠..
근데 서로 줄어든다고 달라지면 부부 아니잖아요? ㅎㅎㅎ
이번주는 격주부부 한주만 하자고 제가 부탁하니 좋아하던데요? ㅎㅎㅎ
4. ...
'14.4.1 11:36 PM
(218.147.xxx.206)
50대 주말부부 10년차입니다.
하루에 최소 통화 한번, 카톡도 수시로 해요~~
5. 저희는
'14.4.2 12:03 AM
(115.126.xxx.100)
분기부부예요 ㅎㅎ 해외나가 있어서 넉달에 한번씩 보는데
결혼 16년차
매일 카톡하고 전화통화합니다
할말없어요 하루만에 특별한 일이 생기는 것도 아니구요
그래도 목소리만이라도 듣자 하고 매일하다보니
또 할말이 생기더라구요
자주 하도록 노력하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나이드니까 멀어지면 금방 남같아진다고 하더라구요
6. 우리도
'14.4.2 1:19 AM
(211.36.xxx.35)
40대,50대 주말 부부인데요 매일 아침 6시30분 모닝콜로 깨워 아침 잘 챙겨 먹고 출근하라고 인사해요.낮엔 바쁘고 저녁에 통화해 하루 안부 물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14203 |
싱크대가 앞으로 기울여져서 매번 설거지하면 바닥에 물이 흥건한데.. 1 |
ㅡ |
2014/09/01 |
1,236 |
414202 |
박은지의 파워에프엠 진행자가 바꼈나요? 5 |
라디오 |
2014/09/01 |
2,480 |
414201 |
전업주부님들~ 8 |
투머프 |
2014/09/01 |
2,327 |
414200 |
여자인생 스스로 만드는 겁니다. 91 |
못났다들 |
2014/09/01 |
17,929 |
414199 |
서울지역에 방 4개있는 30평대 아파트 있을까요? 7 |
아파트 |
2014/09/01 |
3,203 |
414198 |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9/01am] 김문기 뒤에 정치실세 있다 |
lowsim.. |
2014/09/01 |
1,059 |
414197 |
남자 배우자의 키가 중요한가요? 29 |
으앙으엥으엉.. |
2014/09/01 |
6,613 |
414196 |
ㅠㅠ부지런해지는 약은 없을까요? 14 |
ㅠㅠ |
2014/09/01 |
3,014 |
414195 |
2014년 9월 1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2 |
세우실 |
2014/09/01 |
924 |
414194 |
아이허브 첫 주문후 취소 1 |
ㅂㄴㅂㄱ |
2014/09/01 |
2,636 |
414193 |
잊지말자0416)어제 너무 부지런한 윗집 1 |
..... |
2014/09/01 |
2,405 |
414192 |
뉴욕타임스, 박근혜 ‘닭’ 표현 보도, 한국 표현의 자유 있나?.. |
light7.. |
2014/09/01 |
1,770 |
414191 |
제목 : 회사에 나가야 할까요? 8 |
8대전문직녀.. |
2014/09/01 |
1,835 |
414190 |
NYT, 삼성 또 다시 아동 노동 착취 보도 2 |
홍길순네 |
2014/09/01 |
1,589 |
414189 |
검찰 cctv 복원업체에 미리 와있었고, 복원업체가 '정전'이라.. 4 |
수사기소권 |
2014/09/01 |
2,117 |
414188 |
오늘 김어준총수 주진우기자 2차 공판 있습니다 8 |
뺏기지말자 |
2014/09/01 |
1,622 |
414187 |
인간의 조건. 잊지말자 역사. 100년전을 살아보기 2 |
기억 |
2014/09/01 |
1,463 |
414186 |
자동차 급발진 경험있으신분 있나요.. 20 |
와니유리 |
2014/09/01 |
2,829 |
414185 |
생갓김치, 숙성갓김치, 꼬들배기, 갓물김치중 어떤게 맛있나요? 4 |
멍멍 |
2014/09/01 |
1,232 |
414184 |
진짜 사나이 여자편 보신분마오? 5 |
ㅡㄷㅈ |
2014/09/01 |
3,384 |
414183 |
글로벌 포스트, 연합의 이상 징후, 시위대 목소리 전해 |
홍길순네 |
2014/09/01 |
820 |
414182 |
카톡,문자 수시로 씹는사람.. 19 |
행복 |
2014/09/01 |
8,826 |
414181 |
남편과 같이 살기 싫어요.. 8 |
... |
2014/09/01 |
7,600 |
414180 |
40대 중반 넘어서 이렇게 입으면 주책이겠지요? 18 |
.... |
2014/09/01 |
5,762 |
414179 |
아래 김밥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왜 사먹는 김밥은 36 |
궁금 |
2014/09/01 |
15,9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