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말부부인데요
1. 네.
'14.4.1 11:02 PM (1.251.xxx.35)매일 해요.
제가 작년에 영업일 할때는 수입이 많았지만, 너무 힘들었고..또 일이 잘될때는 할일이 많아서요.
작년에는 일 얘기로만 매일 똑같은 얘기를 한시간 이상씩...했구요.
일안했을때나,,지금 일안하는 지금도 매일 통화해요.
대신 올해 들어서는 조금 통화량이나 그런게 조금 줄었어요.저도 40대,남편 50대구요.
아....일주일에 한번은 심하긴 한듯하네요.2. 저희는
'14.4.1 11:18 PM (116.41.xxx.233)결혼생활 8년중 한 5년은 격주주말부부한거 같아요..운좋게도(?) 지난해말 주말부부생활 청산하고 지금은 집에서 출퇴근해요..저희는 주말부부일때나 지금이나 하루에 5통정도는 해요..
둘다 40대초반이고 전화통화하면서 시시콜콜한 얘기하고..서로 뭐하는지 감시(?)하고..물론 둘 다 일하지만요...밥 챙겨먹었는지 물어보고...아이들 얘기하고..
근데 원글님 일주일에 한번은 좀 심한거 같아요..3. 남편
'14.4.1 11:23 PM (112.218.xxx.212)저는 40대 와이프는 30대 주말부부 100일차인데.. 하루 1~2통해요.
대신 문자는 좀 서로 자주 보내는 듯해요..
줄어들겠죠..
근데 서로 줄어든다고 달라지면 부부 아니잖아요? ㅎㅎㅎ
이번주는 격주부부 한주만 하자고 제가 부탁하니 좋아하던데요? ㅎㅎㅎ4. ...
'14.4.1 11:36 PM (218.147.xxx.206)50대 주말부부 10년차입니다.
하루에 최소 통화 한번, 카톡도 수시로 해요~~5. 저희는
'14.4.2 12:03 AM (115.126.xxx.100)분기부부예요 ㅎㅎ 해외나가 있어서 넉달에 한번씩 보는데
결혼 16년차
매일 카톡하고 전화통화합니다
할말없어요 하루만에 특별한 일이 생기는 것도 아니구요
그래도 목소리만이라도 듣자 하고 매일하다보니
또 할말이 생기더라구요
자주 하도록 노력하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나이드니까 멀어지면 금방 남같아진다고 하더라구요6. 우리도
'14.4.2 1:19 AM (211.36.xxx.35)40대,50대 주말 부부인데요 매일 아침 6시30분 모닝콜로 깨워 아침 잘 챙겨 먹고 출근하라고 인사해요.낮엔 바쁘고 저녁에 통화해 하루 안부 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