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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욕이란 건 참.......

........... 조회수 : 1,466
작성일 : 2014-04-01 21:49:45

성욕, 외로움, 허전함, 심심함, 스트레스의 출구같아요.

사랑에 빠졌을 땐 배가 안고프죠.

어쩜 인간은 정신으로 밥을 먹고 있는지도 몰라요.

입이 아니라.

신기한 건 몸에 좋은 건 천천히  적게 먹게 되고 그립지 않은데,

몸에 나쁜 건 빨리 많이 먹게 되고 또 먹고 싶게 된다는 것.

 

 

IP : 61.101.xxx.16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룽이
    '14.4.1 10:35 PM (58.140.xxx.44)

    저 오늘 김치우동이랑 치즈가스..
    사랑이 충만한데..허기가 지네요..
    몸매 걱정하니까 더 스트레스 받아서 먹게됨

  • 2. ...
    '14.4.1 10:36 PM (223.62.xxx.77)

    맞는말이네요

  • 3. ........
    '14.4.1 10:49 PM (222.112.xxx.99)

    원래 심리학에 그런 내용이 있습니다.

    욕구불만이나 다른 욕구가 식욕에 작용할수 있습니다.

  • 4.
    '14.4.2 9:42 AM (112.217.xxx.67)

    전 갑자기 돈이 많이 생길 때 식욕이 확 떨어지면서 밥 안 먹어도 배가 부르더라구요...
    몸과 머리에서 특이한 호르몬이 나오는 것 같았어요.
    그 기분 참 좋은데 최근에 느껴 보지를 못하고 있네요...
    안 먹고도 배부르는 인생이었으면 싶네요.
    그리고 아침에 일어 나기 전 입맛 전혀 없잖아요.
    하루종일 그런 입맛으로 살고 싶어요~~~~
    이상 탄수화물 중독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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