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렴한 연주드레스 맞출만한 곳 추천부탁드려요.
1. 연주복
'14.4.1 9:12 PM (180.224.xxx.58)이대입구역에서
아현동쪽 방향,
큰길가에 양쪽으로 드레스집이 많습니다.
집집마다 가격차이가 조금씩 있으니 여러집 들려보고
비교해보고 하세요
몇벌 입어보면 어울리는 옷을 찾을수있는데요
학생들은 주로 대여를 합니다.
10만원이상인걸로 알아요.
이태원쪽은 볼것도 없습니다.
무슨 이상한사람들 파티복같애요.2. dd
'14.4.1 9:18 PM (218.237.xxx.24)두타, 밀리오레에서 무릎 조금 올라가는 길이의 연회복 느낌 나는 원피스 사서 입혔어요. 가격은 45000 원, 맘에 드는 거 고를려고 하루 종일 돌면서 디자인 보고 입혀보고 하면서 골랐어요. 거기에 맞는 구두 25000원짜리 샀구요. 미용실에서 머리 드라이하고... 같이 무대에 오른 친구들 중에 연주회 드레스 빌려 입고온 친구들보다 훨 예뻤어요^^ 발 품을 좀 팔아보세요.
3. 원글이
'14.4.1 9:58 PM (59.187.xxx.56)안 그래도 길이 조금 짧은 걸 알아 봤는데, 같이 하는 친구들은 다 롱드레스라고 아이도 롱드레스를 했으면 해서요.
앞으로도 두어 번 더 입을 일이 있을 듯 해서 대여 말고 그냥 하나 사주려고요.
같은 무대는 아니라, 같은 옷 입어도 되거든요.
아무튼 댓글 주신 님들 모두 고맙습니다.^^4. 어디쯤 사시는지
'14.4.2 1:55 AM (180.71.xxx.205)롱 드레스 딸애 것 있는데 맘에 드시면 드릴께요.
5. 원글이
'14.4.7 9:45 PM (59.187.xxx.56)헉...댓글을 늦게 봤습니다.
윗님, 서울입니다.
이 글 보실른지...ㅜㅜ6. 지금 봤어요.
'14.4.13 7:30 PM (180.71.xxx.205)순회 연주 때문에 맞춘 것인데 한번만 입었어요.
무대 설 때 마다 드레스 딴 것 입어서요.7. 원글이
'14.4.18 12:09 PM (59.187.xxx.56)오오오...
댓글 주셨는데, 제가 또 늦게 봤네요.
그런데, 저희 아이가 키도 작고 몸도 작은데, 맞을까요?
그리고, 정말 그냥 주시는 거예요? 너무 황송해서...ㅜㅜ
부담은 가지지 마시고, 생각해 보시고 천천히 답변주세요.8. 네
'14.4.18 2:53 PM (180.71.xxx.205)맘에 드셨으면 좋겠네요.
그냥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