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렴한 연주드레스 맞출만한 곳 추천부탁드려요.

드레스샵 조회수 : 2,331
작성일 : 2014-04-01 20:51:06
중등 아이가 무대 설 일이 있어 입을 건데, 이대앞으로 가면 되려나요?

누가 이태원쪽 얘기해서 가 보니, 아이가 입기엔 너무 화려해서 안 되겠더군요.

딱 연주회 롱드레스 정도면 될 듯 한데요.
혹시 자제분들 연주회 등등의 이유로 드레스 많이 맞춰보신 님들의 많은 추천 부탁드립니다.

하긴 음악전공 시키실 정도면 저렴한 드레스는 잘 모르시려나요?ㅜㅜ
IP : 59.187.xxx.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주복
    '14.4.1 9:12 PM (180.224.xxx.58)

    이대입구역에서

    아현동쪽 방향,
    큰길가에 양쪽으로 드레스집이 많습니다.

    집집마다 가격차이가 조금씩 있으니 여러집 들려보고
    비교해보고 하세요
    몇벌 입어보면 어울리는 옷을 찾을수있는데요

    학생들은 주로 대여를 합니다.
    10만원이상인걸로 알아요.

    이태원쪽은 볼것도 없습니다.

    무슨 이상한사람들 파티복같애요.

  • 2. dd
    '14.4.1 9:18 PM (218.237.xxx.24)

    두타, 밀리오레에서 무릎 조금 올라가는 길이의 연회복 느낌 나는 원피스 사서 입혔어요. 가격은 45000 원, 맘에 드는 거 고를려고 하루 종일 돌면서 디자인 보고 입혀보고 하면서 골랐어요. 거기에 맞는 구두 25000원짜리 샀구요. 미용실에서 머리 드라이하고... 같이 무대에 오른 친구들 중에 연주회 드레스 빌려 입고온 친구들보다 훨 예뻤어요^^ 발 품을 좀 팔아보세요.

  • 3. 원글이
    '14.4.1 9:58 PM (59.187.xxx.56)

    안 그래도 길이 조금 짧은 걸 알아 봤는데, 같이 하는 친구들은 다 롱드레스라고 아이도 롱드레스를 했으면 해서요.

    앞으로도 두어 번 더 입을 일이 있을 듯 해서 대여 말고 그냥 하나 사주려고요.
    같은 무대는 아니라, 같은 옷 입어도 되거든요.

    아무튼 댓글 주신 님들 모두 고맙습니다.^^

  • 4. 어디쯤 사시는지
    '14.4.2 1:55 AM (180.71.xxx.205)

    롱 드레스 딸애 것 있는데 맘에 드시면 드릴께요.

  • 5. 원글이
    '14.4.7 9:45 PM (59.187.xxx.56)

    헉...댓글을 늦게 봤습니다.
    윗님, 서울입니다.
    이 글 보실른지...ㅜㅜ

  • 6. 지금 봤어요.
    '14.4.13 7:30 PM (180.71.xxx.205)

    순회 연주 때문에 맞춘 것인데 한번만 입었어요.
    무대 설 때 마다 드레스 딴 것 입어서요.

  • 7. 원글이
    '14.4.18 12:09 PM (59.187.xxx.56)

    오오오...
    댓글 주셨는데, 제가 또 늦게 봤네요.

    그런데, 저희 아이가 키도 작고 몸도 작은데, 맞을까요?
    그리고, 정말 그냥 주시는 거예요? 너무 황송해서...ㅜㅜ

    부담은 가지지 마시고, 생각해 보시고 천천히 답변주세요.

  • 8.
    '14.4.18 2:53 PM (180.71.xxx.205)

    맘에 드셨으면 좋겠네요.
    그냥 드릴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720 결국 두 눈 뻔히 뜨고 방송 내내 아이들 죽어가는 거 구경한 셈.. 12 어이없어 2014/04/17 4,056
370719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2 보노보노 2014/04/17 1,109
370718 서울 교육청에 수학여행,수련회 등 폐지 건의해요. 11 .. 2014/04/17 2,091
370717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는 정기적으로 교육을 시키면.. .. 2014/04/17 854
370716 에어포켓에 사람이 있으면 어떻게 빼내오나요? 11 ㅇㅇ 2014/04/17 3,839
370715 요즘 중학교 고등학교 모두 수학여행 졸업여행가나요? 19 ... 2014/04/17 3,625
370714 인양선은 왜 엇저녁 7시에 출발했대요??? 7 답답하다 2014/04/17 1,664
370713 어제 아침 9시에 왜 정부구조가 시작안됐는지.너무나 안타까워요 11 ㅇㅇ 2014/04/17 2,269
370712 저런 큰 배는 당연히 안전할거라 생각했었어요 15 .. 2014/04/17 2,967
370711 박수빈인가 하는 아이가 자기 친구에게 쓴 편지 4 살아남은 여.. 2014/04/17 5,342
370710 아이고.... 27 카나다 뉴스.. 2014/04/17 5,642
370709 컵스카우트 수상훈련 5 YJS 2014/04/17 1,600
370708 구조현장에 잠수부가 500명이래도 2명밖에 못들어가는 이유 8 기적은 일어.. 2014/04/17 3,713
370707 역사학자 전우용 트윗 13 공감해요 2014/04/17 4,096
370706 재난 재해시 국가적인 메뉴얼 아이들아 조.. 2014/04/17 1,163
370705 사망한 교사 중 단원고가 첫 발령인 분 계시네요 9 ... 2014/04/17 4,153
370704 제주사는 아줌마입니다. 5 ㅠㅠ 2014/04/17 5,929
370703 단원고, 해경 보고 묵살..학생 전원구출도 학교측이 진원지 19 교육부 2014/04/17 5,272
370702 [구조기도합니다] 15년된 통돌이 세탁기가 물이 그냥 빠지는데... 18 ... 2014/04/17 3,560
370701 성수대교 사고당시 무학여고 학생들 10 무사하길 2014/04/17 8,985
370700 외국 도움 요청이 절실합니다. 4 .. 2014/04/17 1,188
370699 기자가 진실을 알리려해도 방법이 없어요. 10 . . 2014/04/17 6,238
370698 애들 죽어가는데 1 2014/04/17 1,143
370697 외국에서도 이런 상황이면 전혀 손을 쓸수가 없나요? 8 잘몰라서요 2014/04/17 2,230
370696 단원고 선생님 한분 또 돌아가셨네요 13 ㅇㅇ 2014/04/17 4,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