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 살아도
밖에 나가보면
가로수나, 아파트 정원.길가...등등
오만꽃이 한꺼번에 개화 했네요.
예전엔 3월즈음?에 개나리 피고
한두달 쉬었다가 라일락 피었던거 같은데
요즘 밖에 나가면
나무의 새싹과 개나리 , 벚꽃, 진달래,라일락, 목련,
제비꽃, 민들레....등등 그외 이름도 모르는 풀꽃, 나무꽃들.
많이 한꺼번에 피었어요...절정에 이르러서..다음주 되면 꽃잎 다 떨어질것 같아요.
참 예쁘기도 하고...하나씩 순서대로 피면 좋은데
날씨가 춥다가 갑자기 따뜻해지니 이런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