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일거리삼아 구한 직장이 너무 빡세네요..

조회수 : 1,592
작성일 : 2014-04-01 19:00:39
전 주부고 굳이 직장에 안다녀도되는상황인데
면접제의가 왔고 긴가민가 바람쐬러 보러갔는데
주부인 입장 충분히 고려해서 칼퇴보장에..
출퇴근시간도 유도리있게해주겠다 회유하셔서
빨려들듯 알겠다고 나간지 반년이 넘었어요
근데 다른직원들중에
저만 주부거든요.
점점 칼퇴하기눈치보이는상황이 늘고
할일을 퇴근 한시간전에 무더기로 급한일이라고
넘겨주거나..이런일이 잦아지네요. 일도 처음 말씀하신것보다 분량도 넘 많고,다른직원들일도 떠맏는 상황이 잦아요.
그렇다고 지각조퇴결근해본적없구 나름 성실하게 다니긴했어요.
급여가 많은것도 아니구요.
거리도 한시간이나돼요. 정시퇴근만 보장되도
고민안할텐데..월급은 좀 깎여도 파트타임 알아봐야하나
순간순간 고민되네요. 근데6개월정도 경력으로 쳐주진않죠?
IP : 39.7.xxx.16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좀 그러네요.
    '14.4.1 8:16 PM (1.251.xxx.35)

    예전 스무살때 근무하던...19살이구나.(아직 졸업도 전인데).근무하던 회사..
    좀 외진곳이었는데.통근버스 타야하는데
    차장이 맨날,
    퇴근시간 5분전에 자료 주면서 타이핑 하라고...
    미친듯이 타이핑해서 날아서 통근버스 타던적도 있고,
    놓쳐서 연장근무한적도 있는데, 그런날 차장이 시내까지 태워주기는 했지만,
    아직도 열받네요..그런식으로 해서 결국 그 차장과...회사가 친해지지가 않더라구요.

    좀..님 상황도 고의성이 보이네요. 퇴근시간전에 일을 몰아준다는게...
    님 마음가는데로 하세요. 앞으로더 더 그러면 그러지 줄지는 않을거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5795 동그란 얼굴형에는 긴머리가 안어울릴까요? 3 고민 2014/04/01 8,106
365794 위례신도시 당첨되신분 계세요? 6 집값은 2014/04/01 2,805
365793 오늘 밀회를 보면서... 8 ㅅㅈ 2014/04/01 4,071
365792 대강이라도 알고 싶어요. 1 돈 환산 2014/04/01 774
365791 "무공천, 죽어도 번복 못 할 만한 일인가?".. 샬랄라 2014/04/01 544
365790 리틀팍스 할인받으려고 국민주니어통장 만들었는데요.. 5 곰팅 2014/04/01 4,490
365789 저학년 애들 치마 입힐 때.. 4 요즘 날씨에.. 2014/04/01 950
365788 성격이 대범한 것도 타고나는 것일까요 11 핫초코 2014/04/01 5,433
365787 분양권 해지에 대해 아시는분~조언 부탁드려요 3 머리가 지끈.. 2014/04/01 2,519
365786 서울로 여행가요~한번 봐주세요 3 오월초 2014/04/01 834
365785 슈퍼앤 사랑이네 식탁 의자 2 ? 2014/04/01 3,241
365784 26살에 35살남자만나 결혼 34 고민녀 2014/04/01 20,558
365783 음식에 대한 약간의 강박 어찌 버리죠? 5 나이43에 .. 2014/04/01 2,328
365782 벽걸이시계 어디서사야하나요 1 코코 2014/04/01 468
365781 식욕이란 건 참....... 4 ........ 2014/04/01 1,409
365780 남자보는 눈 2 !! drawer.. 2014/04/01 1,342
365779 비행기에,부피가 큰 유리화병이나 장식품들은 어떻게 싣고 와야될까.. 8 수화물 2014/04/01 1,076
365778 중3아이가 롤에 빠졌어요 8 게임 2014/04/01 2,419
365777 다섯손가락 중에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의 마음 5 ... 2014/04/01 1,156
365776 스마트폰으로 82쿡 보기 힘들어요. 7 스마트폰 2014/04/01 1,231
365775 아이가 전교1등을 하면 기분이 어떨까요? 10 ㅇㅇ 2014/04/01 4,065
365774 소망을 품은 별전 이야기 스윗길 2014/04/01 357
365773 밀회.....왜 눈물이 나는건지....... 6 Claire.. 2014/04/01 4,091
365772 어떻게 해야 할까요,,조카돌잔치 못하게 됐어요ㅠㅠ 5 고모 2014/04/01 2,165
365771 기아 이대형선수 정말 귀엽게 잘생기지 않았나요? 7 반했어 2014/04/01 1,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