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부고 굳이 직장에 안다녀도되는상황인데
면접제의가 왔고 긴가민가 바람쐬러 보러갔는데
주부인 입장 충분히 고려해서 칼퇴보장에..
출퇴근시간도 유도리있게해주겠다 회유하셔서
빨려들듯 알겠다고 나간지 반년이 넘었어요
근데 다른직원들중에
저만 주부거든요.
점점 칼퇴하기눈치보이는상황이 늘고
할일을 퇴근 한시간전에 무더기로 급한일이라고
넘겨주거나..이런일이 잦아지네요. 일도 처음 말씀하신것보다 분량도 넘 많고,다른직원들일도 떠맏는 상황이 잦아요.
그렇다고 지각조퇴결근해본적없구 나름 성실하게 다니긴했어요.
급여가 많은것도 아니구요.
거리도 한시간이나돼요. 정시퇴근만 보장되도
고민안할텐데..월급은 좀 깎여도 파트타임 알아봐야하나
순간순간 고민되네요. 근데6개월정도 경력으로 쳐주진않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일거리삼아 구한 직장이 너무 빡세네요..
휴 조회수 : 1,589
작성일 : 2014-04-01 19:00:39
IP : 39.7.xxx.16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좀 그러네요.
'14.4.1 8:16 PM (1.251.xxx.35)예전 스무살때 근무하던...19살이구나.(아직 졸업도 전인데).근무하던 회사..
좀 외진곳이었는데.통근버스 타야하는데
차장이 맨날,
퇴근시간 5분전에 자료 주면서 타이핑 하라고...
미친듯이 타이핑해서 날아서 통근버스 타던적도 있고,
놓쳐서 연장근무한적도 있는데, 그런날 차장이 시내까지 태워주기는 했지만,
아직도 열받네요..그런식으로 해서 결국 그 차장과...회사가 친해지지가 않더라구요.
좀..님 상황도 고의성이 보이네요. 퇴근시간전에 일을 몰아준다는게...
님 마음가는데로 하세요. 앞으로더 더 그러면 그러지 줄지는 않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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