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계약 끝나기 전에 세입자가 이사나가려면 복비를 집주인 것 까지 다 내주어야 하는거죠?
보통 계약만료 2-3달 전에 이사나가는 것도 복비 다 물어줘야 하나요?
서울 성북구 2009년 아파트단지이고 전세 내놓으면 바로 나갈 집이에요. (집주인이 계속 전세 놓을 맘이라면.)
전세 시세가 3억5~6천 이면 복비가 거의 300만원 인거 맞나요? 모네타 계산기로 두들겨보니..ㅎ
그럼 집주인 것 까지 제가 600만원을 내야 하는건가요? 아님 이 300만원이 세입자, 집주인 다 포함된 금액인지..
2014.11월까지가 계약인데, 몇월 이후에 이사하면 집주인 복비까지 안 내줘도 될까요?
8월이 복직이라 그전에 친정근처로 이사하고 싶은데, 복비 2배 내려니 아까워서 고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