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문장구조좀 봐 주세요.

영어 조회수 : 762
작성일 : 2014-04-01 16:56:37

be closing at seven 에서 이것이 동사구가 아니고 동사 be와 closing at seven이라는 동명사구로 나눌수 있는건가요?

 

IP : 112.149.xxx.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는영어샘
    '14.4.1 5:01 PM (117.110.xxx.77)

    무슨 질문인지 잘 이해는 못하겠지만

    be closing at seven

    7시에 가까워 지고 있다 라는 현재 진행형 시제라고 본다면 closing은 동명사가 될 수 없죠.

    현재 진행형은 현재분사인 ing형태를 쓰니까요.

  • 2. 영어
    '14.4.1 5:06 PM (112.149.xxx.41)

    The library will be closing at seven. 이란 문장에서 문장 구조를 나누어 볼때 뒤에 be closing at seven을 하나의 구로 볼 것인지 아니면 be동사와 동명사구?로 나눌것인지에 대한 질문이었어요. 제가 많이 부족해서 헤깔리네요.

  • 3.
    '14.4.1 5:11 PM (203.11.xxx.82)

    we are closing at seven
    we will be closing at seven.
    are you closing at seven?
    do you close at seven?

  • 4.
    '14.4.1 5:14 PM (203.11.xxx.82)

    [핵심포인트] 문을 닫다, 라는 표현을 어떻게 할까? close 는 ‘닫히다, 닫다’ 둘 다 될 수 있는 즉, 자동사도 되고 타동사도 되는 동사이므로, 예를 들어 우리는 아홉시에 문 닫습니다, 를

    We will close at 9

    we will be closing at 9 (진행형이다. 미래 진행형은, 그 순간을 좀 더 강조할 뿐이므로 will close 와 will be closing 을 구별하는 문제는 출제되지 않는다)

    We will be closed

    세 가지로 모두 표현 가능하다. 하지만 close 가 형용사로 쓰일 때는 ‘가까운’ 이라는 표현이므로, 문을 닫다, 라는 표현을 be close 로 할 수 없다.

  • 5.
    '14.4.1 5:16 PM (14.43.xxx.169) - 삭제된댓글

    will be closing 이 동사라고 보심 되는데요..
    closing은 여기서 현재분사(형용사)에요.
    will be ~ing 통째로 미래진행형 시제이구요.

  • 6. ...
    '14.4.1 5:17 PM (58.103.xxx.5)

    이거 7시에 닫는다는 뜻 아니예요?
    (윗분이 가까워 지고 있다라고 하셔서..)

    암튼 이거 관용적으로 진행형으로 많이 쓰더라구요.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일이다 보니 그런건지...
    closing은 현재분사인셈이고요.

  • 7. --
    '14.4.1 8:27 PM (1.233.xxx.25)

    동명사는
    동작을 나타내는 동사를
    명사처럼 만들어서 명사의 역할(대표적으로 명사는 주어가 될 수 있죠)을 맡기기 위한 표현방법입니다.

    즉 문을 닫는다..여기서 닫는다는 것이 동사죠
    이걸 동명사로 만든다면 1)닫기. 2)닫는 것. 3)닫음....이런 식으로 해석할 수 있어야 해요

    The library will be closing at seven.
    도서관은---------닫기/닫음/닫는 것이다...다 안 되죠?
    그럼 동명사 아닙니다.

    be+현재분사(즉 -ing)===가까운, 예정된 미래를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 8. 영어
    '14.4.1 10:17 PM (112.149.xxx.41)

    다들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게 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5478 이 시국에 여중생 선배맘의 조언이 꼭좀 필요해요.. 9 죄송해요.... 2014/04/30 1,576
375477 페이스샵 파워 퍼펙션 비비 크림 어떤가요 ㅡ.ㅡ 2014/04/30 405
375476 지금 고속버스터미널역에 전경 집합? 7 지금 2014/04/30 2,503
375475 언딘을 위해 해경이 민간잠수사 막았다는게 사실화되었는데 계속 이.. 3 .. 2014/04/30 1,060
375474 (영상)박근혜 대통령 안산 분향소 방문 실제는 이랬다 9 흠.... 2014/04/30 3,924
375473 사고 초기에 엠바고 기사?... 1 .. 2014/04/30 1,627
375472 ”사이버사 정치 댓글, 특수활동비 수당이 동력” 2 세우실 2014/04/30 691
375471 ‘노무현 메뉴얼’ 2800권 폐기, 세월호 참사 키웠다 5 이제그만 2014/04/30 1,800
375470 진도 체육관 가족분들 칸막이 안해줄것 같아요. 그이유는 5 조작국가 2014/04/30 2,853
375469 하나님의 뜻 아닙니다 33 이건 2014/04/30 4,151
375468 노란리본과 카네이션 ........ 2014/04/30 568
375467 미국에서 아이 출산할때 22 이 시국에 .. 2014/04/30 2,970
375466 이젠 대학생들이 데모를 안하네요 44 Lady 기.. 2014/04/30 10,987
375465 與의원 5명 선주協 돈으로 ‘외유성 시찰’ 8 우리가 할.. 2014/04/30 746
375464 한국, 중국, 일본 - 국가 지도자의 재난국민 위로 사진 - 비.. 3 우리는 2014/04/30 1,457
375463 니들이 나치랑 다를 게 뭐냐? 6 건너 마을 .. 2014/04/30 919
375462 애도준비된 오바마, 준비가안된 박근혜....jpg 8 구조선 2014/04/30 3,053
375461 긴급 생중계 - 다이빙벨 수중구조 장면 실시간 중계, 대단하군요.. 40 lowsim.. 2014/04/30 10,772
375460 벨 입수 성공, 현재 잠수중 19 참맛 2014/04/30 3,553
375459 대안언론들 합치는건 현실적으로 안되는건가요? 32 ... 2014/04/30 1,882
375458 아래 1 keep 2014/04/30 464
375457 망치부인이 쉽게 설명해줬네요 - 이번 사건 범인 4중 4 세월호 2014/04/30 3,506
375456 보드게임 2 초등1학년 .. 2014/04/30 532
375455 어제JTBC 뉴스9 기자들 훈훈하네요.... 17 응원합니다 2014/04/30 7,317
375454 이종인 다이빙벨 투입 지점은 작업 불가능한 곳 3 금호마을 2014/04/30 1,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