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피부관리샵에서 관리시작했는데요

ㅌㅌ 조회수 : 3,270
작성일 : 2014-04-01 16:38:28

거기는 누스킨 제품도 팔고 갈바닉 스페셜 케어라는게 12회에 60만원이더라구요

원래는 10회에 60만원이고 1회에 6만원인데 현금으로 내면 12회 해준대요

오늘 받고 왔는데 2시간동안 꼼꼼하게 목 어깨까지 풀어주고

얼굴에도 거의 손이나 갈바닉 기계를 떼는 일 없이 계속 케어해주더라구요

지금까지 피부과에 딸린 에스테틱에서 주로 관리 받았었는데 2시간이나 이렇게 꼼꼼하게 해준 경우는 처음이었어요

받고 나니까 얼굴에서 광이 반들반들..

맘에 드는데 이거 현금 내고 12회 끊을까요?ㅠㅠ

갈바닉 효과 보신 분들 계신가요?

12회에 60만원이면 회당 5만원꼴인데 가격은 어떤가요..

검색해보니까 처음 한 두 번은 드라마틱하게 좋아지는데 갈수록 감흥이 별로라는 얘기도 있어서요^^;;

IP : 61.73.xxx.7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 4:48 PM (222.120.xxx.153)

    이게...첨에 열심히 하다가 한 5회쯤 되면 느슨해져요...
    그리고 10회가 돌아오는 8회쯤 엄청 잘 해주죠..
    다시 티켓팅 해야 하니까..^^

  • 2. 윗님
    '14.4.1 4:50 PM (61.73.xxx.74)

    윗님 갈바닉 프로그램으로 받으셨어요?

  • 3. ...
    '14.4.1 4:57 PM (119.197.xxx.132)

    저도 관리실 다니는데 제일 처음에 가장 정성들여해줘요.
    첫댓글님 말씀이 맞아요.
    제가 가는 곳은 데콜테라고 어깨랑 팔 가슴까지 마사사지를 해주거든요.
    솔직히 그맛에 다녀요.
    주름이 펴진다거나 그런 대단한거 하지마시고 노폐물 제거 확실하게 하는 선이 제일 나은것 같아요.
    샵에 다녀오면 씻고 좋은 영양크림이나 에센스 충분히 발라주는 걸로 마무리합니다.

  • 4. 갈바닉
    '14.4.1 5:08 PM (61.77.xxx.244)

    저도 갈바닉 써요
    화장품 모험 못하는데 장례식장 옆 테이블에서 이쁜 아가씨들 몇명이 너무 열심히 얘기해서..
    (일부러 엿들은 건 아니고 조용해서 들렸어요)
    피부과도 다시 티켓팅해야하는 데 것보다 너무 싸고 밑져야 본전 모 그런 맘으로 쓰기 시작했어요
    현재 세달정도 됐어요 현재 전 만족해요 물론 피부샵이 아니라 셀프로 하고 있지만..ㅎㅎ

  • 5. ㅌㅌ
    '14.4.1 5:13 PM (61.73.xxx.74)

    넹 저도 가슴이랑 어깨 목 팔까지 맛사지해주는데 진짜 너무 시원하더라구요ㅠㅠ
    동네라 생긴지도 오래됐고 계속 유지하는 거 보면 유명한 피부과 관리샵보다는 싼편이고 하니..
    다닐까봐용~

  • 6.
    '14.4.1 11:26 PM (121.131.xxx.7)

    갈바닉 좋아요.
    저도 기계로 집에서 하는데 꾸준히 썼더니 팔자주름이 없고 전체적으로 탱탱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650 제발 그냥 악몽이길... .... 2014/04/17 580
370649 대형사고시 거짓sns도 처벌했으면... 6 ..... 2014/04/17 1,238
370648 구조된 학생 “물에 잠겨도 가만히 있으라 방송” 7 총체적인재 2014/04/17 2,397
370647 선장과 항해사 등을 참고인 신분으로 고작 3시간 조사하다니.. 2 ㅇㅇ 2014/04/17 916
370646 sbs보도 되네요 생존해있다고 9 어째요 2014/04/17 5,104
370645 시사통 김종배(4.17am) 브리핑-세월호 침몰 소식 모음 lowsim.. 2014/04/17 1,052
370644 무식한 질문인데요. 3 무식 2014/04/17 1,191
370643 이번 사건 보면...한심한 공무원 집단들.. 15 참나.. 2014/04/17 2,379
370642 이번 인재는 컨트롤 타워의 부재가 화근이다. 인책론 2014/04/17 843
370641 선장 진짜 이상해요 1 .. 2014/04/17 1,539
370640 현재 우리나라는? 그리고 우리는.... 4 침몰하는중 2014/04/17 1,152
370639 제발 모닝 2014/04/17 648
370638 근데 구조대원들도 죽을힘을 다해 구조하는데..비난하는 거 그만했.. 19 333 2014/04/17 4,058
370637 과실치사 아니예요 1 선장 2014/04/17 1,289
370636 tv를 껐습니다 1 천사 2014/04/17 1,006
370635 다른 선진국들도 이런 대형사고에는 속수무책이었을까요? 7 제발 2014/04/17 1,695
370634 22살 여승무원 박지영 양을 의사자로 선정해야 합니다! 7 참맛 2014/04/17 3,757
370633 이건 사고가 아닌 살인이예요 4 진도여객선 2014/04/17 1,169
370632 여섯살 아이가 세월호에서 구출된 뉴스를 보았어요.. 3 아가야.. 2014/04/17 3,097
370631 그만둬야겠지요? 2 조언 2014/04/17 1,415
370630 헬리콥터 500대도 안 될까요? 7 하자 2014/04/17 2,025
370629 침몰한다는 방송은 10시15분, 선장은 9시 탈출???? 8 참맛 2014/04/17 2,803
370628 선장이 주머니에 돈을 말리고 있었다라... 선장이라는 .. 2014/04/17 2,532
370627 이 와중에 내일 유치원 소풍.. 5 돌돌엄마 2014/04/17 2,548
370626 생존자 많대요. 배에서 구조 기다리고 있대요. 16 아직은 2014/04/17 15,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