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운동, 유산소 다 운동하는데도
가슴부터 빠지나 봐요.. 지금은 허리 배 다 빠져서 전체적으로 선이 허약해 보이는 장점은 있지만.
그래도 예전처럼 가슴 있으면서 몸통 두꺼운 것보다는 낫지, 하고 위안을 해 보는데, 너무 작아요.
다른 분들도 가슴 사이즈 확 줄어드시나요 ? 좀더 체계적으로 상체 운동하시는 분들은 그대론가요 ?
근육운동, 유산소 다 운동하는데도
가슴부터 빠지나 봐요.. 지금은 허리 배 다 빠져서 전체적으로 선이 허약해 보이는 장점은 있지만.
그래도 예전처럼 가슴 있으면서 몸통 두꺼운 것보다는 낫지, 하고 위안을 해 보는데, 너무 작아요.
다른 분들도 가슴 사이즈 확 줄어드시나요 ? 좀더 체계적으로 상체 운동하시는 분들은 그대론가요 ?
뱃살빼는법은 가슴살빼고 오면 알려준다고 하잖아요.
제일 먼저 빠지는곳 ㅠㅠ
학교다닐때 그런 얘기 하니까 남자 후배가 선배님들 안하느니만 못합니다.
하지마세요. 그렇게 말해서 엄청 웃었었네요.
일단 살이 안 빠져요....
한달동안 1키로 빼놨는데 생리하고 거의 복귀됐어요.
근데 살빠지면 가슴 빠진대요.
어쩔 수 없는 슬픈현실 ㅜㅡㅜ
좋겠어요.
가슴 커서 빼고 싶은 사람은 절대 안 빠진다는.....흑흑
조금 찌면 가슴만 커진가는 슬픈이야기.
가슴 살쪄서 커져봤자, 옆에 브라선 다 튀어나와서 신경쓰이고 올록볼록 자국 다 나고
상체가 완벽해서 달라붙는 옷 못 입을 거면 살쪄서 커진 가슴이 무슨 소용이 있나 생각이 들어서 저는 운동 그냥 했어요.
살 빼고나니 이제 주니어브라가 딱이네요. 작은 딸 왈 엄마 찌찌가 언니보다 작답니다. 그 언니는 초6 이에요...
항상....어찌나 겸손한지..
평생을.. 겸손한 상태로...쿨럭....
그 와 반대로 배는..또 어찌나 교만하고 오만 방자한지...참나..일관성조차없네여..
원래 가슴사이즈가 어땠는데요?
체중감소폭이 컸다면 가슴사쥬도 당연 줄어들겠죠.
전 원래 a 컵인데 ㅠ 체중도 그냥 정상체중에 서 미용체중으로
근육늘리고 체지방줄이는 식으로 뺀거라 그런진 몰라도
가슴크기가 더 눈에 띄게 작아진것 같지는 않고요
다만 가슴윗쪽 양어깨로 이어지는 부위가 빠졌단느게 느껴져요
미세하게 근육도 발달된게 보이고요
아참 전 상체운동은 안했어요..스쿼트만..그래도 상체 근육생기더군요
ㅎㅎㅎ 재치 넘치셔들 ㅎㅎ
윗분 배가 오만방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
오만방자 ㅋㅋㅋㅋㅋㅋ
전 10키로 넘게 빼고 나니 친구가 쇄골과 가슴사이를 만지며 여기 왜 뼈가 만져지냐고...ㅠ.ㅠ
생리할때 아니면 A컵도 남아요. 살이 쪘었을때 좋았던건 가슴이 커졌었던것분 흑흑
요즘은 그래서 팔운동 열심히 합니다. -_- 얼마나 되겠냐만서도 가슴옆 근육을 키워서 가라로 가슴을 만들어보려고...ㅜ.ㅜ
오만방자 ㅋㅋㅋㅋㅋ 재치쟁이~~~
전 몸무게 17kg 정도 빠지니까 컵은 하나 줄었어요.
80CD -> 75BC 정도..
컵은 하나차이인데 밑둘레가 같이 줄으니 규모 차이가 엄청나더라구요.
80CD일땐 자타공인 글래머였는데 지금은 뭐 그냥 날씬한거치곤 조금 있네? 수준 ;
친구들도 너도 살빠지니 별 수 없구나 라고 할 정도니까요.
그래도 뺀게 ㄷ ㅓ더더더더 좋아요 ㅎㅎ
그래도 예전처럼 가슴 있으면서 몸통 두꺼운 것보다는 낫지, 하고 위안을 해 보는데,//////////근데 이 생각도 맞아요. 가슴 있고 몸통 두꺼우면 옷태가 안나요. 가슴은 좀 없는게 옷 입으면 더 멋지던데..도둑들 포스터의 김혜수와 전지현을 보다가 깨달은거..
예전엔 관능적인 가슴이 아니라, 보기 부담스러운 가슴이어서
작아진 게 좋기는 해요. 근데 이나이에 허리만 잘록.....이런 건 불가능한가봐요.
애 낳고 났더니 가슴이 겸손해지던데..몸무게는 오만방자한데....
등산 하다가 지나치는 어르신들 보면, 쳐지지도 않고 풍만한 가슴인데 의외로 왜 별로 안 이뻐 보일까 했더니,
가슴과 몸통의 구별이 별로 없는 라인이라 그렇더군요. 여성적으로 보이려면 라인이 조금은 있어야 하더라고요.
워낙 뚱뚱해서 가슴이 큰 여자들 빼곤 저보다 큰 가슴 보기 드물었는데요. .(75D)
아무래도 옷발이 안 사는 단점은 있죠..
근데 빡센 다이어트한 것도 아니고 근육 운동 요가하고 군살만 3키로 뺐는데도 사이즈가 한 컵 빠지던데요.
지금은 그럭저럭 C입어요.
70C는 밑둘레가 살짝 작고.
B컵 될까봐 유산소는 많이 안 합니다.
옷 입었을때는 가슴이 작아야 옷발이 살던데요. 그런면에서 보면 b컵도 부담...가슴 작은 분들 제일 부러워요. C컵만 아니어도 55입을 수 있느데 ㅠ_ㅠ 베스트 드레서들 보세요. 김민희 공효진 윤여정 다 가슴이 완전 없다시피 해요
겨울에만 5킬로가 넘게 쪘는데요.
대신 평생 없이 살던 내가 가슴을 얻었네요.
식이조절도 못하고 운동도 못하는걸, 가슴을 놓치기 싫어서라 우겨봅니다.
저는 원래 작았는데요...A컵
살이 정말 쥐꼬리만큼밖에 안 빠졌는데...
그 살이 전부 가슴살이라는....흑흑~~~
앞.뒤판 구분이 안되요~~~~~
잉? 저 75 C컵이어도 마른 55 옷 입는데요. 라인 완전 살고요.
여자의 라인을 예쁘게 드러내는 거 만큼 훌륭한 옷발이 어디있나요.
대신 다른 군살 전혀 없어요.
아..넝마 스타일의 옷은 안 입어요. 그런 스타일 좋아하지도 않을 뿐더러 피트되는 라인이 이뻐서.
저 키 168이고 기본적으로 키있는 사람은 55 가슴 좀만 있어도 쉽지 않죠.. 기럭지도 그렇기도 하고
살빠져서 가슴 작아졌음 좋겟네요
남학교 앞을지나가는데 애들이 창문에 붙어서 함성을 막 지르는 거예요.
뭐지 ? 저 앞에 날씬한 분땜에 그러는 구나,
하는데 '빨간옷 빨간옷'그러더군요.
빨간 옷은 난데....ㅋㅋㅋ
하체 비만이시면 하체 운동은 동적으로 하시고
상체 운동은 거의 움직임 없이 스트레칭으로 정적으로 하세요.
전 첫운동 때 가슴살 빠져서 운동 하기 싫어졌는데
요즘에는 팔뚝살은 스트레칭으로 빼고
복부부터 하체 중심으로 운동하니
가슴이 오히려 커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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