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나가기가 싫어요
애들 학교 보내고나서 5시쯤 까지 일어나질 못해요
의욕도 없고 내가 잘못된 결정을 해서 모든게 잘못됐다
생각들고 ㆍ그렇게 하루 하루를 무의미하게 보내네요
다행*인건 가끔 일제의가 들어오면 일하러가요
알바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욕없이 잠을 자고 또 자요
어쩌죠 조회수 : 2,917
작성일 : 2014-04-01 15:04:19
IP : 39.7.xxx.1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내맘대로 안풀리는일
'14.4.1 3:13 PM (39.7.xxx.132)그건 다행히 며칠 알바라 나가네요
사는낙도 없고 그래요
언제쯤 털고 일어날까요2. 병원
'14.4.1 3:15 PM (49.50.xxx.179)병원가세요 우울증초기 증상 같아요 가서 약 드세요 호르몬 장난입니다
3. 분명
'14.4.1 3:18 PM (39.7.xxx.132)약 먹고있답니다 ㅠ 그래서 더 고민요
죽고싶고 다 내탓이고 이기분이 나아지질 않아요
다들 행복해 보이고 제가 젤 불행해요4. 저두
'14.4.1 3:19 PM (211.36.xxx.220)요즘들어 계속 그러네요 ㅜㅜ우울하기도하고 너무 힘드네요
5. ㅅㅌㅈ
'14.4.1 3:24 PM (39.7.xxx.132)근데 일할땐 아무생각이 안들어요
그럼 계속일을 해야할지
작년에 일이 계속 잡히는 바람에 집에 신경을 못써서
애 병원을 늦게 가서 치료시기를 놓치면서
다 싫어졌거든요
웃는사람보면 좋겠다 생각들고6. ...
'14.4.1 3:28 PM (119.197.xxx.132)집으로 손님 계속 초대하시고 무작정 계속 어디든 나가세요.
서점도 좋고 도서관도 좋고 공원가서 걷기도 하고7. 음
'14.4.1 3:40 PM (14.45.xxx.30)다른생각말고 나가서 돌아다녀보세요
마트에라도 가서 다녀보세요8. 훌훌
'14.4.1 3:50 PM (112.157.xxx.11)지나칠수가없네요‥ 님 자책하지 마시고 정신과치료 꾸준히 다니셔야해요. 제가 두어달 그런 무기력 으로 누워있다 기슴도 답답해지고 식욕도 딱 떨어지고, 결국 그러다 언니손에끌려 병원찾았어요. 스스로 극복어려워요. 정신과약 독하지않아요. 뇌가 아프다생각하고 약 꼭 드셔야해요. 얼른요. 전 9개월정도 꾸준히 약 먹었어요
9. 훌훌
'14.4.1 3:53 PM (112.157.xxx.11)어느순간 약도 줄이게되고 서서히 정상으로 돌아오더라구요. 경험자라 안타까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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