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실 거 같은데..
즉석떡볶이가 맛있었던 집은 어디였나요?
떡볶이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실 거 같은데..
즉석떡볶이가 맛있었던 집은 어디였나요?
저는 홍대 또보겠지 떡볶이요.
짜지 않고 칼칼한 국물에 불량식품스러운 갈릭감자튀김 곁들이면 짱이예요.
남은 국물에 볶아먹는 밥도 단연코 제일이었습니다!
- 전국에 안 가본 떡볶이집이 없는 여자입니다. ㅋㅋ
전 동국대 꽃사슴이요....
졸업후 한번도 못갔는데 가끔 생각나요~~
전지현도 여기 가끔왔었는데 흐~~
군침도네요
즉석떡볶이 맛집중 택배해주는곳은 없을까요 ㅜ ㅜ
ㄴ 광명시에 있는 쿤마 떡볶이 1인분씩 소분해서 3만원이상 주문하면
무료 배송해줘요~ 주문하고 그 다음날 집에서 받을 수 있어요..
매운맛 3단계에 칼칼한 맛의 국물 떡볶이에요..
저도 홍대 또보겠지 추천이요~!
ㄴ고맙습니다! 누구랑 나눠먹을까 고민해봐야겟네요^^
먹쉬돈나 가봤어요
전 우리집이 젤맛있음;
제 입맛엔 또떡이요
유명한 곳 90프로는 가 본 아줌마임
또보겠지 또보겠지 또보겠지
^^
먹쉬돈나 삼청동22
반포 세화고 옆 상가 애플하우스요 ㅎㅎ
신천 성당 앞에 떡볶이 집이요
20년은 훌쩍 넘은거 같아요
지난번에 가보니 가격이 많이 올라
싼 맛은 없지만
먹어보니 돈 아깝단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애플하우스!!
학교 다닐때 매일 먹던거라 그런지 이름만 봐도 반가워요
저도 애플하우스 한표요! ㅎㅎ
또떡 추천했는데 여긴 뒷맛이 깔끔칼칼쪽이고 달달쪽 좋아하면 애플 괜찮아요
애플하우스는 무침만두 만 맛있지 않나요?
솔직히 떡볶이 자체는 그냥 그런 듯
또떡 기대 하고 갈께요
그냥 자기가 다니던 학교 앞 혹은 어릴적 동네 즉석떡볶이가 제일 맛있는 거 같아요.
기본 베이스는 미원, 다시다, 춘장이니까 맛은 비슷비슷.
오히려 일반 밀가루 떡볶이가 맛이 제각기라서 밀가루 떡볶이 맛집 찾는 재미가 더 좋더라구요 전.
먹쉬돈나 비추천. 대체 왜 맛집인지 이해가 안감. 먹쉬돈나 체인점 본점갈거없이 맛이 똑같은데
정말 별로에요.
그나마 세종대앞 은혜떡볶이 추천. 근데 여기는 짜장떡볶이라 호불호가 갈려요.
신천시장골목에 성당뒤 사거리에서 재래시장 사거리가 있어요. 재래시장이 있는건 아니고 그 거리쯤이 시장 끝물이죠. 그 사거리에서 꺼꾸로 들어가다보면 시장초입(트리지움 정문 맞은편)에 오렌지분식하고 코끼리분식이 있어요. 즉석떡볶이는 아닌데 마약떡볶이랄까 한번먹으면 계속 끌려요. 적당이 달콤매콤쫄깃한데 의외로 이정도하는 떡볶이도 없어서요. 전 개인적으로 코끼리 추천. 더 깔끔하고 조금 더 매콤한집. 앗, 즉석떡볶이는 아니에요.
상계동에 있는 숨어있는 즉석 떡볶이 맛집!!
http://blog.naver.com/car6410/70174003356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68779 | 쓰리데이즈 이거 이래도 되는 겁니까? 22 | 심플라이프 | 2014/04/10 | 5,983 |
368778 | 쥐포굽는 철로된 구이용석쇠? 어디서파나요?? 2 | skcnkn.. | 2014/04/10 | 874 |
368777 | 햇빛에 그을린 팔... | 봄이다 | 2014/04/10 | 411 |
368776 | 국가장학금2차... | 장학금 | 2014/04/10 | 1,093 |
368775 | 찬영이 아빠가 연기를 정말 잘하네요 24 | 김도진 | 2014/04/10 | 10,837 |
368774 | 매일 연락하는 친구땜에 힘들어요...T.T 7 | 힘들다규~~.. | 2014/04/10 | 5,378 |
368773 | 니가 그런거 먹고다니니 애가 머리만 커진거야 4 | 랄라 | 2014/04/10 | 1,629 |
368772 | 여자끼리도 어렵네요 3 | 흠냐 | 2014/04/10 | 1,371 |
368771 | 문서작성후 저장하기 질문 5 | 왜이래 | 2014/04/10 | 658 |
368770 | 저녁 9-10시에 폭풍식욕 11 | 일찍 자야 .. | 2014/04/10 | 1,993 |
368769 | 원두커피 분쇄한 것 나눠줄 때 3 | 원두 | 2014/04/10 | 1,283 |
368768 | 고양이 입원시키고 왔어요 14 | 아픈냥이 | 2014/04/10 | 3,274 |
368767 | 아들 좋아라 몰빵하는 시머어니..며느리 얻는 심리는 결국 애 낳.. 5 | 끔찍 | 2014/04/10 | 1,966 |
368766 | 갈릭니이아신 어때요?? | 마녀공장 | 2014/04/10 | 404 |
368765 | 공소장에 적힌 계모의 '잔혹한 학대 행위들' 6 | 샬랄라 | 2014/04/10 | 1,160 |
368764 | 때타월이름을 못 찾겠어요. 16 | 햇빛 | 2014/04/10 | 2,114 |
368763 | 반지 사이즈 줄일려면 | 처음 | 2014/04/10 | 6,782 |
368762 | 남편이 제목 알면 십만원준대요~팝송 잘 아시는 분!!! 86 | 새맘새뜻 | 2014/04/10 | 12,708 |
368761 | 자취하는데 고기 먹고 싶을때요. 10 | 자취녀 | 2014/04/10 | 5,061 |
368760 | 댓글 써주신 님들 죄송해요 | 님들~ | 2014/04/10 | 595 |
368759 | 혹시 강남역, 분당쪽에 손목결절종 전문병원이 있을까요? 2 | spo82 | 2014/04/10 | 3,002 |
368758 | 피겨 잘 아는 분 도와주세요! 4 | ... | 2014/04/10 | 1,096 |
368757 | 슈에무라 클렌징오일 말인데요ㅜㅠ 3 | o | 2014/04/10 | 6,957 |
368756 | 감자탕과 설렁탕 둘중 하나 먹어야한다면?? 13 | 이런 ㅋ | 2014/04/10 | 1,818 |
368755 | 청혼을 받았지만 선뜻 받아들일 수가 없네요. 46 | sono99.. | 2014/04/10 | 12,7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