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까지 아이 안고 잡니다.
11시에 전화해요.
지금 보내겠다고
그리곤 눈꼽도 안뗀체 데리고 와선 내려놓고 갑니다
오자마자 점심 먹습니다. 아침안먹이고 자고 일어나 왔으니
허겁지겁 먹지요
그리곤 아이들 낮잠시간에 혼자 장난감 다
꺼내고 덜거덕 거리며 소리지르고 놉니다.
다른아이 살짝 잠들었다가 시끄러워 깹니다.
다들 기상시간까지 놉니다.
교사가 아이잘때 할일이 얼마나 많은데
이러면 일하나도 못하고 아이 봐야합니다.
쉬지도 못하고
제발 그러지 마세요.
아이를 좀 일찍 깨어 보내던가
점심시간이 많이 늦ㅇ면 보내지 말던가
2시에 아이들 다 자는데 보내서는 밥먹여 달란ㄴ 엄마도 있ㅇ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