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맘에 드는 이성에게 할 만우절 거짓말 어떤게 있을까요?

ㅋㅋ 조회수 : 2,335
작성일 : 2014-04-01 14:07:32

오늘은 만우절~

 

제가 짝사랑하고 맘에 드는 이성이 있는데요.

 

만우절을 핑계삼아 듣기 좋은 이야기 해주고싶네요.

 

어떤 문자가 좋을까요?

IP : 115.21.xxx.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 2:08 PM (14.36.xxx.117)

    사랑합니다~

  • 2. ㅇㅇ
    '14.4.1 2:11 PM (121.130.xxx.145)

    나, 너 좋아하냐?

  • 3. 22
    '14.4.1 2:16 PM (203.226.xxx.98)

    참으세요222

  • 4. ..........
    '14.4.1 2:19 PM (152.149.xxx.254)

    참으세요33333

    가벼워보일 수 있어요

  • 5. ...
    '14.4.1 2:20 PM (119.197.xxx.132)

    참으서요.

  • 6. ㅇㅇ
    '14.4.1 2:32 PM (61.73.xxx.109)

    만우절이라고 보내려면 무슨 얘기든 결국 뻥이야!! 로 끝나야 하는거잖아요 그럼 듣기 좋은 얘기를 보내도 결국 실없는 소리만 되는거니까 별로에요

  • 7. 행복한 집
    '14.4.1 2:39 PM (125.184.xxx.28)

    사랑해요.
    이럴때 해보는거예요.
    저라면 사람 우스워져도 해보겠어요.
    속이라도 시원하잖아요.

  • 8. 저도요
    '14.4.1 2:44 PM (182.218.xxx.68)

    그냥 마음이라도 편하게 나 너 좋아해. 한번 해보겠어요. 뭐어때요 다 만우절인거 아는데

  • 9. ...저도
    '14.4.1 2:52 PM (59.12.xxx.95)

    참으세요4444
    직장인이라면 특히나 더 조심하셔야...
    일진 안좋은 날엔 이런 이벤트도 반갑지만은 않거든요.
    역효과 날 수 있어요.

  • 10. 썸타는데
    '14.4.1 3:20 PM (61.38.xxx.66)

    썸타는데 구라치는거 아닙니당~

  • 11. 사랑합니다
    '14.4.1 3:21 PM (180.65.xxx.29)

    사귑시다 문자 보내서 미쳤나 하면 만우절이라 보냈다 하세요
    o.k하면 좋고

  • 12. ...
    '14.4.1 3:25 PM (119.197.xxx.132)

    남자가 저한테 만약 그렇게 간보듯이 던진다면 짜증날것 같아요.
    천천히 다가가고 그 다음은 담백하게 고백을 하는게 낫죠.

  • 13. ***
    '14.4.1 3:30 PM (203.152.xxx.169)

    참으세요555555555
    다큰 성인이 만우절 장난문자 보내고 그러면 싼티납니다.
    아주아주 친한 친구라도 짜증나는데 하물며...

  • 14.
    '14.4.1 6:05 PM (59.25.xxx.110)

    참으세요..
    제일 싫어하는게 만우절을 빙자한 고백이랍니다~

  • 15. 오노
    '14.4.1 6:50 PM (180.224.xxx.43)

    절대절대 만우절빙자해서 사랑고백 하지마세요.
    최악입니다.
    받아들이는입장에서 이걸 진지하게 봐야하는건지 뻥치지마 해야하는건지 고민스러울뿐더러 실제고백이라해도 당당하게 고백은 못할망정 만우절에 묻어가려는거 진짜 찌질해보여요. 여자도 그러지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9330 박영선 김한길 안철수 사무실에 전화했어요 51 ㅇㅇㅇ 2014/05/12 4,406
379329 남은 가족들 국악원으로 옮겨가셨으면.. 9 애달파 2014/05/12 1,734
379328 온갖 사이트 아이디가 제 각각인데요.. 4 아이디 2014/05/12 1,070
379327 정몽준 ”박원순의 서울시, 기업이라면 부도 났을 것” 32 세우실 2014/05/12 2,834
379326 떡볶이 먹으러오던 단원고 남녀학생 찾아요 14 참맛 2014/05/12 5,259
379325 MBC 간부, 세월호 유족에게 ‘그런 X들, 관심 안가져야’ 50 광팔아 2014/05/12 8,340
379324 우리가 아는 것들을 다른 사람들도 공유하게 하려면? 2 2014/05/12 995
379323 해경 수사 발표, 국민을 속이고 있는 부분 10 중요 2014/05/12 1,809
379322 인터넷,전화 해지 위약금 이십육만칠천원 6 ㅇㅇ 2014/05/12 2,499
379321 왜 구하지 않았느냐고 물어보긴 했나요? 3 나무 2014/05/12 1,019
379320 kbs수신료 한전에전화했어요.. 9 소심이 2014/05/12 2,103
379319 7급 기술직 공무원 조언 좀 얻고 싶어요 2 루미에르 2014/05/12 6,068
379318 미국 애틀랜타 CNN 본사 앞, 뉴욕타임즈 본사앞 세월호 추모 .. 5 ... 2014/05/12 2,164
379317 죄송합니다만,, 인테리어(올수리)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14 clara 2014/05/12 3,729
379316 어린것들이 선동되고 있다??? 1 .... 2014/05/12 1,410
379315 유언비어 유포 권은희 의원 1차조사…정미홍도 소환 4 열정과냉정 2014/05/12 1,235
379314 박근혜 대통령이 눈물연기를 못하긴요.jpg 8 참맛 2014/05/12 4,646
379313 저 79년생인데요 오대양사건이 뭔가요 3 ... 2014/05/12 2,543
379312 선원들의 도주를 정확히 예언한 단원고 학생 61 노스트라다무.. 2014/05/12 16,185
379311 (이런 시국에 죄송합니다ㅜㅜ) 임플란트할때 꼭 CT찍어야하나요?.. 9 임플란트 2014/05/12 1,723
379310 세상 더럽다 해와달 2014/05/12 1,081
379309 긴급한 질문 올립니다. 4 아직도2 2014/05/12 1,052
379308 (패스) 가난하다고 해외여행 패스하세요~! 3 ... 2014/05/12 1,519
379307 밤에 싹이 났어요 2 2014/05/12 2,679
379306 (이 시국에 죄송) 역린 봤어요. 22 꽉찬 감동 2014/05/12 3,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