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선찜 먹다 가시가 목에 걸린 것 같은데...

찝찝해 조회수 : 1,365
작성일 : 2014-04-01 13:24:48

 

걸린 것 같기도 하고 안 걸린 것 같기도 하고...^^;

암튼 약간 불편하네요.

맛있게 먹고 수저 내려놓았는데, 그새 조그만 가시가 걸렸나봐요.

 

만일 걸렸다고 해도 아주 조그만 것일 텐데 이비인후과 가야할까요?

아님 그냥 놔두어도 될까요?
약간 불편한 정도예요.

물이라도 마구 마셔볼까요?

 

IP : 14.53.xxx.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밥을
    '14.4.1 1:25 PM (1.251.xxx.35)

    맨밥을 무식하게 몇숟가락 꾸역꾸역 목으로 밀어넣으세요

  • 2. 원글
    '14.4.1 1:26 PM (14.53.xxx.1)

    지금 직장이라 밥을 먹을 수가 없어요.^^;
    사탕 같은 것 먹어볼까요?

  • 3. 지금 밥을
    '14.4.1 1:27 PM (1.251.xxx.35)

    아니면 식빵이라도...가시가 붙을 거리를 넣어주셔야죠..저는 그렇게 알고 있어요..
    아니면 병원 가보시든지요...

  • 4. ...
    '14.4.1 1:33 PM (119.197.xxx.132)

    저기 죄송한데 맨밥먹고 그러시면 안되요.
    가시가 꼽혀있는데 그렇게 무작정 먹었다가 밀려 내려가면서 식도가 크게 찢어지기도 한데요.
    병원가요. 고고씽 가봐야 몇천원, 소중한 내몸이잖아요.

  • 5. 원글
    '14.4.1 1:37 PM (14.53.xxx.1)

    돈이 아까워서는 아니구요,
    정말 걸렸는지 안 걸렸는지 잘 모르겠어서 그래요.
    그다지 불편한 것도 아니구요.
    근데 또 가만 있자니 혹시 염증 같은 게 생길까봐 그것도 걱정이네요.^^;

  • 6. ㅇㅁ
    '14.4.1 1:44 PM (211.237.xxx.35)

    걸렸는지 안걸렸는지 모른다는것 자체가 걸린거예요.
    안걸렸으면 걸렷는지 안걸렸는지 이런거 생각 자체가 안듬
    나중에 응급실 가지 마시고, 지금 이비인후과 진료시간될때 얼른 갔다오세요.
    급하게 아파서 병원간다고 잠깐 외출한다 하시고요.

  • 7. 원글
    '14.4.1 1:46 PM (14.53.xxx.1)

    알겠습니당~
    헛탕치는 셈 치고 이비인후과 가야겠네요.^^

    답변 고맙습니다.

  • 8. .,..
    '14.4.1 4:10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병원가셨어요? 저도 긴가민가 해서 안갔는데도 뭔가 느낌이 계속 나는거 같아서 결국 이비인후과 갔는데요.
    가시가 걸렸던건 맞는데 제가 밥이랑 뭐 이런거 억지로 삼키고 그랬더니 내려갔대요.
    다만 억지로 내려가면서 식도에 상처가 나서 계속 이물감같은게 남았던거라고..
    약먹고 주사도 맞았었나?? 암튼 약먹으니 금방 나았어요.
    그 때 병원에서 억지로 음식물 삼키지 말고 그냥 병원 오라고, 상처없이 금방 뺄 수 있다고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8786 진짜화장실좀가게도와주세요ㅜㅠ 42 아이런 2014/06/13 3,893
388785 악~~욕실에 빨간 실지렁이가 있어요ㆍ 5 으악 2014/06/13 14,274
388784 유부남만남 14 pasig 2014/06/13 4,835
388783 전업주부님들 점심 누구랑 드세요? 25 외롭네요. 2014/06/13 6,088
388782 박원순 "정부가 지방정부 목을 딱 죄고 있다".. 1 샬랄라 2014/06/13 1,781
388781 노령연금 자식 있어도탈 수 있나요? 3 .. 2014/06/13 2,605
388780 히야~^^ 신기하네요. 1 무무 2014/06/13 1,447
388779 아이가 기침을 심하게 하는데요 9 세우실 2014/06/13 1,954
388778 소형 강아지 발톱 관리요. 4 강쥐 2014/06/13 2,008
388777 세월호, 꼼꼼히 기록해두고 잊지 않겠습니다 3 우리는 2014/06/13 1,050
388776 미국에서 광우병 감염 우려 쇠고기 1.8톤 리콜 4 광우병은 잠.. 2014/06/13 1,564
388775 수퍼맨에 슈네 쌍둥이 정말 이쁘던데 고정 안되나요 5 ..... 2014/06/13 3,514
388774 이사후 빈집인데 매매가 안되어서요. 8 매매 2014/06/13 4,537
388773 정관용 의 시사자키-토네이도 로 경운기 날아가 2 파주 2014/06/13 1,441
388772 항공마일리지 높은카드가 뭐 사용하세요 9 항공사 2014/06/13 2,272
388771 미운 사람도 넓은 마음으로 포용해야 할까요? 5 눈에는눈? 2014/06/13 2,208
388770 중앙일보 연일 낯뜨거운 ‘문비어천가’ 2 샬랄라 2014/06/13 1,888
388769 하태경 "문창극 친일이면 운동권 출신은 모두 종북&qu.. 4 에고 2014/06/13 1,689
388768 25개월 아이랑 2인가족 생활비 문의요 9 ㅡㅜ 2014/06/13 2,478
388767 김명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내정자의 지난 2월 인터뷰 1 세우실 2014/06/13 1,815
388766 대박 - (스릴러) 킬러박의 테이큰 노트....ㅋㅋ 5 참맛 2014/06/13 2,285
388765 존슨즈 베이비오일로 마사지 하고 씻어야 하나요? 1 임산부 2014/06/13 9,275
388764 병기아웃) 고승덕이 선거에 나오지않을까요? 4 마니또 2014/06/13 1,759
388763 선생님이.... 1 ... 2014/06/13 1,325
388762 손가락 반지 빼는법 8 부채 2014/06/13 2,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