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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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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고 예쁘대요

.. 조회수 : 13,714
작성일 : 2014-04-01 12:55:34
어젯밤 갑자기 남편이 제얼굴을 빤히 보대요.
왜? 뭐 묻었어?
했더니만
아니야. 예뻐서.
놀리나? 나중에 뭐랄건데? 쳇
아니야 우리 ㅇㅇ이 정말 예뻐. 진짜야.
이러면서 씩 웃대요.
호호호호
주입식 교육이 이제사 통했나 봅니다그려...
마흔 넘어 자발적으로 마눌한테 예쁘단 소리도 하고
그래서 오늘 남편 좋아하는 고기반찬 해주려고요.

만우절이라 올린거 아닙니다.
진짜에요.
IP : 175.112.xxx.17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 12:56 PM (180.65.xxx.87)

    주입식교육?ㅎㅎㅎ
    그거 통하나요? 원글님 좋으시겠어요^^만원쥉

  • 2. 아이구
    '14.4.1 12:57 PM (1.251.xxx.35)

    누가 거짓말이랬어요?
    저는 맨날 듣는데 ㅋㅋ

    아마도 밖에서 잔소리 많이해대는 아줌씨 얘기를 듣는 날이거나. 그런날은 더 그런듯 하더라구요.
    아.나는 좋은 마누라 얻었구나...이런 생각이요 ㅋㅋ

  • 3. 고짓말,,
    '14.4.1 12:57 PM (58.125.xxx.166)

    흥...칫 !
    만우절이라 올린거 다 알아요.

  • 4. ㅇㅇ
    '14.4.1 12:57 PM (121.130.xxx.145)

    아 누가 뭐래요?
    괜히 켕기시니까 만우절 운운 ㅋㅋㅋㅋ

  • 5. ...
    '14.4.1 12:58 PM (112.220.xxx.100)

    전 오늘 옆회사 잘생긴 연하남이 데이트 하자고 하네요...
    벚꽃길 같이 걷고 싶다며...ㅎㅎㅎㅎㅎ


    만우절이라 올린거 절대 아니거등요 저두...-_-

  • 6. ㅇㅁ
    '14.4.1 12:59 PM (211.237.xxx.35)

    주입식 교육 안시켜도 알아서 기는 남편도 우리집에 하나 있어요^^
    마흔 중반 가까이 됐고, 결혼 20년도 넘었는데, 그놈의 립서비스정신은 여전히 투철..
    삼식이까진 아니지만 두식이고, 맨날 땡퇴근해서 저녁밥 대령하라는 사람인데
    이게 제 입에 맞는 반찬 많이 해달라는 립서비스인듯함;;;

  • 7.
    '14.4.1 1:00 PM (14.35.xxx.1)

    자기 카스에 제 사진을 자꾸 올려서 밤에 잘때 몰래 들어가서 지우느라 바빠요
    본인 눈에나 이쁘지 말야 ~~~~ 왜 그러냐구
    만우절이니 이해바래요 ...

  • 8. ....
    '14.4.1 1:00 PM (119.197.xxx.132)

    예쁘시니까 예쁘다고 한겁니다.
    암요 그렇고 말고요.
    자 다음 김태희 나오세요~

  • 9. ㅋㅋ
    '14.4.1 1:06 PM (221.139.xxx.80)

    아웃겨ㅋㅋ 다음 김태희
    남편분이 오늘 만우절이라 원글님께 이쁘다고한거 아닐까요? ㅋ죄송

  • 10. ..
    '14.4.1 1:09 PM (175.112.xxx.17)

    ㅋㅋㅋㅋㅋ
    댓글읽다 쓰러지고 있어요.
    만우절이 아니면 누가 믿는 시늉이나 해주겠나 싶을만한 일인지라..
    오늘만이라도
    눈부신 미모의 소유자 해볼랍니다 ㅎㅎ

  • 11. 이팝나무
    '14.4.1 1:09 PM (58.125.xxx.166)

    으흠...상상하고 있습니다. 중년의 남편이 아내에게 눈에 하트뿅뿅해서 예쁘다
    고 하는..
    용돈 떨어진거 아닐까요?

  • 12. ㄱㄴ
    '14.4.1 1:11 PM (218.52.xxx.186)

    네 다음 김태희22222222222
    ㅎㅎ

  • 13. 아이구
    '14.4.1 1:11 PM (1.251.xxx.35)

    아니예요. 이팝나무님
    중년의 남편이 중년의 아내에게 그런말 자주 하는 집이 있어요.

  • 14. ..
    '14.4.1 1:12 PM (116.121.xxx.197)

    맨날 저보고 이뻐죽겠다는 애인이
    저 보려고 베이징에서 비행기 타고 오고있어요.
    저도 만우절이라고 거짓말 하는거 아니거등요.
    흥! 칫! 핏! ㅋㅋㅋㅋ

  • 15. 이팝나무
    '14.4.1 1:14 PM (58.125.xxx.166)

    위에 아이구님,,,,부러워서 제가 강짜 부리는거랍니다,
    왜 그런집들 없겠어요? 많죠,

  • 16. ..
    '14.4.1 1:22 PM (175.112.xxx.17)

    윗님 ㅎㅎ
    전 다른여자보다 미모스러운걸로 결론이 나네요
    이러나 저러나 오늘만은
    우주최강 극강미모소유네요 ㅋㅋ

    증명 사진 올리라 하심 안됩니다.
    아시죠?
    날이 날이니만큼. 흠흠

  • 17. 저두요
    '14.4.1 1:25 PM (223.33.xxx.5)

    엊저녁 남편이 퇴근해서 집근처 벚꽃길 산책했는데 사진찍어준다는걸 몰골이 엉망이라 안된다했더니 아직은 이쁘답니다 헉...시집살이 혹독히 하고 13년만에 분가한지 2년 지나니 별소릴 다합니다..웃어야하는건지..원

  • 18. 제나이 49
    '14.4.1 1:42 PM (61.82.xxx.151)

    오늘 점심시간에 밥먹으러 나가는데 옆 사무실 총각이
    눈에 하트 뿅뿅 그리면서 막 따라오더라구요

    짜~식 이쁜건 알아가지고 ㅋㅋ

    오늘이 무슨날인가요???
    저는 오늘이 무슨 날인지 절대 모르거든요

  • 19. 로더필
    '14.4.1 2:04 PM (183.106.xxx.229)

    이쁘면다냐?
    이쁘니까 내가 참는다!
    내가 미쳤지 이쁜거에 혹해서 내가 이고생을 하네..
    요런말... 저는 자주 듣고 삽니다

    43살에 167cm에 68kg 인 몬난이 한테 이런말 해주는 남편...
    안믿으면서도 웃음은 납니다
    대신 밖에선 그러기 없기~

  • 20. 녹차찐빵
    '14.4.1 2:48 PM (175.195.xxx.200)

    ㅎㅎ 넘 잼있으시다

  • 21. 내가 갑
    '14.4.1 2:58 PM (114.205.xxx.114)

    우리 남편은 제 미모에 이미 눈 멀어서 맨날 제 치맛자락만 붙잡고 다녀요.
    믿거나 말거나~~~

  • 22. 우체통
    '14.4.1 3:20 PM (114.29.xxx.81)

    ㅎㅎ 좋으시겠다~~~여러분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

  • 23. 첨부화올못올리는게
    '14.4.1 3:30 PM (115.143.xxx.50)

    82의단점이어요 ㅋㅋ

  • 24. 첨부화올못올리는게
    '14.4.1 3:30 PM (115.143.xxx.50)

    첨부파일...

  • 25. 김태희
    '14.4.1 3:31 PM (115.143.xxx.50)

    댓글 상당히 재미져요

  • 26. 루비
    '14.4.1 4:30 PM (112.152.xxx.82)

    주입식 교육 20년이면 ‥‥
    "여보~ 나 있지 ‥‥"
    "응~이뻐 이뻐~!"
    이렇게 영혼없는 무책임한 대답 듣게 되요 ㅠㅠ

  • 27. 눈부셔
    '14.4.2 7:45 AM (221.167.xxx.71)

    울 남편은 절보면 눈이 부셔서
    전등 끄래요

    음..
    제 이마가 심하게 넓긴해요

  • 28. ....
    '14.4.2 8:52 AM (180.228.xxx.9)

    선의의 거짓말은 참말보다 훨씬 좋을 때도 있어요~~

  • 29. 바람
    '14.4.2 11:22 AM (211.54.xxx.241)

    축하합니다. 행복하시겠어요.
    자랑계좌번호 알고계시지요?
    진심 부러워요. 남편이 이쁘다하면 이쁜거예요. 한치의 의심도 용서 안됩니다요.

  • 30. 우리 남편은
    '14.4.2 11:43 AM (110.13.xxx.199)

    동기들한테 제가 이영애보다 더 이쁘게 생겼다고 했대요.
    사택사는데 저 지금 도망다니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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