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와주세요, 알콜클리닉 또는 정신과 소개해주세요
1. .,,,
'14.4.1 12:01 PM (122.128.xxx.115)일산의 백석역 부근에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라고 있습니다.
거기에 알콜클리닉이 있어요.
당사자가 원하면 단주를 위한 입원도 가능하고요.
거기 입원병동은 기타 저렴한 알콜전문병원의 입원병동과는 다르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희망을 꺽는 말이라서 할까말까 망설였는데요.
자신은 알콜중독자가 완치되는 경우를 본 적이 없었다고 다른 병원의 정신과 의사가 말하더군요.
어쨌든 어떤 경우든 중독은 병이니 의사의 도움이 필요하기는 합니다.2. 한숨
'14.4.1 12:14 PM (220.72.xxx.170)일산병원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 저는
'14.4.1 12:22 PM (182.219.xxx.95)그냥 주부인데요.
가끔 화를 내서 곰곰히 생각해보면 전날 술을 마셨다는 차이점이 있어요.
일년에 서너번 화를 크게 냅니다.
꼭 전 날 모임에서 술을 한 잔 먹은 후에요.
그래서 알콜이 나의 뇌의 신경전달물질을 지배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금 주 하면 100% 낫습니다.4. 카프병원
'14.4.1 12:32 PM (175.213.xxx.177)윗님이 일산병원 말씀하셨는데, 일산 병원 옆 카프병원이
알콜 중독 환자 치료하는 곳입니다.
정상 운영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원이 끊겨서 직원들이 파업하고 그랬습니다.
확인해 보세요.
주소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86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1241 (지번)
전화
031-810-92325. 카프는 문 닫은 걸로 알고 있어요
'14.4.1 12:35 PM (122.128.xxx.115)그래서 일산병원에 알콜클리닉이 생긴듯 싶네요.
원래는 정신과에서 알콜중독 치료를 겸했었거든요.6. .......
'14.4.1 1:05 PM (1.241.xxx.160)의왕시에 다사랑중앙병원 있어요. 전에 한대수씨 부인도 입원했던곳......
생각보다 멀지 않아요. 과천지나고 인덕원지나면 금방이에요.7. 한숨
'14.4.1 1:25 PM (220.72.xxx.170)댓글 달아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다사랑중앙병원도 알아보겠습니다.
위의 `저는'님. 아마도 알콜이 뇌신경물질을 지배하는 게 맞을 겁니다. 어느 경로를 열어주는 것 같아요. 술을 마시면 못 하던 말을 할 수 있는 것도 그런 거겠지요. 남편의 경우는 심연을 열어버리는 것 같아요.8. 한숨
'14.4.1 1:37 PM (220.72.xxx.170)염치 없지만 혹시 서울에는 좋은 병원이 없나요? 알콜클리닉이 아니더라도 믿고 갈 수 있는 정신과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9. 서울까리따스알콜센터
'14.4.1 7:46 PM (221.138.xxx.251)10. 한숨
'14.4.1 10:29 PM (220.72.xxx.170)감사합니다. 까리따스도 알아보겠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8367 | 아이패드 없으면 잠을 못자요. 4 | ariann.. | 2014/09/16 | 1,739 |
418366 | 이세상에 시누이 없다면 2 | 악의축 | 2014/09/16 | 1,876 |
418365 | 교정아나 레진 | 쿠쿠다컴 | 2014/09/16 | 780 |
418364 | 교행 공무원 계시나요? 4 | 부자살림 | 2014/09/16 | 3,376 |
418363 | 남편 없이 혼자 일주일간 해외여행...어디가 좋을까요 16 | 여행 | 2014/09/16 | 4,351 |
418362 | 세월호 유가족들 아직 노숙하시는데, 추워져 걱정입니다 4 | 추위 | 2014/09/16 | 1,064 |
418361 | 인터넷에선 좋은직장이나 학교 까내리는게 참많은듯.. 9 | ... | 2014/09/16 | 1,149 |
418360 | 커피를 줄여나갈려구요 7 | //////.. | 2014/09/16 | 2,426 |
418359 | '정윤회씨 세월호 당일 박대통령 안만났다' 검찰 결론 26 | 답답해답답해.. | 2014/09/16 | 3,606 |
418358 | 김부선씨 본적있는데(별거아님) 35 | 추억 | 2014/09/16 | 12,558 |
418357 | 남편이 아이 데리고 자려고 해도 울며불며 제 침대로 와서 15 | 아 힘들 | 2014/09/16 | 2,532 |
418356 | 오만한 새누리, 이 판에 '부자감세' 4 | 참맛 | 2014/09/16 | 992 |
418355 | 이거 보험사기 맞죠? 3 | 화남.. | 2014/09/16 | 1,249 |
418354 | 마곡지구 ...어떨까요? 16 | 경기도민 | 2014/09/16 | 5,628 |
418353 | 올해초에 위 내시경 했는데 또 해봐야 될까요? 3 | aaa | 2014/09/16 | 1,512 |
418352 | 둘째들쳐메고 이시간에 저녁먹다 울컥하네요 10 | ㅡㅡ | 2014/09/16 | 3,179 |
418351 | 어머, 이건 꼭 봐야해! 3 | 건너 마을 .. | 2014/09/16 | 1,297 |
418350 | 피부관리실에서 판매하는 화장품 3 | .... | 2014/09/16 | 2,736 |
418349 | 지방인데요...옷장사 하고싶어요.. 10 | 옷장사 | 2014/09/16 | 3,459 |
418348 | 진짜 순한 천연 비듬샴푸 좀 알려주세요 6 | . | 2014/09/16 | 2,143 |
418347 | 수험생활중인데 스마트폰 3G를 끊을 수 있을까요? 2 | ... | 2014/09/16 | 1,026 |
418346 | 부산 해운대쪽 헤어컷트 잘하는 미용실 소개좀 해주세요^^ 4 | ... | 2014/09/16 | 3,095 |
418345 | 연애의 발견 너무 재밌어요. 6 | ^^ | 2014/09/16 | 2,971 |
418344 | 지역센터에서 다니는데 남성들도 같이.. | 요가복장요~.. | 2014/09/15 | 844 |
418343 | 여러분은 82에 오게 된 계기가 있나요? 42 | .. | 2014/09/15 | 2,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