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증세는 뭘까요 ?

.. 조회수 : 639
작성일 : 2014-04-01 11:38:57

지난주 스트레스 과다로 인한 ( 제가 보기에도 과다한 스트레스가 있었음) 후유증으로 몸이 좀 안좋았어요..

입안 구내염도 엄청났고,, 임파선도 부어 목이 좀 불편했구요.. 미열에 두통에..(게다가 생리중).. 몸에 기운도 하나도 없고 해서.. 병원에서 간단히 약 처방 받고.. 겨우 회복 단계입니다. 입이 헐어 밥도 잘 못먹다가.. 알보칠 몇번 바르고 죽에서 밥도 먹기 시작했구요..

주말부터 기운좀 나기 시작했는데.. 어제 오늘 얼굴이 뜨거울정도로 홍조가 띠구요.. 좀 부은것도 같고..

그리고 손발이 많이 부었네요..

 

다른데는 괜찮아요..

 

또 병원가봐야 되는건지요 ? 나이는 40대초반입니다.. 벌써 갱년기는 아니겠죠 ??

IP : 220.120.xxx.19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 12:48 PM (182.229.xxx.84)

    기본적으로 심장 안좋으면 홍조가 쉽게 나타난다고 해요. 심장 능력이 약해서 과열되서 얼굴로 열이 올라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기운이 돌 수 없죠.
    아침에 특히 기운없기도 하구요.
    그래도 병원 가보세요. 양방으로 해보고 원인 없으면 용한 한의원 가서라도 이유를 찾아보세요

  • 2. 둥이
    '14.4.1 8:17 PM (211.229.xxx.233)

    저하고 너무 비슷한 증상이라 로그인했어요
    저도 엄청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런증상이 생겨요
    붓는게 심하면 가렵기도 합니다
    저는 이럴땐, 무조건 자요
    푹 쉬는거밖엔 약이 없더라구요
    식사는 간이 거의 없는 죽종류로 가법게 드시고
    만 하루를 잔다고 생각하고
    푹 쉬어보세요
    이틀정도 자고 먹고 하면 저는 괜찮아지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509 2014년 9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09/02 1,267
414508 내셔널가톨릭리포터, 염 추기경 ‘유가족 상처에 소금 문지른 것’.. 6 light7.. 2014/09/02 2,144
414507 홍콩 잘 아시는분 일정 좀 도와주세요. 4 감격시대 2014/09/02 1,523
414506 지금 방에 말벌이 들어왔었어요ㅡㅜ 4 바라바 2014/09/02 3,022
414505 못생긴 유기견 하나 갖다가 키워야겠어요 4 나중에 2014/09/02 2,492
414504 다단계 제품이 좋을수도 있나요? 6 ... 2014/09/02 2,435
414503 소피 마르소 가장 최근 모습 28 미녀 2014/09/02 21,301
414502 속초는 살기 어떤가요? 7 .. 2014/09/02 3,580
414501 임신중인데요 .. 7 행복 2014/09/02 1,694
414500 la 갈비 일산맘 2014/09/02 1,160
414499 시댁 돈 문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14 근심 2014/09/02 4,461
414498 하여튼 전라도 깽깽이들이란..... 12 하얀 바다 2014/09/02 3,999
414497 무조건적인 사랑‥받아보셨나요 ?? 21 멘토 2014/09/02 6,417
414496 심장이 두근두근 12 ... 2014/09/02 2,549
414495 7-8세 한복 온라인몰 추천해주세요 4 한복 2014/09/02 806
414494 20년 베프라도 된장녀라면 절교하는 게 맞는지 7 절교 2014/09/02 3,507
414493 영유, 사립, 예고 글케 많이 비싸나요?? 16 궁금 2014/09/02 4,222
414492 꿈해몽좀요 아롱이 2014/09/02 847
414491 혹시 이런 애친구 엄마 있으신가요? 5 놀란 엄마 2014/09/02 2,333
414490 한국 집값이 비싼편인가요? 7 궁금 2014/09/02 3,029
414489 목동 최대 수혜 1 목동 2014/09/02 2,624
414488 학원강사가 밝히는 공부방법 71 전설같은 글.. 2014/09/02 13,083
414487 쓰레기 자식~~! 사람찾아요 2014/09/02 1,354
414486 아줌마가 바뀌고 나서 애가 저랑만 자고 싶어해요ㅠ 6 어쩌나 2014/09/02 1,641
414485 공자왈 맹자왈 하는 소리 하면 화가 불끈 나요. 13 저는 2014/09/02 1,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