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게 무슨 병일까요 너무 간지러워요?

chubee 조회수 : 2,040
작성일 : 2014-04-01 11:00:48

처음엔 발목쪽에 처음 간지러워 긁기 시작하면 바늘로 찌른거 만한 구멍이 생겨나고 지속적으로 간지러워 낮엔 참는데 밤에

잘때 나고 모르게 긁어대니 피가 베어나올 정도로 긁으니 상처 반경이 점점 커져 500원 동전만해집니다 한 5 6군데정도 진물

도 좀 나오고 근데 그냥 있음 또 괜찮은데 한번 손대면 정신없이 긁게되요

첨엔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피부연고 바르니 그냥 수그러지듯 하더니 이젠 팔부분도 몇군데 간지럽기 시작하네요

피부알러지 종류는 피부과가도 크게 답이 없는거 같아 미루고 있는데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안긁고 약바름 또 금방 낫는듯하지만 한번만 원없이 긁어버림 다시 상태가 안좋아져요

웃긴게 안 건드림 안가지러워요

제가 요즘 나이들면서 많은 영양제를 한꺼번에 복용하기 시작했는데 혹시 그거때문일까요?

 

IP : 132.3.xxx.7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처음엔
    '14.4.1 11:03 AM (1.251.xxx.35)

    햇빛 알레르긴가? 싶었는데
    영양제를 여러가지? 드신다는거죠?
    일단 영양제를 통째로 한달정도? 이렇게 끊어보세요.

    그리고 제가 햇빛 알레르기가 있는데, 해를 보면 좀 심해요.미친듯이 긁어야되거든요.
    그래서 처음엔 약먹었지만, 몇년지나서 제가 컨트롤 해요.
    썬크림이라든지 로션을 바르고
    긴팔을 입으면 괜찮더라구요

  • 2. ..
    '14.4.1 11:07 AM (116.121.xxx.197)

    피부과에 가세요.
    약 때문일수도 있고 다른 이유 때문일수도 있고 원인 불명으로 간지러운 경우도 많아요.
    저는 원인불명 두드러기로 약을 먹는데
    이 약은 졸리지 않고 그나마 약을 먹으니 가렵지 않아 살거 같네요.

  • 3. 3ysmom
    '14.4.1 11:09 AM (112.151.xxx.73)

    너무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해도 그런 증상이 나타나더라구요.그냥 미지근한 물에 빨리 샤워하고 나오는게 피부에 좋다네요.피부가 얇으신가봐요.제가 종아리가 한동안 그래서 피부과 다니면서 약먹고 연고 바르니 나아졌는데,습관을 고치기가 힘들어 요즘은 등이~ㅎㅎ

  • 4. chubee
    '14.4.1 11:18 AM (132.3.xxx.78)

    햇빛 알러진 아닐거 같은데 얼굴 목 부분은 말짱하거든요 그동안 겨울이라 발목이나 팔을 드러내놀고 다니지도 않아서요
    역시 병원에 가봐야 할까 보네요
    병원가기 진짜 싫으네요 요즘 허리 무릎등이 아파 자주 갔었는데 에효~
    댓글 감사합니다

  • 5. 너무 많은
    '14.4.1 1:48 PM (175.197.xxx.70)

    영양제를 한꺼번에 복용하기 시작하면서 간에 손상이 왔을 수도 있어요.
    얼른 큰 병원에 가서 CT나 MRI등 찍어 보세요~
    아는 사람도 저리 긁어대며 난방 문제로 건조해서 그런가부다 하고 넘겼는데 간이 많이 안 좋아진 걸
    알게돼서 종합병원에 가서 간절제 수술했어요....

  • 6. 안도라
    '14.4.1 5:35 PM (218.39.xxx.27)

    요즘 갑자기 건조해져서 화폐상 습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피부과 가셔서 연고 처방 받으심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7661 전주에 사시는 분께 고견 부탁드려요~ 7 나그네 2014/04/04 1,420
367660 이번주말 영화 어떤게좋을까요? 혼자 가서 보려구요.. 9 추천요망 2014/04/04 1,226
367659 자동차과태료 한두건으로 통장압류까지 하나요?? 13 .. 2014/04/04 7,046
367658 홈쇼핑에서 대게 파는거 실한가요?? 3 게사랑 2014/04/04 1,758
367657 결혼 후 친정아빠와의 관계 고민.. 4 불통 2014/04/04 2,418
367656 증인소환장을 받았습니다. 도와주세요. 9 황당한 시민.. 2014/04/04 5,075
367655 초3아들. 오늘 먹은 음식 기억 못하는 거 일반적이지 않죠? 23 흑. 2014/04/04 3,562
367654 엄마의 막말 5 녈구름 2014/04/04 1,355
367653 필리핀의 자유부인들.... 인간이하의 사람들이네요. ........ 2014/04/04 3,786
367652 여중생 반지갑 어떤 브랜드로 사주셨나요? 4 지갑 2014/04/04 2,249
367651 늦된 초2학생 외국생활 1년하면 한국적응 어려울까요? 4 초2 2014/04/04 961
367650 펑할게요 9 우울 2014/04/04 2,495
367649 자기 소개서 쓰기, 이렇게 쓰면 똑 떨어질까요? 1 아줌마 구직.. 2014/04/04 1,462
367648 아들이 감동이래요.. 너무나 사소한데.. 24 고마워~~ 2014/04/04 7,531
367647 버버리 가방 3 면세점.. 2014/04/04 2,803
367646 40세남편이 들만한 반지갑 추천좀 해주세요 2 남편선물 2014/04/04 830
367645 혹시 북어전 아세요? 마른황태 불렸다가 밀가루반죽입혀서 부쳐먹는.. 8 궁금해요 2014/04/04 2,610
367644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책 추천바랍니다. 10 도서 2014/04/04 1,632
367643 경주 보문단지쪽 맛집 추천해주세요~~^^ 6 00 2014/04/04 3,663
367642 부동산에서 추천하는 법무사 6 하이쿠 2014/04/04 2,170
367641 국군병원 行…"상추, 6개월 장기입원" 7 연예인 2014/04/04 2,175
367640 혹시 보이지 않는 벌레에 물렸던적이 있는 분 계시나요? 10 심산유곡 2014/04/04 4,799
367639 빵에서 벌레가 나왔어요 3 우웩~ 2014/04/04 1,598
367638 쓰레기 내놓는 앞집 때문에 한바탕 해야할 것 같은데 도와주세요 15 .... 2014/04/04 4,318
367637 메이크업베이스 바르시는분 계신가요?(추천부탁) 10 화장품 2014/04/04 4,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