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게 무슨 병일까요 너무 간지러워요?

chubee 조회수 : 2,026
작성일 : 2014-04-01 11:00:48

처음엔 발목쪽에 처음 간지러워 긁기 시작하면 바늘로 찌른거 만한 구멍이 생겨나고 지속적으로 간지러워 낮엔 참는데 밤에

잘때 나고 모르게 긁어대니 피가 베어나올 정도로 긁으니 상처 반경이 점점 커져 500원 동전만해집니다 한 5 6군데정도 진물

도 좀 나오고 근데 그냥 있음 또 괜찮은데 한번 손대면 정신없이 긁게되요

첨엔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피부연고 바르니 그냥 수그러지듯 하더니 이젠 팔부분도 몇군데 간지럽기 시작하네요

피부알러지 종류는 피부과가도 크게 답이 없는거 같아 미루고 있는데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안긁고 약바름 또 금방 낫는듯하지만 한번만 원없이 긁어버림 다시 상태가 안좋아져요

웃긴게 안 건드림 안가지러워요

제가 요즘 나이들면서 많은 영양제를 한꺼번에 복용하기 시작했는데 혹시 그거때문일까요?

 

IP : 132.3.xxx.7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처음엔
    '14.4.1 11:03 AM (1.251.xxx.35)

    햇빛 알레르긴가? 싶었는데
    영양제를 여러가지? 드신다는거죠?
    일단 영양제를 통째로 한달정도? 이렇게 끊어보세요.

    그리고 제가 햇빛 알레르기가 있는데, 해를 보면 좀 심해요.미친듯이 긁어야되거든요.
    그래서 처음엔 약먹었지만, 몇년지나서 제가 컨트롤 해요.
    썬크림이라든지 로션을 바르고
    긴팔을 입으면 괜찮더라구요

  • 2. ..
    '14.4.1 11:07 AM (116.121.xxx.197)

    피부과에 가세요.
    약 때문일수도 있고 다른 이유 때문일수도 있고 원인 불명으로 간지러운 경우도 많아요.
    저는 원인불명 두드러기로 약을 먹는데
    이 약은 졸리지 않고 그나마 약을 먹으니 가렵지 않아 살거 같네요.

  • 3. 3ysmom
    '14.4.1 11:09 AM (112.151.xxx.73)

    너무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해도 그런 증상이 나타나더라구요.그냥 미지근한 물에 빨리 샤워하고 나오는게 피부에 좋다네요.피부가 얇으신가봐요.제가 종아리가 한동안 그래서 피부과 다니면서 약먹고 연고 바르니 나아졌는데,습관을 고치기가 힘들어 요즘은 등이~ㅎㅎ

  • 4. chubee
    '14.4.1 11:18 AM (132.3.xxx.78)

    햇빛 알러진 아닐거 같은데 얼굴 목 부분은 말짱하거든요 그동안 겨울이라 발목이나 팔을 드러내놀고 다니지도 않아서요
    역시 병원에 가봐야 할까 보네요
    병원가기 진짜 싫으네요 요즘 허리 무릎등이 아파 자주 갔었는데 에효~
    댓글 감사합니다

  • 5. 너무 많은
    '14.4.1 1:48 PM (175.197.xxx.70)

    영양제를 한꺼번에 복용하기 시작하면서 간에 손상이 왔을 수도 있어요.
    얼른 큰 병원에 가서 CT나 MRI등 찍어 보세요~
    아는 사람도 저리 긁어대며 난방 문제로 건조해서 그런가부다 하고 넘겼는데 간이 많이 안 좋아진 걸
    알게돼서 종합병원에 가서 간절제 수술했어요....

  • 6. 안도라
    '14.4.1 5:35 PM (218.39.xxx.27)

    요즘 갑자기 건조해져서 화폐상 습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피부과 가셔서 연고 처방 받으심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6578 재산보다 빚이 많아 한정승인 하면 돈 빌려준 사람들이 괴롭히지 .. 7 궁금이 2014/04/02 3,103
366577 79세 엄마가 자꾸 비틀거리십니다ㅠㅠ 11 ㅜㅜ 2014/04/02 1,943
366576 1층 담배연기 4층으로 올라갈까요? 7 이사고민 2014/04/02 1,671
366575 선물 추천 받아요 좀 도와주세요 3 2014/04/02 578
366574 문제 풀이 부탁드려요^^ 4 초등수학 2014/04/02 342
366573 윤민수는 도대체 후를 어떻게 키운걸까요? 34 단팥빵 2014/04/02 22,104
366572 연아 아디오스노니노 이탈리아 해설본 나왔어요. 7 ... 2014/04/02 2,648
366571 세탁기에 섬유유연제 3 통돌이 2014/04/02 2,191
366570 정으로 보는 미드...있으신가요? 14 정으로 보는.. 2014/04/02 1,774
366569 매일 매일 미열 지속, 몸에 감기기운 지속, 어지러움 9 아픔 2014/04/02 12,564
366568 동창모임장소추천요~ 3 목련 2014/04/02 822
366567 태동이 심하면 별난아이가 태어날까요? 16 배고파 2014/04/02 5,715
366566 가정용 도정기 쓰시는 분 계세요? 4 사랑해 11.. 2014/04/02 882
366565 핸드폰 안 받을 때 벨소리 안 울리게 하려면 2 수영 2014/04/02 1,088
366564 운전연수 받아야 되는데.... 4 길치 2014/04/02 1,249
366563 어린이집서 밥안먹는 아이 5 아자 2014/04/02 1,965
366562 커트러리선택 도와주세요 4 지앙 2014/04/02 1,342
366561 강낭콩으로 반찬해도 될까요? 1 강낭콩 2014/04/02 733
366560 고등학생 엄마모임 돈 걷는거 16 ... 2014/04/02 2,818
366559 팟캐스트 어플 뭐 쓰세요? 2 ... 2014/04/02 4,480
366558 일주일후 아들 군에 입대하는데 8 82cook.. 2014/04/02 1,267
366557 어제 오늘 계속 국제전화로 보이스피싱이 오네요. ㅡ.ㅡ 2014/04/02 1,878
366556 부추에 달팽이가...ㅠㅠ(비위 약하신 분 패스...) 3 ㅠㅠ 2014/04/02 1,324
366555 청바지 반골반바지 불편한가요? 3 편한게좋은데.. 2014/04/02 1,384
366554 '인혁당 사건 배상금 환수' 정부 승소 100억원 넘어 세우실 2014/04/02 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