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170 , 66사이즈 입으려면 몇 키로정도 되야 하나요?

다이어트중 조회수 : 9,440
작성일 : 2014-04-01 10:33:49

 임신과 출산으로 불어난 몸뚱이.  겨우겨우 살빼서 지금 65kg 입니다. ㅠ.ㅠ

 키는 170이구요.

 이제야 77옷이 들어갑니다. 전에는 치수도 없는 임부복,수유복 큰거 입어서 제가 이렇게 뚱뚱한지 몰랐어요.

 결혼전에는 55옷도 들어갔는데, 팔.다리 길이 때문에 66옷 입고 그랬던,, 그런적이 제게도 있었답니다.

 아무튼 지금 살 좀 더 빼려구요. 이쁜옷은 66까지 밖에 안나와요.

 170에 66사이즈 문안하게 입으려면, 몇키로 되어야 할까요? 제게 지금 필요한건 목표 몸무게입니다.

 

IP : 14.43.xxx.24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4.4.1 10:37 AM (121.162.xxx.53)

    55kg정도면 다 들어가요.

  • 2. ㅇㅁ
    '14.4.1 10:38 AM (211.237.xxx.35)

    한.. 56~58 이면 66 예쁘게 입으실듯..

  • 3. 다이어트
    '14.4.1 10:39 AM (182.225.xxx.130)

    팔다리 얇고 상체만 살 있는 경우에 한해서 62 63이고요 그런데 66 옷 사면 안이뻐요... ㅇ이왕 하시는 거니깐 55키로 까지 빼면 모든옷 다입고 딱 이쁩니다. 힘들어도 57까지는 와야 옷태가 삽니다.

  • 4. 다이어트중
    '14.4.1 10:43 AM (14.43.xxx.245)

    50키로 중반으로 만들어야 하는군요.
    내심 60키로 정도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글 적었는데, 역시 질문 잘 했네요.
    아..저 이제 딱10키로만 빼면 되네용 ...ㅠ.ㅠ

  • 5. ^^
    '14.4.1 10:45 AM (110.70.xxx.51)

    전 172 인데
    57키로 넘어가면 사이즈 66도 끼어서 부담 스럽더라구요
    개개인마다 골격, 근육량은 다르겠지만요

  • 6. ..
    '14.4.1 10:55 AM (14.54.xxx.191)

    이건 어려운 문제에요..ㅎㅎ
    제가 170인데 57키로일때 상체는 55입었어요.. 지금 60키로 넘을건데 상체는 55랑 66사이구요..보기엔 하체는 더 날씬해보일거 같아요.. 근육운동하면 허벅지가 원통형이 아니라 타원형이 되어서 보기에 더 날씬해보이더라구요..
    근데 운동때문에 몸무게는 더 나가도 사이즈는 비슷한거 같아요..자기 골격과 운동량 여부에 따라 너무 다른게 그 몸무게더라구요..

  • 7. 키가크면
    '14.4.1 10:59 AM (14.32.xxx.97)

    보기엔 44나 입으려나 싶게 말라도 실제론 66 입는 경우 많더라구요.
    아무래도 전체적인 골격이 있어서 그런가봐요. 어째껀 보기엔 44로 보이니까 상관없죠 ㅎㅎ
    66에 너무 연연하진 마시고, 걍 조금 더 옷 편하게 입으려고 뺀다...생각하고
    58키로 정도까지만 빼 보세요.
    77이라도 보기 불편하게 입느냐 편하게 입느냐는 천지차이니까요.

  • 8. 지나가다가
    '14.4.1 11:05 AM (115.92.xxx.4)

    키가 170인데 왜 66 입으시려고 하세요
    이러니 작은 사람들은 다 55인줄 알죠

    울나라 옷 이쁘지도 않고 비싸기만 하던데
    해외브랜드 직구해서 입으세요 S나 M 충분히 입으실 듯

    팔다리 긴 분들은 국내 브랜드에 몸 맞추시지 마시고
    해외브랜드로 눈을 돌려보시길

  • 9. ㅇㅇ
    '14.4.1 11:31 AM (175.210.xxx.45)

    저 키 168~9에 앞자리 4인데도 66입을 때 많아요.. 55는 기장이 짧아요..

  • 10. 케바케
    '14.4.1 11:43 AM (120.50.xxx.59)

    저 174 몸무게 65킬로인데 66 맞는데요.
    제가 근육형이라... 잘못입으면 되게 뚱해보이는데
    상의는 66 맞아요
    치마는 55 도 맞구요.

    근데 그나저나 문안하게 --- 무난하게... 이거나 좀 ... 고쳐주세요.
    눈에거슬려요..ㅠ.ㅜ

  • 11.
    '14.4.1 11:55 AM (175.209.xxx.170)

    10키로만 빼세요
    저 170에 54인데 55표준이예요
    6년동안 운동해서 근육량 불렸으니 몸은 진짜 보기좋아요
    55입으시고 팔다리 짧은건 걍 짧은데로 몸에 맞춰입으시면되요
    국외브랜드 입으시면 그 문제도 해결되고요
    굶지마시고 꼭 운동해서 예쁘게 빼세요^^

  • 12. ...
    '14.4.1 1:04 PM (222.109.xxx.181)

    저도 출산 후 살 빼서 지금 66입는데요. 키 174cm에 60-61kg정도인데 66입어요. 조금 배가 끼긴하지만, 잘 맞구요. 임신 전에 57-58kg였을 때는 넘 말라서, 저질체력에 사람들이 다들 넘 말랐다고 걱정했어요.. 지금이 딱 좋은 거 같아요.. 5kg만 빼세요.

  • 13. 지금
    '14.4.1 1:45 PM (39.7.xxx.171)

    173에 55kg이고, 골반이 있어서 원피스는 66, 가슴은 75 C라 상의는 가슴 부분 타이트하게 나온 거 아님 55입습니다.
    스키니진은 27입구요.

    운동해서 근육량이 많은 몸에 이 정도 몸무게면 마르게 보여서 원피스 66입어도 55로 봐요. 참고하시길.
    (해외 옷들은 S 사이즈 넉넉히 들어가요. 유니클로는 M이구요.)

  • 14. ...
    '14.4.1 2:31 PM (118.221.xxx.32)

    60이면 될걸요

  • 15. kmk
    '14.4.1 2:54 PM (59.12.xxx.68)

    170에 60인데 77입습니다. 어깨가 있어서 56나갈때도 66은 끼었던거 같던데...
    본인의 떡대가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달라질듯..

  • 16. Ann
    '14.4.1 3:24 PM (203.229.xxx.2)

    저는 165인데 60kg 인데도 상체 55~66 맞아요.(근데 원래 전 상체가 마르고 하체비만인 체질이라 하의는 66-77로 입어야 하네요 ㅠ)
    키 170이신데 60만 되어도 66 맞으실거같은데요. 다만 팔다리 길이 짧거나 어깨가 작거나 할 수도 있겠네요..요즘 워낙 옷들이 작게 나와서;; 몸무게 자체보다는 근육량/지방량과 몸 비율이 겉보기와 옷 입는데 많이 작용할거같네요.
    일차적 목표를 60에 놓으시는게 일단은 쉬우실듯합니다.

  • 17. 체형에 따라
    '14.4.1 7:35 PM (211.186.xxx.169)

    60키로도 맞을 수 있어요
    근데 우리같은 키는 한국옷 길이 맞는게 구하기 어렵더라고요 외국옷은 어찌 사야할지 모르겠고요^^

  • 18. 하~
    '14.4.2 12:34 AM (223.62.xxx.22)

    비슷한키에 사이즈는 제각각이네요.
    체형 때문일까요?
    아님 근육량 때문일까요?
    저는 키 172인데 61키로입니다
    운동많이하구요 체지방 18프로
    상의 55~66 왔다갔다하구요 하의 정사이즈 66입니다

  • 19. satirev
    '14.4.13 10:47 PM (211.201.xxx.130)

    ㅠㅠ 17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1472 서울의 원순씨가 안 부러운 이유.. 16 투표합시다 2014/05/19 3,510
381471 부산시장 선거외 부산지역 선거중 또하나의 야권 집중 포인트 4 따뜻하기 2014/05/19 1,408
381470 [박그네 꺼져] 유산균 재로우에 대한 질문입니다. 균균 2014/05/19 1,757
381469 해양경찰청 홈피부터 해체? 박 대통령 “해경 해체” 직후 사라져.. 9 대단하다 2014/05/19 1,908
381468 당인리 발전소 지하화 서울이 날라갈 수도... 8 이런 덴장 2014/05/19 4,134
381467 금방 뉴스K에 나온 세월호 추모곡, 제목이 뭔가요? 2 ... 2014/05/19 1,245
381466 MLB파크 최다 추천에 또 82가!! 얘네..끌어들입시다 11 너희도 돈좀.. 2014/05/19 3,646
381465 대안방송의 광고에 대해서...한가지 제안 드립니다.. 27 슬픔보다분노.. 2014/05/19 2,422
381464 거시기의 눈물에 대한 전문가의 평 8 .. 2014/05/19 2,632
381463 사과->출국->강제진입->유혈사태->공안정.. 13 ... 2014/05/19 2,102
381462 주연 옷닭, 대본은 대박 안보면 3대가 후회할 명장면 8 우리는 2014/05/19 3,052
381461 허... 허... 헉 !!! 11 건너 마을 .. 2014/05/19 3,586
381460 일요일 집회'가만히 있으라'연행 (외신용) 정리를 잘 해놓았군요.. 8 ㅇㅇ 2014/05/19 1,576
381459 노종면의 뉴스k 정말 끝내주네요. 안보신분들 얼른 보세요 5 국민tv 2014/05/19 2,828
381458 아..이 분 너무 안됐고 불쌍합니다. 13 스플랑크논 2014/05/19 8,422
381457 경찰 고맙네요 5 조작국가 2014/05/19 2,094
381456 전화 좀 해주세요. 어제 끌려간 학생들 못풀려나고 있대요. 13 나거티브 2014/05/19 1,698
381455 원순 언니 일손 부족하다고 SOS옴. 파트타임 자봉이 모집~!!.. 6 원순언니를돕.. 2014/05/19 2,737
381454 제주도에 사는 안녕하지 못한 애셋 아빠가 올립니다 16 우제승제가온.. 2014/05/19 3,868
381453 우리가 야당에게 바라는 것들을 서명해서 보내는 건 어떨까요? 3 바람 2014/05/19 685
381452 혹시 오늘은 시청 생방송 없었나요..? 학생들이 걱정되요...... 5 .. 2014/05/19 928
381451 82의 어머님들... 오늘 하루 힘드셨지요. 에너지 팍팍!! 2 청명하늘 2014/05/19 1,241
381450 손석희뉴스 끝나고 유나의 거리 3 들마 2014/05/19 2,418
381449 원순씨 포스터 멋지네요. 22 우리는 2014/05/19 3,004
381448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2 ㅇㅇ 2014/05/19 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