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타벅스 글 보니 생각난 이야기
1. ...
'14.4.1 10:02 AM (211.214.xxx.238)ㅋㅋㅋ 오지랖 쩌는 사람을 만나셨군요..
누가 이해를 해달랬나요? 그걸 왜 말하는건지..2. 프린
'14.4.1 10:07 AM (112.161.xxx.204)글쓴님께 하는 소리는 아니구요
그 원글의 스타벅스녀는 허세 맞죠
커피도 못사먹을 수준인데 카페가서 공부? 하는건 허세죠
커피사먹으며 카페서 제공하는 편의 이용하는건 권리구요3. ...
'14.4.1 10:08 AM (123.141.xxx.151)프린님 저도 원글 그 분은 잘못한 거 맞다고 생각해요
그냥 이런 일도 있었다고 쓴 거예요 ㅎㅎ
남의 영업장에서 자리 차지하려면 매출을 올려줘야죠4. 근데
'14.4.1 10:44 AM (112.223.xxx.172)한때 그걸 진짜 허세로 하는 사람들도 있긴 했어요..ㅋ
공부한다고 좀 조용히 하라고 하는 사람도 있답니다..5. 무지개1
'14.4.1 10:55 AM (211.181.xxx.31)웃기는 사람들이네요 매너도 없고 ㅎㅎㅎ
6. 저도
'14.4.1 11:19 AM (59.10.xxx.36)스벅 다닌다고 뉴요커냔 소리 들은 사람인데. 스벅과 뉴욕이 무슨 상관. 시애틀도 아니고요..
자기는 밤마다 술값 펑펑쓰고 팀원들 야근비까지 술값 충당하는 딴팀 팀장이 그러니 헉스러웠어요.전 제 월급으로 사먹는건데..
카페 이용 시 남한테 피해 안주고 영업방해 안하면 신경꺼줬음 좋겠어요. 본인의 심리적 꼬임에의한 피해는 편견에 의한거니 제하고요.
제가 보기에 카페 진상은 일반적인 대화가 아니라 전세낸 듯 떠드는 사람들. 이거 조절 못해서 외국 반즈앤노블 같은데 딸린 카페서 눈총받는 한국인 무리들 많이 봤어요.
모텔 수위 애정행각 커플 ( 특히 3인 이상 이용 컨퍼런스룸을 하루종일 차지하고)
그리고 애 데리고오는 것 까진 좋은데 울거나 달려다니는 애들 신경 안쓰거나 건성으로 신경쓰고 수다에만 집중하시는 분들 정도에요. 그 외는 카페서 뭘하든 자기 나름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