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 새내기 울아들..아침에 밥주고 잘가라...하고 보는데..헉

교복 조회수 : 5,217
작성일 : 2014-04-01 09:43:52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가네요.

학교 기증하려고 곱게 개어둔걸 어찌 찾아서

너 뭐냐..했더니만

무뚝뚝한 그 전형적인 스타일로..

오늘 만우절이라 ..다 교복입고 온다며..

몇명이나 입고 올란지

엄마말은 더럽게 안들으면서 이렇게 놀자면 죽자고 열심인

울 장남..

넘 웃겨서 기념촬영 해두었답니다.ㅋ

IP : 1.236.xxx.4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 9:46 AM (121.160.xxx.196)

    요즘 애들 귀엽네요. 만우절 장난 너무 개구지지않아서 좋구요.
    저희애도 여름 하복 입고갔어요.

  • 2. 아...그렇군요
    '14.4.1 9:47 AM (1.251.xxx.35)

    교복입고 나이트 가려나 ? ㅋㅋ

  • 3. 안나파체스
    '14.4.1 9:48 AM (49.143.xxx.121)

    ㅎㅎ
    교복입고 고등학교로 가면 더 대박일 듯...ㅎㅎ

  • 4. 갑자기
    '14.4.1 9:48 AM (1.236.xxx.49)

    엽기적인 그녀 생각이 나면서..ㅋㅋ 저러고 맥주먹고 놀기도 하겠찌요 .. 안봐도 비디오 ㅎㅎ

  • 5. ㅎㅎ
    '14.4.1 9:49 AM (1.236.xxx.49)

    교복입고 고등학교.ㅎㅎㅎㅎ 더 웃겨..ㅎㅎㅎ

  • 6. 상큼
    '14.4.1 9:50 AM (218.48.xxx.129)

    오늘 새내기대학생들 교복데이랍니다
    저는 버려버렸는데...
    어제와서 교복찾더라구요ㅠㅜ

  • 7. ㅋㅋ 전
    '14.4.1 9:53 AM (1.236.xxx.49)

    게을러서 좋은 엄마됐네요.ㅎ

  • 8. ..
    '14.4.1 10:00 AM (175.197.xxx.240)

    신입생 제 딸도 교복입고 갔어요 ㅎ

  • 9. ..
    '14.4.1 10:03 AM (180.92.xxx.117)

    오늘엽기적인 그녀 실사판 찍겠네요.
    요런 거짓말?? 재밌네요.

  • 10. 아~~~
    '14.4.1 10:14 AM (211.36.xxx.112)

    넘 귀여워요~~~~ㅎ

  • 11. 입력
    '14.4.1 10:15 AM (223.131.xxx.181)

    고딩딸은 중학교 교복 싸가지고 갔어요
    범전국학생만우절 퍼포먼스인듯요

  • 12. 저ㅋㅋ
    '14.4.1 10:17 AM (223.62.xxx.9)

    십년전에 고교교복입고 그 날이 하필 축제날이라 갔습니다. 전 쌩얼로 뛰댕겨서 담임샘도 어버버버하다 당황하셨고, 친구는 화장해서 너무 티났었네요ㅋㅋ과목 선생님들과 열심히 인증샷찍고 다녔어요ㅋㅋ

  • 13. ㅋㅋ
    '14.4.1 10:25 AM (119.201.xxx.1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 ㅋㅋㅋㅋ
    '14.4.1 10:29 AM (58.103.xxx.5)

    아 욱겨ㅋㅋㅋㅋㅋ사진도 공유해주세요풉ㅋㅋㅋㅋㅋㅋㅋㅋ
    교복에 삼선 쓰레빠 찍찍 끌고 가면 딱인뎈ㅋㅋㅋㅋ

  • 15. ..
    '14.4.1 10:55 AM (175.215.xxx.46)

    교복 입었는데 님 아들만 입었다면? 그게 더 만우절 같겠네요

  • 16. 아~ 그거..
    '14.4.1 11:01 AM (218.147.xxx.92)

    우리 아이 고등학교 전통이예요
    졸업생이 교복입고 수업듣는거...
    선생님도 수업하시다 나중에 늙은? 얼굴 보고 깜놀하신대요~

  • 17. 호우맘
    '14.4.1 11:01 AM (211.215.xxx.178)

    헉.. 울 아들두요...
    기숙사에 있는데 교복때문에 어제 일부러 왔었어요...
    혹시 같은 학교인가? ~~^^

  • 18. white
    '14.4.1 11:22 AM (124.50.xxx.95)

    저의 아들은 교복입고 고등학교가서 선생님반에가서 아침조회듣고 1교시 영어수업듣고... 교감 교장 선생님께 인사드리고 잠깐 학교앞 까페에서 담임이셨던 선생님과 얘기하고 교복 그대로 ..전철타고 버스타고 12시 수업들으러 갔습니다... 맘이 많이 흐믓하네요^^

  • 19. ..
    '14.4.1 12:12 PM (182.227.xxx.55)

    아이고 참 귀엽고 풋풋하네요 ^^

  • 20. 참내
    '14.4.1 3:10 PM (121.161.xxx.115)

    고딩때도 안입던 마이 ㅋ 자켓단추 꼭꼭채워 넥타이 조끼까지 하얀 셔츠만 다른걸로 입고 촌스런 반들반들 낡은 남색바지입고 백팩메고 예전에도 보지못했던 단정ㅜㅜ한 됴복차림이라니~!!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9217 선원법 4.15 대통령령으로 개정 49 이거 2014/05/12 4,359
379216 정치선동을 떠드는 본질은 6 순수 2014/05/12 1,130
379215 시청료 거부 lg유플러스 쓰고 있음 안되나요?? 1 시청료 2014/05/12 2,147
379214 정몽준 후보 "부인 지역구 공천"발언 논란 -.. 1 //// 2014/05/12 1,481
379213 오피스텔 관리 사무실에서 수신료를 저희만 뺴 줄수 없다네요. 9 수신료 2014/05/12 2,767
379212 안방화장실 6 안방 2014/05/12 2,547
379211 아파트 수신료 거부요....한전에 전화거니 관리실로 전화하라는데.. 20 수신료 2014/05/12 3,692
379210 대문글 제목 목록만 보면 속 터져요..ㅠㅠ 20 제발 키포인.. 2014/05/12 2,061
379209 오피스텔, KBS 수신료 거부 4 동참 2014/05/12 1,738
379208 언제 유명 연예인이 제대로 처벌받는 적 있던가요? .... 2014/05/12 1,270
379207 심수봉 노래 가사 220.70 7 ... 2014/05/12 2,093
379206 nyt 광고에 대한 새눌당의 반응 ... ㅉㅉ 27 ... 2014/05/12 3,405
379205 심수봉씨 무궁화노래가사,,, 박정희전대통령이 현 박대통령을 8 애잔 2014/05/12 4,666
379204 피부과 레이져토닝 이벤트 5회중 1회했는데 환불 안될까요? 싼게비지떡이.. 2014/05/12 3,733
379203 안철수 "朴, 세월호 희생자·가족에 용서구해야".. 27 탱자 2014/05/12 2,382
379202 청와대 민정비서관에 '노무현 수사' 우병우 11 아진짜 2014/05/12 2,213
379201 시아버지가 시어머니한테 저 있는데서 욕을 하셨어요. 17 ㅜ,ㅜ 2014/05/12 5,125
379200 해경이 해수욕장 안전관리…119구조대 "혼란 우려&qu.. 8 열정과냉정 2014/05/12 1,584
379199 5월 임시국회 소집…세월호 후속대책 초당적 협력 세우실 2014/05/12 1,128
379198 220.70 방금 신고했어요. 14 ... 2014/05/12 1,836
379197 nbc 배를 포기하라는 지시 받았다라는 16 없네 2014/05/12 3,033
379196 세원이보다 정희가 이상해요 글 220.70글임 9 .. 2014/05/12 2,330
379195 방사능/정부인증업체 원산지속여 납품 1 녹색 2014/05/12 1,258
379194 세원이보다 정희가 더 이상하네요 7 빙충 2014/05/12 2,960
379193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RTV입니다. 55 RTV 2014/05/12 4,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