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자녀분들 카톡이나 문자 가끔 보시나요?

전화 궁금 조회수 : 1,236
작성일 : 2014-04-01 09:39:52

혹시 안 좋은 일 있는지 정도 알아보려고 보는지요.

보여달라고 하면 애들이 잘 보여주는지도 궁금하네요

IP : 121.160.xxx.1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 9:40 AM (223.62.xxx.105)

    그걸 왜 봐요? 엄청 싫을 거 같은데....

  • 2. ...
    '14.4.1 9:41 AM (115.126.xxx.100)

    보지도 않고 보여달라고도 하지 않아요

    봐봤자 아이에게도 엄마에게도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나빠지면 나빠졌지

  • 3. ㅋ 장난하세요?
    '14.4.1 9:43 AM (1.251.xxx.35)

    라고 묻고 싶네요.
    그걸 누가 보여주나요.

    전문가들도
    말이 다 다르던데요?
    보지말라 하는 사람도 있고
    완전히 다 봐라 하는 사람도 있고..

    제가 봐선 아이성향, 상황따라 해야할것 같아요.
    심각한 일이 있는 상태에서는 봐야죠. 애가 위험하면요.

  • 4. ^^
    '14.4.1 9:57 AM (122.40.xxx.41)

    초등도 기함할 일이네요.

  • 5. ...
    '14.4.1 10:13 AM (118.221.xxx.32)

    비번이 잠겨져서...
    그러며 애는 제껀 막 봐요 ㅎㅎ

  • 6. 입력
    '14.4.1 10:19 AM (223.131.xxx.181)

    보고나면 후회하실거에요
    초기 훈민정음같은 알수없는 글자에 호로로로롤ㄹㄹㅍㅎ 같은 의성어를 음소로 승화한 것만 수백개에요
    내 아이도 그러고 있는거 알면, 이것이 한때는 나라의 독립을 도모하던 16세인가 자괴감이 클거에요
    내 안구와 심신 안정을 위해 보자말것을 권합니다.

    카톡이나 문자 아니라도 아이 얼굴 몸짓을 더 자세히 관찰하고, 어른말 말고 아이가 혹시 보내는 고통의 신호가 있는지 귀기울여 듣는 것이 중요하더군요..

  • 7. 콩콩콩콩
    '14.4.1 10:23 AM (39.7.xxx.202)

    전 어릴때.. 저희엄마가 제 일기 몰래 훔쳐본다는거 알고..
    그뒤로 일기쓰는거 딱 끊었네요..
    아이가 알면. 큰 상처가 돼요

  • 8. 가끔
    '14.4.1 10:52 AM (14.32.xxx.97)

    신기하거나 웃기는 동영상같은거 친구들한테서 오면
    보여주더라구요.
    그럴때 말고는 절대, 네버,안봅니다.
    옆에서 굴러다녀도 안봐요. 내 정신건강을 위해서~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2831 아파트 복도에 아기자전거 내놓으면 안되는걸까요?? 19 래미안 2014/08/27 5,938
412830 어버이 연합 보면 참 곱게 늙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5 교훈 한가지.. 2014/08/27 1,373
412829 초등학생 아이가 열때문에 한달에 한번꼴로 결석을 하고 있어요 3 .... 2014/08/27 2,538
412828 간절히 원했던 것도 사고나면 시들해짐 13 랴홈 2014/08/27 4,685
412827 미국소아과협회 성명서가 이해가 되시나요? 47 등교시간 2014/08/27 3,701
412826 양식조리사 자격증 준비해보셨던 분? 1 양식 2014/08/27 1,512
412825 구두로 약속한 전세 재계약... 변경/해지할 수 있을까요? 4 임대차 2014/08/27 2,504
412824 스팸팩스 막는 신기한 방법 2 우왕 2014/08/27 1,626
412823 (810) 유민아빠의 법적 대응을 지지합니다. 3 쾌유를 빕니.. 2014/08/27 1,040
412822 생일인데... 4 자축자 2014/08/27 1,066
412821 보스턴글로브, 교황 박근혜 심기 불편 불구 세월호 리본 착용 1 light7.. 2014/08/27 1,353
412820 단식 김영오씨 '아빠 자격 논란' 결국 법정으로 外 6 세우실 2014/08/27 1,818
412819 카톡 세월호특별법 제정문구 걸었더니...지인이 10 dd 2014/08/27 2,195
412818 정부가 대기업 밀어줘도 국민들에게 오는 혜택은 없어요.. 2 멍멍 2014/08/27 1,161
412817 사대강 사업 전후. 2 .... 2014/08/27 1,134
412816 숯불이 안되는 캠핑(카라반)으로 가는데 필요한게 뭐뭐 있을까요?.. 3 ... 2014/08/27 1,456
412815 초등6학년 수학여행 갈 때 캐리어 문의드려요. 4 수학여행 2014/08/27 2,199
412814 중1아들 스마트폰 사달라고 하네요 16 스맛폰 2014/08/27 2,404
412813 리큐 거품 2 ... 2014/08/27 1,732
412812 이사할 동네 추천좀 해주세요(맞벌이 출퇴근) 9 전세 2014/08/27 1,532
412811 추석선물 좀 골라주세요... 2 ㄱㄷㅋ 2014/08/27 1,343
412810 소아정신과 소개 부탁합니다. (성동구에 살아요. 차로 이동 가능.. 3 허술대마왕 2014/08/27 1,467
412809 스팀 다리미 추천해주세요. 3 단식 동참 2014/08/27 2,493
412808 '한달 단식' 시민 세월호 참사, 기성세대로서 창피하다 1 모범시민 2014/08/27 1,182
412807 코다리조림을 했는데요..냄비에 두고 매번 끓이면서 먹을까요? 7 보관 2014/08/27 3,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