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자녀분들 카톡이나 문자 가끔 보시나요?

전화 궁금 조회수 : 1,213
작성일 : 2014-04-01 09:39:52

혹시 안 좋은 일 있는지 정도 알아보려고 보는지요.

보여달라고 하면 애들이 잘 보여주는지도 궁금하네요

IP : 121.160.xxx.1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 9:40 AM (223.62.xxx.105)

    그걸 왜 봐요? 엄청 싫을 거 같은데....

  • 2. ...
    '14.4.1 9:41 AM (115.126.xxx.100)

    보지도 않고 보여달라고도 하지 않아요

    봐봤자 아이에게도 엄마에게도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나빠지면 나빠졌지

  • 3. ㅋ 장난하세요?
    '14.4.1 9:43 AM (1.251.xxx.35)

    라고 묻고 싶네요.
    그걸 누가 보여주나요.

    전문가들도
    말이 다 다르던데요?
    보지말라 하는 사람도 있고
    완전히 다 봐라 하는 사람도 있고..

    제가 봐선 아이성향, 상황따라 해야할것 같아요.
    심각한 일이 있는 상태에서는 봐야죠. 애가 위험하면요.

  • 4. ^^
    '14.4.1 9:57 AM (122.40.xxx.41)

    초등도 기함할 일이네요.

  • 5. ...
    '14.4.1 10:13 AM (118.221.xxx.32)

    비번이 잠겨져서...
    그러며 애는 제껀 막 봐요 ㅎㅎ

  • 6. 입력
    '14.4.1 10:19 AM (223.131.xxx.181)

    보고나면 후회하실거에요
    초기 훈민정음같은 알수없는 글자에 호로로로롤ㄹㄹㅍㅎ 같은 의성어를 음소로 승화한 것만 수백개에요
    내 아이도 그러고 있는거 알면, 이것이 한때는 나라의 독립을 도모하던 16세인가 자괴감이 클거에요
    내 안구와 심신 안정을 위해 보자말것을 권합니다.

    카톡이나 문자 아니라도 아이 얼굴 몸짓을 더 자세히 관찰하고, 어른말 말고 아이가 혹시 보내는 고통의 신호가 있는지 귀기울여 듣는 것이 중요하더군요..

  • 7. 콩콩콩콩
    '14.4.1 10:23 AM (39.7.xxx.202)

    전 어릴때.. 저희엄마가 제 일기 몰래 훔쳐본다는거 알고..
    그뒤로 일기쓰는거 딱 끊었네요..
    아이가 알면. 큰 상처가 돼요

  • 8. 가끔
    '14.4.1 10:52 AM (14.32.xxx.97)

    신기하거나 웃기는 동영상같은거 친구들한테서 오면
    보여주더라구요.
    그럴때 말고는 절대, 네버,안봅니다.
    옆에서 굴러다녀도 안봐요. 내 정신건강을 위해서~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853 클라라는 왜 이러죠?? 8 .. 2014/04/15 4,831
370852 제천 여행 1 여행 2014/04/15 1,358
370851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실 것 같아요... 5 손녀 2014/04/15 1,808
370850 서울 지하철 정기승차권(한달사용) 요금 얼마나 해요? 1 궁금이 2014/04/15 1,460
370849 딸 결혼식 때문에 조언구합니다 7 조언 2014/04/15 2,515
370848 예정일 이틀전 토익시험.. 무모한 짓일까요? 15 토익커 2014/04/15 1,848
370847 이용대 김기정, 1년 자격정지 취소…인천AG 출전 2 세우실 2014/04/15 1,354
370846 간식 메뉴좀요... 4 222 2014/04/15 1,871
370845 미국 NSA 도·감청 폭로한 WP·가디언, 퓰리처상 수상 샬랄라 2014/04/15 710
370844 돌전후 아가키우시는 맘들 가볍고 아기도 편한 유모차 추천해주세요.. 5 아기유모차 2014/04/15 1,791
370843 음식 씹을때 양쪽 어금니 다 사용하시나요? 2 치아 2014/04/15 1,640
370842 으아아 진짜 대한민국 살기좋다 왜? 1 호박덩쿨 2014/04/15 800
370841 마디모 프로그램 을 기억하세요 2 교통사고 2014/04/15 3,110
370840 임플란트 수명이 다하면 어찌 되나요? 5 걱정 2014/04/15 11,750
370839 시조카 결혼식복장 문의해요 15 옷고민녀 2014/04/15 9,335
370838 운동하고 얼마나 있다가 밥먹어야 하나요? 1 배고파요 2014/04/15 1,144
370837 겨울 동안 방에 깔았던 양탄자 비슷한 매트 세탁소에서 받아주나요.. ... 2014/04/15 663
370836 cbs 아.당. 김석훈씨 오늘 하차인가요?? 3 시보리 2014/04/15 1,889
370835 요매트 다들 어디꺼 쓰세요? 어디 브랜드가 좀 괜찮나요? 4 허리병 2014/04/15 20,452
370834 침구 어디서 하셨어요? 33 2014/04/15 728
370833 靑, 北 무인기 '공동조사 제안' 거부 3 샬랄라 2014/04/15 940
370832 "어이, 인마... 씨" 김진태 검찰총장, 사.. 2014/04/15 924
370831 입술 헤르페스에 좋은 연고 발견했어요 18 dd 2014/04/15 21,994
370830 유명 인강강사 수입 3 .. 2014/04/15 4,207
370829 올케의 친정부모님을 제가 뭐라 부르면 될까요? 23 실수하지말자.. 2014/04/15 6,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