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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친 거짓말

ㅇㅇㅇ 조회수 : 2,283
작성일 : 2014-04-01 09:12:46
남친이 저한테 자기 베프랑 둘이 술먹는다고 거짓말하고

여자애들 여럿이랑 술이 떡이 되도록 마셨어요..

제 친구가 이 장면을 목격하고 저한테 말해준 거구요..

남친말로는 자기가 프리렌서라 일주일 내내 혼자 집에 있는데

스트레스 푸는 길은 친구들이랑 술마시는 거 밖에 없데요

근데 다른 친구들은 다 솔로라 여자애들 끼고 놀고 싶어하는데

자기가 거기서 빼면 분위기 망치는 거고 또 저한테

솔직히 말하면 제가 싫어하니까 말 못한 거래요..

자기가 앞으로 스트레스를 유흥 말고 교회나 다른 쪽으로 풀도록

노력하겠다는데.....

이전에도 저한테 거짓말하다 들킨적이 여러번 있어서...

제가 화내야하는 상황 맞죠?
IP : 175.223.xxx.22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 9:13 AM (68.49.xxx.129)

    답은 정해져 있고 잘 알고 계시는듯.

  • 2. 베어탱
    '14.4.1 9:14 AM (115.140.xxx.40)

    정말 몰라서 물어보시는 거 아니죠?

  • 3.
    '14.4.1 9:23 AM (121.141.xxx.92)

    유흥으로 풀어야 할 스트레스가 교회로 풀릴 거라고 정망 생각하시나요?

  • 4. ...
    '14.4.1 9:26 AM (112.220.xxx.100)

    저런남자 답없음...
    어디서 친구를 팔아...

  • 5. 결혼전에
    '14.4.1 10:49 AM (50.148.xxx.239)

    사람만날때 가장 유의해서 볼 것이 거짓말이에요.
    그런 사람은 아무리 능력,배경,외모가 아까와도 가감히 버려야 합니다.
    명심하세요.

  • 6. 그거
    '14.4.1 1:40 PM (223.62.xxx.204)

    개버릇 남 못줘요
    거짓말
    이미 몸에 베어있는듯
    앞이 훤히 보인다

  • 7. ===
    '14.4.1 4:44 PM (217.84.xxx.249)

    사람만날때 가장 유의해서 볼 것이 거짓말이에요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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