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들어가보니 통보 떠있네요.
[지진 통보] 2014-4-1 4:53 발표
o 진원시 : 2014년 4월 1일 04시 48분 35초
o 진앙 :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km 해역
(36.95 N, 124.50 E)
o 규모 : 5.1
o 참고사항
피해예상 안됨. 상세분석 후 변경 가능.
어디에도 큰 피해가 없길 바래요.
기상청에 들어가보니 통보 떠있네요.
[지진 통보] 2014-4-1 4:53 발표
o 진원시 : 2014년 4월 1일 04시 48분 35초
o 진앙 :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km 해역
(36.95 N, 124.50 E)
o 규모 : 5.1
o 참고사항
피해예상 안됨. 상세분석 후 변경 가능.
어디에도 큰 피해가 없길 바래요.
침대를 체에 올리고 흔드는 줄 알았어요
놀라라 ㅠ
전 마루에서 뭐 좀 치우다가....에어컨과 창문이 흔들리는 걸 보고...뭐지 이건..이러고 있었네요.
꼭 누가 잡고 흔드는거 같은.
큰 피해 있는 곳이 없음 좋겠어요.
자다가 화장실 가려고 깼는데 창문이 흔들리고 침대가 꿀렁꿀렁하니 지진인가 싶어 인터넷보니 맞았네요 ㅠㅠ
침디ㅣ흔들려깨 시간보니 그시간 맞네요
몇년전에도 잠결에 같은경험ㅠ
무서워요
자야하는데 쉬이 잠이 들거 같지 않네요.
왜 지금 와서 몸이 꿀렁 거리는 느낌인지..ㅠ.ㅠ
세상 모르고 잤네요. . . ;;
새벽에 창문이 흔들려서 바람때문인줄 알았더니만 지진이었더군요
인천 부평인데 침대가 막 흔들려서 깨서 시간보니 4:51이었어여...
자기전에 고냥이가 막 날라다니고 저지래해서 왜그래~~~~~ 막 이랬는데...
정작 지진날땐 자고 있네여... ㅡ.,ㅡ
일어나서 핸펀 보고 그러니까 깨긴했지만,,,
얼마전에 백령도에서 지진 났다고 했을때도 침대 막 흔들렸는데...
이러다 지진때문에 죽을수도 있겠다 생각드네여 ㅡ.,ㅡ
자다가 침대가 좌우로 5초 이상 흔들려 깼어요. 순간 지진임을 느꼈지만 아파트가 흔들리는 그 느낌 무섭네요.우리나라도 지진 안심지대가 아닌데 무서워요
태안인데..경기까지 흔들리나요
저도 세상모르고 잤는데...
아침에 깨보니.. 건조기 안에 살짝 걸쳐놓았던 물병이 바닥에 떨어져있네요.
흔들림이 있었나봐요 아.. 무서워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