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동생 아들램 돌잔치 참석안하면 서운해할까요?

시조카 조회수 : 4,001
작성일 : 2014-04-01 00:32:26

제가 큰며느리인데요. 주말마다 알바를 합니다.

시조카 돌잔치를 주말에 하게되었는데 알바때문에 참석안하게 되면 동서가 서운해할까요?

알바는 그날 뺄려면 뺄수는 있긴해요.. 근데 안빼는게 좋긴하죠

신랑이랑 애만 시댁식구들이랑 같이 가라고 할까하는데 남편은 저보고 알아서하라네요

동서와의 사이는 그냥저냥 별로 안좋게도 봤다가 그냥 그러려니하고 무던하게 지내는편입니다.

IP : 175.116.xxx.9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 12:37 AM (49.1.xxx.112)

    돌쟁이 큰엄마이신데 참석하세요
    그아이 앞으로 참석할일은 돌이랑 결혼식인데 참석하심이 좋아보여요

  • 2.
    '14.4.1 12:37 AM (175.118.xxx.248) - 삭제된댓글

    서운함을 떠나서 당연히 가야지요.

  • 3. ㅡㅡ
    '14.4.1 12:40 AM (118.223.xxx.213)

    서운한 정도가 아니라..
    잘못하면 오해 받을 상황
    당연히 가야죠..;

  • 4. ,,,
    '14.4.1 12:44 AM (119.65.xxx.28)

    사이가 안좋아도 가야할 상황이지 않나요?

  • 5. ..
    '14.4.1 12:45 AM (175.116.xxx.91)

    그런가요? 저는 일하니까 안가도되지않을까 생각했네요.. 반대일경우에 동서가 일때매 못온다해도 별로 서운하지않을것같아서..ㅋㅋ

    여기 물어보길잘했네요 그냥 제판단에 남편이랑 축하금만 보내려고 했는데.. 답변 감사해요~

  • 6. ㅇㅇ
    '14.4.1 12:51 AM (211.209.xxx.23)

    안 간 저는 큰 죄인인가요? 멀리 지방인데다 일 있어 남편만 보냈는데요.

  • 7.
    '14.4.1 12:52 AM (211.209.xxx.23)

    우리 애들 돌잔치는 하지도 않았어요.

  • 8. 웃사람
    '14.4.1 12:57 AM (1.229.xxx.97)

    그래서 웃사람 행동하기가 어려운겁니다.

  • 9. ..
    '14.4.1 1:38 AM (218.55.xxx.211)

    가족이잖아요. 반대로 형부가 안온데도 섭섭할거에요.

  • 10. 짜증
    '14.4.1 3:09 AM (203.226.xxx.11)

    돌잔치 짜증나요
    제발 좀 하지맙시다
    알바가 중요하지 그깟 시조카가 중해요?
    내 업인데요

  • 11.
    '14.4.1 4:45 AM (114.200.xxx.150)

    그냥 일이 있으면 안가도 되지 않을까요? 아무리 알바라도요.

  • 12.
    '14.4.1 6:15 AM (175.118.xxx.248) - 삭제된댓글

    시집일은 뿐 아니라 친정일도 바로 내 형제 아들ᆞ딸인데
    도리이고 정입니다.
    아파서 입원을 했거나 절대 빠지면 안 되는 일이면
    상대도 이해하지만 ᆢ만약 안 가시면 그곳에 온 친척이나 친구들도 다 이상하게 여길 겁니다.

  • 13. ...
    '14.4.1 6:59 AM (221.165.xxx.179)

    알바라지만 직장인데요
    전 양해구하고 빠지라고 말씀드려요
    원글님 없다고 돌잔치 진행이 안되는 것도 아니고요
    남편 분이랑 아이랑 가신다면서요
    앞으로 볼일 많은데 그 때마다 더 이뻐하고 챙겨 주시면 될 듯한데요

  • 14. ㅡㅡ
    '14.4.1 7:06 AM (221.151.xxx.147)

    돌잔치, 생일잔치등
    핵가족끼리 하면 안되나요?
    주위사람 동원할 일도 아니잖아요. 100세 시대에,

  • 15. 돌잔치
    '14.4.1 7:55 AM (182.212.xxx.51)

    그 돌잔치 좀 가족만 할수 없을까요? 그리고 참석해야하지만 일대문이라면 빠져도 되지 싶은데요

  • 16. 육오삼
    '14.4.1 8:46 AM (114.29.xxx.201)

    가족 다 안가는 것 아닌이상..
    일이 있음 빠질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제 아이 돌 때 직계가족만 모여 식사하는 자리에
    시동생 무슨 자격증 시험 공부한다고 못오고
    동서만 왔는데 막 서운하고 그렇지 않더라고요^^
    사정 되는대로 하는거죠~~
    미리 형님이 참석 안한다는 언질은 시동생이나 동서에게 주시면 좋겠죠~~

  • 17. .......
    '14.4.1 9:33 AM (211.210.xxx.62)

    돌잔치는 집안에서 한 두명 가도 되요. 미리 전화나 해주고 마세요. 따로 만나도 되고요.

  • 18. ,,직장
    '14.4.1 10:00 AM (118.221.xxx.32)

    빠질수 있다면 빼고 돌잔치 가는게 좋긴하죠
    먼친척 아니고 시동생네면...
    집마다 한두명 대표는 지인이나 먼 친척 경우고...

  • 19. ㅇㅇ
    '14.4.1 10:13 AM (211.209.xxx.23)

    돌잔치가 뭐 그리 큰 잔치라고,
    저같이 민폐 될까봐 안 하는 사람도 있는데.
    옛날이야 1년도 못 살고 죽는 아가들 많아서 잔치 열었다지만 요샌 그냥 생일일 뿐.

    요새 6순 잔치도 안 하는 것처럼.
    돌잔치 좀 하지 맙시다.

  • 20. 가능하면
    '14.4.1 10:23 AM (164.124.xxx.147)

    참석하시는게 좋겠지만 집안 분위기에 따라 다를 것 같네요.
    일을 우선시 해주는 분위기라면 그냥 이해받을 수 있을 상황이고 집안 행사를 조금 중시하는 분위기라면 꼭 가셔야 할테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8252 남편하고 사이가 좋아지니 주책맞은 아짐이 되네요 ㅋ 4 신혼으로 가.. 2014/04/07 2,351
368251 법원 ”강원랜드 도박사채 갚을 필요 없어” 세우실 2014/04/07 566
368250 클라쎄 소형 김냉, 써보신분 계신가요? 1 동글 2014/04/07 714
368249 10년전 축의금 10만원 받았으면 얼마 내야할까요? 4 ... 2014/04/07 3,070
368248 자기딸 죽어가는모습 촬영한인간 6 /// 2014/04/07 4,364
368247 남자 시계 추천 좀 해주세요. 8 고마워 2014/04/07 980
368246 뻥튀기해보신분 2 2014/04/07 501
368245 국내 대기업이 사기를 당했다는데요.... 4 사성 2014/04/07 2,194
368244 아파트 전세로 갈때 유의사항 있을까요? 3 전세.. 2014/04/07 1,253
368243 휴.. 남편이 출근을 안해요 5 휴.. 2014/04/07 3,678
368242 노출연기 대역.. 영화에서 2014/04/07 997
368241 초등3년생도 학생 개인봉사활동 그거 해야되나요? 3 학생 2014/04/07 936
368240 새차냄새 어떻게 없애세요? 머리아퍼 2014/04/07 384
368239 심형래 ”직원 임금체불, '디워2' 감독료 받으면 가장 먼저 갚.. 2 세우실 2014/04/07 1,171
368238 영수증 촬영만으로 가계부가 완성되는 앱 편리 2014/04/07 1,107
368237 내방역이나 방배역 쪽은 재래시장이 없나요? 2 내방 2014/04/07 1,165
368236 철판깔고 말해볼까요? 56 실망 2014/04/07 17,380
368235 OK캐쉬백 모으시는 분만~ 보세요 1 하우 2014/04/07 1,028
368234 걷는 동안 뭐 들으세요? 추천해주세요^^ 14 걷자 2014/04/07 1,800
368233 생리때 임플란트 시술 받아도 괜찮을까요? 3 임플란트 2014/04/07 1,716
368232 아기 낮잠 잘때 뭐하세요? 6 초보 2014/04/07 1,199
368231 어제 슈퍼맨에서 강혜정선그라스 1 스피아 2014/04/07 4,881
368230 2014년 4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4/07 335
368229 늘 뭔가에 빠져있는 남편 1 .. 2014/04/07 982
368228 이쯤에서 궁금해지는 아빠어디가 제작진의 똥고집 이유 9 ,,,, 2014/04/07 3,611